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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07:12
회사 매출로 추정되는 라오 IP 매출이
19년 - 160억 (스마조) 20년 - 170억 (스마조) / 17억(피그) - 일섭 오픈이지만 아직 피그가 다른 겜 서비스를 병행 중이라 포함 안함 21년 - 145억 (스마조+피그) - 이때부터 거의 순수하게 피그가 라오 일섭 말고는 서비스를 안 하는 시기 22년 - 97억 (스마조+피그) 23년 - 62억 (스발) 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arca.live/b/lastorigin/104936903) 22년에 있었던 주PD + 복규동의 만우절 망치가 치명타가 되었던 것이 맞네요...저 사건 이후로 유저수가 반토막이 되었거든요..
24/04/30 10:49
글쎄요.. 그냥 게임이 오래 되고 가챠게임이 아니다 보니 매출이 더 떨어진거죠. 너무 한국유저는 게임 망하는걸 운영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20년 저것도 매출만 그럴듯해 보이지 피그 영업이익이 -81억 찍었죠.
라오 MAU 추세를 봐도 22년 1월부터 급격하게 꺾이기 시작했고 1월 mau 19만이던 게임이 3달만에 3월 14만까지 내려갔습니다. 추가로 만우절사태 4월에 18000명 가량 빠졌는데 그전 빠진거랑 비슷한 추세였습니다. 박리다매로 뽑아먹는 게임이 오래되고 여러신작들 나오면서 유저들이 이탈하면서 유치가 안되니까 매출이 떨어진거죠.
24/04/30 11:24
운영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은 무시할 수단이 아니니 확인하는 거죠. 여러 게임이 나오며 유저가 이탈했다는 의견은 동의하지만 그 전에 주 pd의 무리한 과금유도 컨텐츠 도입과 난이도 조절 실패 등이 더 타격이 강했습니다. 거기에 무성의한 만우절 이벤트와 복규동이 통수가 결정타가 되어서 그나마 정으로 붙들고 있던 유저가 확 떠나가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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