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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13:52
트럼프니깐 바이든...... 이라고 봅니다.
한쪽이 선거를 개판으로 만들면, 다른쪽에서는 안정을 밀고 나가게 됩니다. 그래야 변수가 없으니깐요. 트럼프랑 연배나 인종이나 심지어 정책도 비스무리한 사람을 밀게되는 겁니다. 괜히 다른 후보 뽑았다가 빌미를 주면 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으니깐요. 최근 한국 정치가 좋은 예시죠...
24/04/03 14:36
한 쪽이 극단주의로 빠지면 전체 정치가 어버버하게 된다...는 예시라고 봅니다. 전체 미국 정치가 트럼프 막는데 급급하게 되었어요...
24/04/03 20:59
바이든은 나이가 좀 심각하게 많고, 그저 그런 정치를 해서 그렇지, 평범한 미국 대통령입니다. 트럼프 같은 것과 비교할 바는 전혀 아닙니다.
24/04/03 13:49
뭔소린가 했더니, 내연기관차 규제를 오히려 없애고, 전기차의 보조금을 삭감해버리겠다는 얘기로군요. 덤으로 미국 내의 내연기관차 공장들의 일자리 증가까지.. 러스트벨트 지역에선 환호하겠네요.
24/04/03 14:46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미국이 패권을 잡건말건 자기 먹고사는 문제가 훨씬 더 중요하니까요.
트럼프의 정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당장 미국인들의 삶이 좋아질 것 같은 내용들 일색입니다. 대의명분보다는 실리인거죠.
24/04/03 14:48
저 짓거리는 먹고사니즘에도 장기적으로 해가 됩니다
미국 경제 위기를 외국에 떠넘기면서도 무사히 넘어갈 수 있던건 지들이 패권국이었기 때문이죠
24/04/03 21:01
사실 그 우려는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월등한 차이가 나지 않거나 특정국가나 업체 대상으론 오히려 중국산이 우위이기도 한 상황에서 가격이 너무나도 말도 안되게 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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