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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18:28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704/114274612/2
뉴욕포스트와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9944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다룬적이 있긴합니다 .요즘의 식품산업은 자연적으로는 얻기 힘들정도로 강한맛을 줄수 있기 때문에 보상중추에 영향을 주나봐요
24/04/13 09:51
저랑 제가족 제 직장갘은 팀 동료 대부분은 아니네요
취미 목적 확실하고 운동같은 경우 그냥 레슨을 잡아버리면 강제적으로 하게 됩니다 매주 필라테스 테니스 수영 한수업씩만 넣으면됩니다. 이걸 다하면 3이 힘듭니다
24/04/12 18:30
제가 기러기 아빠 생활하면서
1.2.3.5에 빠져 버렸죠 특히 1.2가 큽니다 개인적으론 2가 저에겐 더 큰 데미지로 다가왔는데 이걸 극복할게 뭔가 고민하다 저로선 택한게 1.운동을 열심히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하자 2.남는 시간 멍때리지 말고 독서와 공부에 매진하자 덕분에 영어원서 엄청 읽고 있네요 마지막 3번째는 좀 이상하고 엉뚱하며 낭비일수 있지만 마음가는 물건은 설혹 좀 쓰다 창고행되더라도 사자 덕분에 어릴적부터 동경하던 고가만년필 수십자루가 몇년새 차곡차곡 모였네요 다른 컴 이나 엑세사리 위주 용 전자제품도 다수해서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들 만지작 거리고 간혹 쓰고 새로 구입하고 하는게 저에겐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의외의 영향력을 주고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분실한 에어팟 프로2를 또살까 말까 지금도 고민중이네요
24/04/12 18:51
건강 관련된 기사는 그냥 대부분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1g만 안좋을 가능성만 있어도 기사에 인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왠만하면 그냥 보편적으로 알려진 교과서 같은 지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안좋은 정도도 그냥 딱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본문 처럼 '뇌 확 망가진다' 이런 자극적인 표현은 그냥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24/04/12 19:42
사실 건강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정치나 스포츠나 다 해당하는거 같아요. 전 A팀이 B팀이랑 100번정도 게임해서 95번정도 이기는게 아니면 5판 3선승제에서 무조건 이긴다고 말 못하지 싶은데 인터넷 보면 대충 60:40정도로만 이겨도 그렇게 이야기 하는
24/04/12 18:51
혼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외롭지 않냐고 물어보더군요
아니 당사자가 행복하다는데 왜 너는 외로운데 불행하지 않냐고 따지는거야 크크
24/04/12 20:38
1번이 문제인데... 성향 자체도 시끄러운게 싫고,
해외에서 혼자 살고 있다 보니 외로운 것은 어쩔 수가 없는지라... 그래, 이 참에 2~6번을 더 열심히 하자 허허허 오늘도 꼭 운동 가야지.
24/04/12 23:08
(수정됨) 기사 조회수를 굳이 올려주고싶지 않아서 안봤었는데요 60프로는 또 뭔가 해서 들어가서 굳이 봤는데 별로 공감이 안되는군요
청력감소가 치매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영국 국민보건서비스(??)가 볼륨을 60프로 이상 올리지 말라고 한다 -> 시끄러운 음악을 듣지 마세요 뇌가 망가진대요 그냥 흔한 조회수 받아먹는 기사로 보입니다 볼륨 60프로는 진짜 웃음벨인게 모든 스피커가 같은 볼륨에서 같은 데시벨의 소리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특정 주파수가 과도하게 출력이 높거나 하는 경우 볼륨에 비해서 청력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거든요 스피커의 저항에 따라 볼륨을 굉장히 높여야 제대로 소리가 나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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