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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12:16
오랜만에 가는 사람들은 파인트랑 콘 가격 보고 응? 에? 할만 하죠. 근데 백화점이나 유명 젤라또or아이스크림 가게 가격 보면 또 납득이 되기도 하고
24/07/16 12:54
제동네 무인아이스크림점은 항상 사람 있고 쓰레기통에 봉투 가득찼고 베스킨점은 한산한거 생각하면 건강 때문은 아니고 가격이 젤 그럴듯한..
24/07/16 12:57
개인적으로는 저당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제로 제품 인기가 큰 요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이 마트에서 구매하는 게 거의 월드콘급으로 많이 사더라고요
24/07/16 13: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9386?sid=103
["배라 차리면 月 1000만원 가져간다더니…" 무슨 일?] 2024.05.01 저출산·디저트 다양화에 쪼그라든 아이스크림 시장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15년 2조원을 찍은 이후 계속 내리막 중]
24/07/16 14:03
저당?땜에랑 가격때문인듯? 요즘 제로칼로리나 저당아이스크림 존맛탱이더군요 아이스크림 젊을때빼고 거의 안먹는데 저당저칼로리때문에 부담제로예요
24/07/16 14:14
대대적으로 철저히 하는 불매만큼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하는 불매도 무서운 듯. 문득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을 때 베라 말고 달리 선택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 라는 것도 원인이지만 굳이 달리 선택을 하는 이유는 SPC 계열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칼로리 뭐 이런 영향도 있을거고
24/07/16 14:16
얼마전에 베라가니깐 일부매장은 싱글시킬때 콘,컵도 와플들어간걸로 강매더라구요.
전 와플콘 싫은데... 가격은 2배라서 이런것도 문젠거같아요. ㅡㅡ;;
24/07/16 15:39
혈당 신경 쓰고난부턴 베라는 한숟갈 뜨면 죽는 무언가란 느낌..라면처럼 급땡김 같은것도 거의 없구요. 요컨데 건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끊는 프차이면서 동시에 다신 생각안나는 프차 같아요
24/07/16 16:55
슬금슬금 가격 올리다가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었죠.
모든 상품이 그러합니다. 어느 정도는 통하다가 결국 한계라는게 오는 건데 .. 물론 현재 건강에 대한 관심이나 소비층의 변화도 같이 작용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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