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06 16:19:33
Name Croove
File #1 8.jpg (58.6 KB), Download : 329
출처 배우 서영희님
Subject [연예인] [스포주의] 개고생 전문배우 여배우 편 (수정됨)


2003년 질투는 나의 힘 : 아버지가 병에 걸렸고 박해일에게 버림받음
2005년 마파도 : 새한테 복권 뺏기고, 쫓기고, 낫으로 죽을뻔 한다
2006년 스승의 은혜 :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받고 선생에게는 학대를 당한다.
                             이후 성인이 되어 연쇄 살인마가 됨.
2007년 궁녀 : 목을 매어 사망
2007년 며느리 전성시대 : 가혹한 시집살이


2008년 추격자 : ??? "그 아가씨가 여기 있대니까"

2009년 청담보살 : 그나마 출연작 중 고생하거나 나쁜일을 당한게 거의 드문 작품이다.
2009년 선덕여왕 : 쫓기고, 모래 수렁에 빠지고, 실어증에 걸리고, 고문당하고, 끝에는 칼 맞아 죽는다.

2010년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가정폭력, 성폭력, 시집살이, 상습구타(상해), 살해당함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시작부터 남편에게 맞고 뒹굴며 싸운다.
영화 내 자신에 대한 오마쥬 대사 : "나도 맞는 거라면 이력이 났다. 응? 치고 싶음 쳐~"

2018년 여곡성 : 귀신에게 빙의당하다 끝내 사망
2019년 트랩 : 1화부터 실종되더니 6화에서 죽었다.
2019년 녹두꽃 : 못된 주인에게 겁탈/폭행
2021년 조선구마사 : 조기종영이 안됐다면 원경왕후역임(집안이 태종에게 쑥대밭 됨)
2022년 공기살인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극중 아들도 사망한다.
2022년 뒤틀린 집 : 귀신들린 집에 이사해 귀신에 씌여 죽을 뻔하다
2022년 만인의 연인 : 남편에게 일찍 버림받아서, 혼자서 딸을 고등학생까지 키운 뒤,
이혼한다는 유부남 창호(전석호 분)을 뜨겁게 사랑하고 임신까지 했으나, 이 유부남이 끝내 이혼할 생각을 안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6 16:22
수정 아이콘
이분 연기가 좋으신데 작품복이 없다고 해야하나 케릭터 복이 없다고 해야하나 안타깝...
눈물고기
24/06/06 16:25
수정 아이콘
제목 보자마자 서영희 님 떠올리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네요 크크크
한발더나아가
24/06/06 16:28
수정 아이콘
이분은 심지어 웃어도 뭔가 아련한 맛이 있음
24/06/06 16:33
수정 아이콘
제목에 스포일러는 써야할듯
청운지몽
24/06/06 16:37
수정 아이콘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에서도 남편(임창정)이 사채빚에 쫓기죠
유리한
24/06/06 20:52
수정 아이콘
지운수대통에서는 남편(임창정)이 로또에 당첨됐으니 쌤쌤으로 칩시다
세상을보고올게
24/06/06 16:43
수정 아이콘
억울한일 당할것처럼 생기셨..
뭐 배우로써는 무기겠죠
0126양력반대
24/06/06 16:48
수정 아이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치블루
24/06/06 18:17
수정 아이콘
인생작이죠 너무 훌륭한 작품
거믄별
24/06/06 21:03
수정 아이콘
수상도 하지 않았나요?
정말 수작입니다
24/06/07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서영희 배우를 인식하게 된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너도 아프면 된장발라!”
씨네94
24/06/06 17:01
수정 아이콘
얼굴만 봐도 짠함....
승승장구
24/06/06 17:11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막줄 전석호님도 뭔가 전석호스러운 캐릭터네요 크크
24/06/06 17:19
수정 아이콘
주연급으론 좀 힘들지만 연기 진짜 좋으신분인데 어쩌다 캐스팅이 그렇게 되다보니 이미지가 완전히 고착되 버린케이스죠.
及時雨
24/06/06 18:06
수정 아이콘
전에 듣기로는 이런 작품을 본인도 선호하신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크크
24/06/06 18:03
수정 아이콘
연기가 워낙 좋으셔서 다른 기회가 분명 오실 것 같은데... 봉준호 감독님이 쓰시려나
노래하는몽상가
24/06/06 19:48
수정 아이콘
김복남 살인사건은 진짜 연기하다 눈돌아버리신줄 알았어요 너무 잘함..
이혜리
24/06/06 22:03
수정 아이콘
방에서 남편 창녀랑 관계 하는데, 밖에서 밥 퍼먹는 연기는 진짜...
seotaiji
24/06/06 19:57
수정 아이콘
이분 보면 약간 언럭키 천우희배우 같아서
아쉬워요 한방이 모질라는 느낌
24/06/06 21:10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 봤을때도 충분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주연으로 올라가기엔 한끝 부족한걸까요?
아니면 이런 필모가 쌓이면서 이런 이미지가 고착된걸까요?
포커페쑤
24/06/06 21:49
수정 아이콘
7인의탈출에서도..불타죽은..
무적LG오지환
24/06/06 23:14
수정 아이콘
미래에서 온 아들에게 구원 받는 재벌 2세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있습니다!

아 구원 받는거 자체가 문제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405 [방송] 흑백요리사 열풍에 中 "한국이 중국 음식 도둑질 [37] Croove4286 24/10/05 4286
506391 [스타1] SSL 8강 대진표(feat. 행갱이 뽑기운) [18] Croove2007 24/10/05 2007
506268 [유머] 최현석 셰프 가족 특징 [9] Croove9032 24/10/02 9032
506127 [방송] 엄옹에게 엄대엄 많이 들었던 전캐 [2] Croove5251 24/09/29 5251
506101 [연예인] [백종원] 흑백요리사 썰 두번째 게스트 - 여경래 [9] Croove6000 24/09/28 6000
505951 [기타] 채용이 안돼서 계속 공고 올리는 어떤 중소기업 [41] Croove10411 24/09/25 10411
505901 [음식] 집에서 해먹는 중식스타일 볶음밥(여경래, 이연복 st) [5] Croove6180 24/09/24 6180
505791 [연예인] 의외로 운동신경 안좋은 수영 선출 연예인 [3] Croove7396 24/09/22 7396
505739 [방송]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쉽게 이해하기! [2] Croove5327 24/09/21 5327
505647 [유머] 7~9월 한국 날씨 상황 [33] Croove9756 24/09/19 9756
505606 [유머] 주말에 9월 최저기온이(현재까지) 찾아옵니다. [38] Croove9484 24/09/18 9484
505600 [방송] 중국이 시도 했다는 인공강우 [33] Croove9844 24/09/18 9844
505449 [게임] 의외로 몸 좋은 유튜버 [4] Croove5867 24/09/14 5867
505429 [스포츠] [릴카] KBO, MLB, NPB 각국의 삼진콜 보기 [7] Croove5944 24/09/14 5944
505350 [음식] 라멘집 면접(먹방) [8] Croove6566 24/09/12 6566
505285 [방송] [유퀴즈] 린가드가 한국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 [5] Croove7475 24/09/11 7475
505266 [유머] [고전] 섹시도발 [4] Croove5430 24/09/10 5430
505241 [기타] 9월 초~중 순의 선선한 가을날씨 [27] Croove6814 24/09/10 6814
505212 [스타1] [연예인] 고해형 팬미팅(?) 현피(?) 영상 [1] Croove6902 24/09/09 6902
505164 [스타1] 이제동 찐 팬 이라는 여BJ [6] Croove7785 24/09/08 7785
505127 [음식] 감자탕 먹을때 식사 선택지 [23] Croove8543 24/09/07 8543
505115 [스포츠] 국내 양궁대회 근황 [32] Croove9546 24/09/07 9546
505053 [유머] 군대 3대 나팔 음악 [11] Croove4527 24/09/05 45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