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15 13:19:39
Name 길갈
File #1 190b43f277a4ff264.jpg (129.1 KB), Download : 210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초창기 작품이라 겁을 상실했던 마법?소녀물 빌런



WlQ3asL.gif


nllZzHd.gif


eqUHhUr.gif


(대충 변신하면 생기는 상황)




x06WeuI.pn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inworks
24/07/15 13:21
수정 아이콘
막짤 보면 항상 생각나는게 있죠. 저거 둘이 반대방향으로 돌았으면 미국에서도 심의 통과 못했을 장면이 나오는건데 크크
24/07/15 13:23
수정 아이콘
미국이었으면 음… 그림체가 톰과 제리 풍으로 바뀌고 물 같은 게 쫙 빠지면서 말라 비틀어진 걸 빨래 장대에 널어서 말리는….
자이너
24/07/15 13:22
수정 아이콘
역시 최고의 마법은 물리..
카마인
24/07/15 13:22
수정 아이콘
폰트가 데브캣체 인가요?
24/07/15 13:23
수정 아이콘
몸이 약하면 머리가 고생하는 법이죠
24/07/15 13:39
수정 아이콘
무투파 마법소녀
서린언니
24/07/15 13:53
수정 아이콘
하필 완력최상급인 초대...
모나크모나크
24/07/15 13:59
수정 아이콘
마법소녀물인데 액션이 굉장한데요?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혹시 제목이;;??
류지나
24/07/15 14:17
수정 아이콘
프리큐어 시리즈 첫 작품인 두 사람은 프리큐어 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4/07/15 14:3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도 있었군요. 정말 일본은 다양한 시도를 하네요.
24/07/15 18:03
수정 아이콘
시리즈로 나온 작품인대 저 둘이 초대입니다.
후대로 갈수록 마법소녀물이고 초대에 가까워질수록 전대물입니다...
나중에 후대 프리큐어에서 까메오 등장하는대 후대가 힘들게 잡는걸 그냥 발라버리는....
그리고 후대들이 다 쩌리된 느낌을 보여줍니다..
모나크모나크
24/07/15 18:05
수정 아이콘
초대라는 게 그 초대였군요;;; 죽거나 활동 불가 되어야 그 다음 대가 나오는 건 아닌가 보네요. 초대쪽이 보고 싶긴 하네요 크크크
24/07/16 10:42
수정 아이콘
TV 아사히의 일요일 오전 3신기 중 하나죠. 차례대로 방영되는 프리큐어-가면라이더-슈퍼전대...
24/07/15 14: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서로 다른방향으로 돌면 바닥에 찍을필요도 없을텐데
소와소나무
24/07/15 14: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프리큐어 초대 둘만 좋아합니다
스덕선생
24/07/15 14:22
수정 아이콘
?? : 바로 그거다! 리가지한테 발린 xx가 되느니 그냥 당당하게 진 걸로 포장하는거지
43년신혼1년
24/07/15 14:35
수정 아이콘
압도적 강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역시 열차멈추는 장면이...
24/07/15 14:51
수정 아이콘
무인 5화일텐데 저땐 아직 쪼렙시절이라서 크크
카즈하
24/07/15 18:01
수정 아이콘
셀에게 선두를 넘긴 손오공 일줄..
애플프리터
24/07/16 00:30
수정 아이콘
카카로트가 생각하는 뇌는 없죠.
여기에텍스트입력
24/07/15 18:32
수정 아이콘
저것도 시리즈 시작이라 저랬지... 저 이후 부모님들과 주 타게층인 여아들이 무섭다는 피드백이 오면 즉각적으로 반영해서 지금은 수위가 낮아진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두 사람은 프리큐어 극장판에서 주인공 둘이 싸워서 어린 관객들이 울었다는 일화가 있고요.
근데 그 낮아졌다가 가끔 제작진이 폭주 아닌 폭주해서 또 피드백이 들어오는 장면들이 최근에도 있다는걸 보면 역시 어른과 아이의 시야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구나,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작품을 제작하는 컨텐츠 제작자들이 참 고생하겠다 싶더라고요. 여아애니에 뭐 저런 씬이 다 있어같은, 본 짤 같은 상황으로 시작해서 지금 방영하는 원더풀 프리큐어는 앞에서 말한 격투씬 자체를 부정하고 현재까지 대부분 추격씬으로만 구성한 작품이기도 하고요. 원더풀 프리큐어 같이 테마 자체가 다른 경우 아니고서는 각 해마다 방영했던 프리큐어 작품들마다 손에 꼽을 수 있는 액션+격투씬들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긴 합니다.
데이나 헤르찬
24/07/15 18:33
수정 아이콘
이거 되게 어릴때 봤던거 같은데 프리큐어 첫작품이라는걸 한 10년도 더 지나서 알았음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570 [게임] 데뷔 게임이 아쉬운 콩코드 캐릭터.jpg [40] Thirsha5214 24/08/26 5214
504569 [기타]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 되면 생기는 연휴 [18] 서귀포스포츠클럽6329 24/08/26 6329
504568 [방송] 국내1호 빈대탐지견 [5] Croove4001 24/08/26 4001
504567 [연예인] 오아시스 재결합? 예언 적중할 것 같은 무도 [1] EZrock3030 24/08/26 3030
504566 [기타] 한류 성지 신오오쿠보의 과거 [16] 그렇군요4947 24/08/26 4947
504565 [유머] 파파라치에게 장난감 산거 걸린 여배우. [8] 캬라7182 24/08/26 7182
504564 [유머] 여자들이 하.. 하고 한숨 쉬는 이유 [10] DDangba6342 24/08/26 6342
504563 [유머] 김동현 정도면 일반인 상대로 17:1 가능하다.jpg [66] 北海道6353 24/08/26 6353
504562 [유머] 광주시에서 도시락 저렴하게 파는데 반응 안 좋음.jpg [44] 北海道7441 24/08/26 7441
504561 [유머] 노키즈존 대책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561 24/08/26 5561
504560 [유머] 영화와 실제상황 1대 다수 싸움 비교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5347 24/08/26 5347
504559 [게임] 최근 AI 노래 퀄리티 [11] 묻고 더블로 가!3016 24/08/26 3016
504558 [스포츠] 새롭게 밝혀진 교토국제고 야구부 감독 의외의 사실 [9] Neanderthal4964 24/08/26 4964
504557 [기타] 개 만족스러운 캠핑카 [8] Lord Be Goja6135 24/08/26 6135
504556 [방송] 전현무 때문에 울었다고 밝힌 올림픽 메달리스트 [33] 여자아이돌8246 24/08/26 8246
504554 [유머] 교회에서 비틀즈 노래 불렀다고 쿠사리 들음.jpg [59] 北海道6784 24/08/26 6784
504553 [기타] 일본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인들의 습관 [63] 묻고 더블로 가!9286 24/08/26 9286
504551 [기타] 역대급 무더위도 못 이긴것 [18] 주말7012 24/08/26 7012
504550 [기타] 이상적인 화장실 사용시간 [30] 주말6808 24/08/26 6808
504549 [기타] 블로그 광고 정상?화 [10] 길갈4074 24/08/26 4074
504548 [스타1] 프로게이머 임홍규(홍구) 근황 [26] Croove6655 24/08/26 6655
504547 [게임] [NC]A.K.A MEATBALL [11] 고척2251 24/08/26 2251
504546 [유머] 요즘 결혼식 근황 [37] 보리야밥먹자8883 24/08/26 88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