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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7 08:10:57
Name Myoi Mina
출처 2차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 인증한 디씨인
dccapture_20240607_043644.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yoro-20240607-043616-002.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yoro-20240607-043613-001.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yoro-20240607-043608-000.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Screenshot_20240607_043628.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Screenshot_20240607_043936_Chrome.jpg 혐. 요로결석 자연배출 성공한 디시인


그냥 병원을 가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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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개발자
24/06/07 08:13
수정 아이콘
어케하셨죠..
마카롱
24/06/07 08:14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은 견딜만한 고통의 수준이 아닌데요 하하. 왜 사서 고생을 하나요.
저도 거의 3년 마다 한 번씩 찾아와서 병원 가는 시간 동안에도 고통스러운데, 왜 미련하게..
Payment Required
24/06/07 08:20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에 처음 경험하고 하늘이 노래진다는 말이 비유법이 아니라는걸 꺠달았습니다.
김삼관
24/06/07 08:33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 공감가네요
회색사과
24/06/07 08:23
수정 아이콘
본문 보기 전: 오줌 싼 변기에서 결석을 꺼낸 건가 ? 우웩.. 
본문 본 후: 저건 맨손으로라도 꺼내서 박제해야지
날씬해질아빠곰
24/06/07 08:25
수정 아이콘
연휴 시작일에 5mm짜리에 막혀 3일간 응급실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수술한 1인ㅠㅠ
24/06/07 08:26
수정 아이콘
생전 고인의 개쩌는 유품 전시
인생은에너지
24/06/07 08:29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 갤러리가 있는게 더 신기 크크크크
에이치블루
24/06/07 08:30
수정 아이콘
저게....어디로....나온다는거죠....????????
유료도로당
24/06/07 09:02
수정 아이콘
고추에 있는 요도 외에는 설명할길이...
대단하신분인듯...
김삼관
24/06/07 08:33
수정 아이콘
4mm정도도 엄청 힘들었는데 
24/06/07 08:39
수정 아이콘
응급실을 안가? 그게 가능한가 고문 잘견딜듯 크크크
우스타
24/06/07 08:40
수정 아이콘
미국인가
24/06/07 08:41
수정 아이콘
우보긴이 여기있군요
딱총새우
24/06/07 08:44
수정 아이콘
강철요도
소금물
24/06/07 08:47
수정 아이콘
아는분이 요로결석땜에 바닥 구를 정도로 아팠다던데;;
24/06/07 08:55
수정 아이콘
저는 구를힘도 없더군요 어떤 자세를 취하고 뭘해도 똑같이 아프다는..구급차타고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기 전까지 지옥체험 입니다
24/06/07 09:43
수정 아이콘
출산때 고통에 준한다는 고통중 하나입니다
김삼관
24/06/07 10:09
수정 아이콘
진짜 고통스러워요 말로는 표현에 한계가 있어요 
QuickSohee
24/06/07 10:40
수정 아이콘
진심 형언할 수 없는 고통 ㅠㅠ
24/06/07 08:54
수정 아이콘
주말 심야에 갑자기 복통이 와서 응급실에서 링거 맞고 누워있다가 도저히 안돼서 바닥을 기듯이 데스크로 가서 제발 진통제 좀 강한거로 달라고 빌었습니다. 평소 장염, 게실염이 자주 있어서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이건 아예 비교가 안되는 통증이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결석이더군요.
따마유시
24/06/07 08: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14mm자연배출했다고 피지알에 글쓴적있었는데 다행이 저는 매끈한돌이였는데도 죽을뻔했는데 저사람은 저보다 더아팠겠네요
다람쥐룰루
24/06/07 08:59
수정 아이콘
알낳는것도 아니고 무슨...
호떡집
24/06/07 09:11
수정 아이콘
나를 즉사시키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는 건가요. .저걸 왜 참죠?
화씨100도
24/06/07 09:12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아파서 병원 가기 전에 화장실 들렀는데 배출되어서 상황 종료
두번째는 웅급실가서 진통제 처방 받아서 주말 버티고 비뇨기과 갈려고 했는데 진통제 떨어지기 전에 배출
세번째는 비뇨기과 바로 갔는데 혈뇨나오고 돌이 크다고해서 쇄석술..
기사조련가
24/06/07 09:13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은 악랄하게도 결정이 되면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맥주와 고기를 과하게 먹은 자들에게 세금처럼 돌아오는 그 녀석....
인센스
24/06/07 09:14
수정 아이콘
아니...관우 애비도 비명을 지를 것 같은 짤이네요;;
유목민
24/06/07 09:25
수정 아이콘
사서 고생을 이런 질환에는 그냥 응급실 가는게 나을텐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07 09:25
수정 아이콘
통각이 마비된 사람인가...?
네모필라
24/06/07 09:25
수정 아이콘
관우도 이건 형님으로 모시겠는데요
고기반찬
24/06/07 11:33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 참으면 나도 유황숙이 될 수 있다
cruithne
24/06/07 09:31
수정 아이콘
작은 거야 자연배출 되는게 이상한건 아닌데 저건 무슨.....
24/06/07 09:34
수정 아이콘
관우도 이건 마취한다
아라온
24/06/07 09:36
수정 아이콘
나오다 좋지 않게 걸리면….
terralunar
24/06/07 09:46
수정 아이콘
제가 매년 한개쯤은 자연배출하고 3년에 한번씩 응급실 갑니다 크크
아 이게 웃을일이 아닌데
화씨100도
24/06/07 09:55
수정 아이콘
요로를 긁으면서 배출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가로Max가 크지만 좁은 부분으로만 내려오면 응급실 안가고 자연배출 가능할거 같네요.
견딜만해도 혈뇨나오면 빠른 응급실 테크 타야하고...
CanadaGoose
24/06/07 10:22
수정 아이콘
쌀알만한것 때문에 바닥을 기면서 119를 불렀는데... 도대체 저사람은....
QuickSohee
24/06/07 10:38
수정 아이콘
어?? 저거 버틸 수 있나요?? 전 너무 아파서 차라리 다른 곳이 아프려고 주먹으로 바닥 치고 그랬는데;
김삼관
24/06/07 10:46
수정 아이콘
나의 아픔을 돌릴 수 있다면 체면이고 뭐고 욕을 해서든 뭐든 크크.. 아마도 첫 경험이 아니라 베테랑 요로결석러가 아닐까싶습니다
24/06/07 10:50
수정 아이콘
겪어보지 못했지만
상상만 해도 아랫도리가 아려오네요
평소에 물 많이 마시면 되나요?
24/06/07 11:38
수정 아이콘
출산해본 여성들 중 요로결석 걸려본 분들은 요로결석이 더 아프다고 한다던데...;; 저걸 그냥 참네요
쪼아저씨
24/06/07 12:19
수정 아이콘
아. 글만 봤는데도 다리에 힘이 풀리는데. 대단하군요.
아케르나르
24/06/07 12:30
수정 아이콘
관우의 인내심 스킬 있는 듯.
식물성단백질
24/06/07 13:01
수정 아이콘
둘다 경험해본바로 그래도 출산이 훨씬 더 아파요. 무통주사 버프때문에 요로결석이 더 아프다고 말하시는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인간실격
24/06/07 13:10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봤는데도 요로가 막 떨립니다
로메인시저
24/06/07 13:19
수정 아이콘
생긴것만 봐도 요도에 상처가 주룩주룩 나게 생겼군요..
설레발
24/06/07 14:25
수정 아이콘
이 글이랑 댓글들 보는 내내 얼굴에 죽상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깨달음.. 아니 저게... 어떻게 그.. 거기로 나온다는거여.....ㅠ
Jedi Woon
24/06/07 16:02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맥주 무한정 가까이 마시고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배출했다는 도시전설 급 얘기를 들었지만 그걸 실제로 인증한 사람이 나올 줄이야..
근데 저 결석이 요도를 통과할 때 아무 통증이 없었을지가 더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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