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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24 12:15:37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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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71b4804a_f6c9_43b2_923f_016b3edac509.jpg (64.5 KB), Download : 134
출처 태풍 개미
Link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4929
Subject [기타]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을 밀어낸 태풍




중국 남동부를 향해 북상 중인 ‘개미’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지나 북한 쪽으로 이동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지옥 에서 불지옥 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한편 23일 기준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24일 전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도 예상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25일은 낮 기온이 소폭 올라 최고 35도가 예상된다.
습도가 높아 체감 기온은 실제 기온보다 2~3도 높기 때문에
본격적인 ‘한증막 더위’가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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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24/07/24 12:18
수정 아이콘
서울에 말라리아도 점점 퍼지고 있다던데.. 곧 모기도 활개치겠군요.
제이킹
24/07/24 13:27
수정 아이콘
장마전선과 함께 말라리아 모기도 같이 움직이면 좋겠네요...ㅠ
24/07/24 12:20
수정 아이콘
아 한증막이 더 빡센데 크크
나막신
24/07/24 12:22
수정 아이콘
한국을 개폐식 돔으로 덮어서 에어컨을? ㅜㅜ
Mattia Binotto
24/07/24 13:36
수정 아이콘
미스터 돔을 대통령으로...?!
수리검
24/07/24 12:23
수정 아이콘
쫌 중간을 가보자 쫌 !!
24/07/24 12:24
수정 아이콘
북한 피해 엄청나겠네요.
서린언니
24/07/24 12:25
수정 아이콘
일본인데 열사병 주의보 발령중입니다
https://www.wbgt.env.go.jp/alert.php
달달한고양이
24/07/24 12:25
수정 아이콘
본격적으로라니 요 며칠간 풋싼은 이미 한증막이었는데.....
24/07/24 14:10
수정 아이콘
???: 올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다!


앞으로 겪을 여름중에서....
미드웨이
24/07/24 12:27
수정 아이콘
저 고기압이 한국위에 한번 자리잡고 절대 안나감 했던게 2018년인데... 7월말이라 이미 18년 더위만큼 될일은 없지만 살짝 불안한데요.
24/07/24 12:28
수정 아이콘
부산은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 까지 비가 한 200mm는 넘게 왔을겁니다.. 한 11시까지 오던 비가 귀신같이 갬..
닉을대체왜바꿈
24/07/24 12:35
수정 아이콘
바로 위 울산인데 여기는 너무 맑네요.. 너무 맑아...
무딜링호흡머신
24/07/24 12:37
수정 아이콘
역시 태풍형이야
호우피해 줄여주려고 왔구나?

아니 끓여 죽이려고 왔어
공기청정기
24/07/24 12:39
수정 아이콘
뭔가 날이 갈수록 날씨가 군부대같아지는듯 합니다
봄가을이 없어요...;;;
진짜 어디 연중 가을날씨인데 없나...
재활용
24/07/24 12:44
수정 아이콘
지구온난화가 한국인들에게는 그저 지X맞던 군대 날씨가 확대된 수준이군요 크크크
공기청정기
24/07/24 12: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전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셨던지라 그놈의 날씨 어릴때부터 겪었단말이죠...
로메인시저
24/07/24 12:50
수정 아이콘
아 ptsd가...
사바나
24/07/24 13:05
수정 아이콘
그런 지역들은 지금 무더위/산불 등등의 극심한 변화를..
mooncake
24/07/24 12:40
수정 아이콘
진짜 날씨 미쳐돌아간드아
원숭이손
24/07/24 12:56
수정 아이콘
맑은 하늘 보고 싶다고? 알았다
다람쥐룰루
24/07/24 12:56
수정 아이콘
에어컨 새벽 1시까지 돌아가게 타이머 맞추고 잤는데 땀나서 일어나보니 7시...무슨 7시에 이렇게 덥죠 크크크
닉네임여덟자기억
24/07/24 13:01
수정 아이콘
캐리어 형님 시즌이 또 왔군요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크크
24/07/24 13:03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날은 진짜 툭하면 싸움 날듯..
명탐정코난
24/07/24 13:03
수정 아이콘
전 강서구 본가는 양천구 살아서 말라리아 엄청 신경쓰이네요.
24/07/24 13:05
수정 아이콘
아싸라 다행입니다. 집밖에 나갈일도 없고 운동도 헬스장에서만 하고 차밖으로 나가서 이동하는 일도 없다보니 더운지 잘모르겠습니다.
24/07/24 13:05
수정 아이콘
지서스 크라이스트(대충 캐리어라는 뜻)
모르면서아는척함
24/07/24 13:09
수정 아이콘
요즘 습기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이호철
24/07/24 13:19
수정 아이콘
말라리아 걸려본 입장에서 죽진 않더라구요
이른취침
24/07/24 17:0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생존자편향??은 농담이구요.
국내 감염시 사망사례는 거의 없다지만
해외 유입 중증 말라리아의 치사율은 성인 20%·소아 10%에 달한다라고 하네요.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크게 차이나기 마련이니...
오타니
24/07/24 13:25
수정 아이콘
최근 베트남 갔다왔는데, 딱 우기가 이런 느낌입니다.

스콜성 폭우 쏟아지고, 언제그랬냐는듯 폭염.
24/07/24 15:41
수정 아이콘
여름이 아열대 기후가 되는건 이해가 되는데 겨울은 왜 이리 추울까요. 아니 이 반도는 적당히가 없어요. 적당히가.
24/07/24 15:50
수정 아이콘
뚜렷한 사계절(?) 이 있기 때문이죠.. ㅠㅠ
여름에는 장마전선 이후 적도에서 올라온 북태평양 고기압의 직접 영향을 받고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직접 영향을 받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때때로 북극의 제트기류가 직접 내려오기도 합니다.
24/07/24 16:47
수정 아이콘
뜨아아아아
LCK제발우승해
24/07/24 16:20
수정 아이콘
캐리어 형님은 역시 위대해!
허니콤보
24/07/24 16:24
수정 아이콘
내려올 장마전선은 내려온다
그렇군요
24/07/25 14:28
수정 아이콘
장마때문에 매일 아침 5시 강제등산해야되는 저는 죽다살아났네요.
폭우가 오는데도, 폭설이 오는데도 안가면 불호령... 어후 지겨운. 아시아는 왜이리 산이 많은지.... 미국 유럽은 구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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