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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1 06:11
    
        	      
	 무슨일이 있었는지 작년대비 14%나 떨어졌네요.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탈락자가 조금만 늘어도 비율에 크게 변동이 있나 봅니다. 
 
	24/06/11 00:12
    
        	      
	(수정됨)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부는 잘하던 놈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놀았던 것을 대학교 대학원을 통해 (최소한 수학이랑 영어는) 극복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한 20여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업무상 경험과 센스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순수하게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S급 대학 나온 친구들의 학습 능력은 저보다 훨씬 높더군요. 특히 수학에 대한 개념이 전 제2외국어 수준으로 수학을 했다면 (항상 연습해야 유지되는 실력...) 그 친구들은 모국어 수준으로 개념을 유지하는 것 같더군요. 
	24/06/11 00:17
    
        	      
	 대충 입결차가 반영되는 것 같지만, 영남대를 보면 학교별 커리큘럼 차이도 있긴 합니다.(초기 사시빨 빠지고도 나름 중위권 이상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24/06/11 00:21
    
        	      
	 합격율은 대학별로 실시하는 졸업시험 난이도를 높여서 변호사시험 통과하기 어려운 학생은 유급시키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상승 시킬 수 있기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입학정원 대비 합격자 수가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24/06/11 09:03
    
        	      
	 자교생들만 간다면 말씀하신 게 의미가 있겠지만..
 빅5의대가 그랬던 것처럼 그냥 별도의 서열을 형성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 그게 정원이나 입지 상 입결순위랑 유사하다고 봐야.. 
	24/06/11 12:10
    
        	      
	 왜 수렴하냐면 응시횟수 제한 오탈제 때문입니다. 명분은 사회경제적 손실 방지인데 실상은 인원 적체 은폐 목적으로 숨은 의도가 카지노 배팅금액 제한과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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