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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08:09
해명 과정에서 여러 이슈가 있었고 그동안 잠잠하다 최근에 방송을 켰는데 그 이후로 다시 문제가 점화되는 중입니다.
근데 오킹이라는 사람 자체가 사이다 발언 등으로 확 뜬 케이스다 보니 여러 사건사고들에 대해 세게 발언한 부분이 많은데 그것들이 전부 자기 자신에 대한 카운터로 작용을 하고 있어서.... 오킹의 적은 오킹이다 같은 밈이 만들어지는 중이라 저런류의 게시글도 만들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24/05/29 08:31
저도 한 4년전인가, 오토바이 타다가 슬립해서 어깨랑 무릎이 골절되서 병원에 3개월 정도 누워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 3개월만에 15키로가 찌더라구요;;; 재활 끝내고 빨리 빼야지 하고 운동을 좀 많이 강도높게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동네 유명한 강도높은, 크로스핏 인데 웜웝에 타바타를 하는;; 크로스핏 1타임의 2배 가까이 되는 강도인건데, 그걸 운동 안해본 초급자가 바로 2타임을 2틀 했떠니;;;;
여기다도 질문글을 올렸었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3일 쓰러져있었고, 콜라색 소변이 나온다고, 이거 어쩌냐고;;; 병원 무조건 가보라고 해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다음날 검사 결과 나온다고 다시 오라고 했는데, 병원 가기도 전에 빨리 병원오라고, 뭐지? 하고 갓더니 이런 수치는 본적도 없다고 지금 당장 대학병원 가라고. 입원 준비 하고 지금 소견서 써준다고, 바로 대학 병원 가서 재봣더니 3만 5천, 대학병원의사분들이 돌아가면서 오셔서 이런 수치는 본적도 없다고 뭘 했나고 자세히 물어보더군요;;; 정말 소변줄 끼고 하루 13리터인가 수액 맞고, 중간 중간 한끼당 물 4컵씩 의무적으로 마셔야되는데, 진짜 잠을 못잣네요. 밤중에 한시간 반이면 그 소변줄 연결된 그 팩? 그게 꽉차서, 역류할까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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