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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30 21:04:10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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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image_(1).png (2.15 MB), Download : 198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러시아 여성분이 한국에 와서 좋다고 느낀 점








치안이 좋아 안전함

안추움

어딜가도 이쁘다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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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4/06/30 21:12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 한국 오면 다들 춥다고 하던데 역시 로씨아는 다른가..
24/06/30 21:13
수정 아이콘
K-폭염이 곧 시작됩니다!
고등어자반
24/06/30 21:20
수정 아이콘
아니, 영하 15도가 파라다이스라는 건 추위부심이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캬옹쉬바나
24/06/30 21: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폭염을
드리겠습니다
시린비
24/06/30 21:27
수정 아이콘
뭐 국뽕이다 뭐다 하지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국가고 어떤 장점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거겠지요.
Paranormal
24/06/30 21:36
수정 아이콘
더워...
24/06/30 21: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러시아에 가보신분들은 한국보다 좋은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장점이 있을것 같은데..
타츠야
24/06/30 21:47
수정 아이콘
홍... 홍차요?
김삼관
24/06/30 22:06
수정 아이콘
여자가 많다?
24/06/30 22:08
수정 아이콘
젊은 남녀 성비...일려나요.(...) 젊은 남자 상당수는 우크라이나 끌려가거나 탈주했을테니
리얼포스
24/06/30 22:17
수정 아이콘
길 가는 여성분들의 평균 미모 수준이 미쳤습니다.
안군시대
24/06/30 22:52
수정 아이콘
짧게 출장으로 다녀온거지만...
그때 처음으로 "아, 바비인형은 실제 인체의 비율대로 만들어진 거로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금발 바비인형들이 걸어다녀요;;
환경미화
24/06/30 21:43
수정 아이콘
추워봤자 영하15도????
24/06/30 21:45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단점들 대부분은 러시아랑 비교하면 '겨우?' 정도가 되는 수준이라 크크
허저비
24/06/30 21:47
수정 아이콘
어딜가나 이쁘다고 해주는건 이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호아키나
24/06/30 22: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크크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30 21:57
수정 아이콘
추워봤자 영하15도 크크
탑클라우드
24/06/30 21:57
수정 아이콘
??? : 오늘 살아서 집 갈 수 있을까?
한이연
24/06/30 22:30
수정 아이콘
평소에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걷는것조차 힘든 분들인듯요
24/06/30 21:57
수정 아이콘
하긴 러시아는 다 예쁘니까 예쁘단말 쉽지않겠군요
24/06/30 22:01
수정 아이콘
주한미군 사령관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네요.
한국은 혹서, 혹한, 산악 모든 훈련이 가능하다. 사막지형이 없는것 빼고는 최고의 훈련장소이다!!
허니콤보
24/06/30 22:05
수정 아이콘
주한미군 : x됐다!!
호러아니
24/07/01 11:49
수정 아이콘
한국인: 응애. x됐다!!
양현종
24/06/30 22:51
수정 아이콘
저긴 겨울이면 영하 40도 정도가 디폴트니..
안군시대
24/06/30 22:53
수정 아이콘
대신귀
여운폭
염을드
릴께요
아이유
24/07/01 00:03
수정 아이콘
어이... 장마 끝난 한국을 느껴본 적 있나?
24/07/01 01:33
수정 아이콘
여행으로 블라디를 가봤는데 음.. 좋았던건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크크
해변 보이는 술집에서 불쇼 해주는건 좋았습니다. 크크
성야무인
24/07/01 01:48
수정 아이콘
미국 LA에 다운 타운에 있는 Union Station만 가봐도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대체 이 도시에서 어떻게 월드컵을 한다는 지 감이 안잡힙니다.

주변에는 마약중독자에 노숙자가 득시글하고

더구나 여기가 LA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의 관광객이 볼 수 있는 종착지면서

다저스 스테디움을 단숨에 갈 수 있는 노숙자와 갱단을 볼 수 있는 스릴넘치는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한국은 정말 세계적으로도 안전한 곳중에 하나입니다.
네오크로우
24/07/01 02:49
수정 아이콘
철원 살아서 그런가 최저 영하 15도까지는 익스큐즈 됩니다. 물론 한 1~2주 지속되면 토박이들도 입에서 욕 하면서 지내죠.
24/07/01 09:28
수정 아이콘
러시아의 추위....-_-.....하아....
한국이 춥다고 한들, 러시아의 추위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진짜 너무 추워요.
우리가 겨울에 아무리 추워봐야 러시아와 비교하면,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24/07/01 11:27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치안좋고 안전한 선진국 한국이 적어도 제 생애까지라도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출산율을 통해 다들 아시듯 한국 미래전망이 최악이죠 ㅠㅠ
nm막장
24/07/01 14:36
수정 아이콘
안전한 이유가 우린 섬나라 이므로
범죄자가 도피를 하려면 숨어지낼곳이 필요한데
작은 마을은 서로 다 알고 지내기 땜에 어렵고
산은 척박하고 등산하는 사람 뭐 캐러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숨어 있을 곳이 별로 없죠. 맹수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랄지…

도시엔 cctv가 과다하며 주차된 차량에마저 블박 녹화중인 것이 많고
역이랑 터미널 주요도로에도 추적하기 위한 cctv가 많아서 어렵죠
애초에 저지르면 잡힌다라는 인식이 박힌게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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