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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7 10:48:13
Name 주말
File #1 20240417_104711.jpg (215.0 KB), Download : 264
File #2 Screenshot_20240417_104743_X.jpg (727.7 KB), Download : 241
출처 군갤
Subject [유머] 히틀러 덕분에 졸업한 썰




좋은 예술가가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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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10:49
수정 아이콘
콧수염은 기르지 말고..
파르셀
24/04/17 10:50
수정 아이콘
이게 구라가 아니라고...?
24/04/17 11:07
수정 아이콘
요즘 인터넷 글은 인증 없으면 일단 의심해 보는 게.... 기사는 21년도인데 저 글은 23년도이므로 기사 보고 나중에 지어내서 썰 풀었을 수도 있어요.
파르셀
24/04/17 11:1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몰라몰라
24/04/17 20: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래 사진의 엑서터대에 미대는 없네요. 인문사회예술대는 있지만 고고학 등 인문학에 더 가까운 느낌.
24/04/17 10:58
수정 아이콘
폭탄이 얼마나 크길래 1주일을 싶었는데

1톤짜리면 인정...
24/04/17 10:59
수정 아이콘
히틀러가 미대에 떨어지고 (중략) 한국인이 대신 미대 졸업했다.
일간베스트
24/04/17 11:03
수정 아이콘
이게 과연 우연일까
재활용
24/04/17 11: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1945년 3월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깨어난 어느 한국인 미술학도의 우당탕탕 시간회귀물이..
키모이맨
24/04/17 11:09
수정 아이콘
땡큐 히틀러!
번아웃증후군
24/04/17 11:25
수정 아이콘
졸업을 위한 단 하나의 방법 세계대전
24/04/17 11:59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저 졸업 후 몇년 있다가 체육관인가 강당 다시 지으려고 굴착기로 팠는데 정말로 불발탄 나온 적 있습니다. 6.25때 것으로 추정되더군요
귀여운호랑이
24/04/17 12:0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은혜를 갚기 위해 네오나치에 입단하고. . . . .
세츠나
24/04/17 12:37
수정 아이콘
주작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미대생의 습성과 행태로 볼 때, 그게 한국에서 유학간 학생일 가능성이 좀 낮아보일 뿐
실제로 저 때 폭탄 덕분에 과제 끝까지 해낸 학생이 n명 이상 존재할 듯. (미뤄졌음에도 다 못한 애들도 그만큼 있을 듯)
24/04/17 12:41
수정 아이콘
이런건 그냥 유쾌하게 믿어주는거죠 크크
시린비
24/04/17 12:45
수정 아이콘
뭐 웃기위해 증명서 가지고와! 하기도 귀찮으니
신성로마제국
24/04/17 13:30
수정 아이콘
후...너라도 졸업해라
손꾸랔
24/04/17 15:40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도 각종 시험이 갑자기 연기된 덕분에 번 시간으로 합격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겝니다.
다시마두장
24/04/17 16:32
수정 아이콘
그래, 그거면 된거다...
이른취침
24/04/17 18:26
수정 아이콘
지진 때문에 수능 일주일 연기됐던 것도 생각나네요.
재수학원들 일주일간 탐구과목 매출 꽤나 올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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