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8 16:43:46
Name 타크티스
File #1 ㄷㄸㄸㅃ.JPG (134.7 KB), Download : 250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롤 1세대 프로게이머 장건웅 근황.jpg


프전 방송에서 얼굴을 볼 줄은..
나이가 좀 든 티가 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과토스트
24/03/28 16:57
수정 아이콘
익듁하니까…
24/03/28 17:07
수정 아이콘
그 시절 롤갤문학이 그립구나...
윤석열
24/03/28 17:11
수정 아이콘
워모그 원딜 그립읍니다
감자크로켓
24/03/28 17:15
수정 아이콘
우르곳 원딜 OP던 시절...
파쿠만사
24/03/28 18:14
수정 아이콘
초동역학위치전환기
건이강이별이
24/03/28 17:16
수정 아이콘
pgr에 계시는 걸로 아는데.
스덕선생
24/03/28 17:31
수정 아이콘
지금 기준으로 보면 0세대 고스트과 원딜 아닐까요 크크

좋은 게임 이해도(클템피셜)
서포터 로밍 보내기 전문
비원딜에 강점이 있음
캐리력은 약해도 한타 자체는 잘함

반대로 캐리력이 떨어진다, 라인전이 부족하다
변수생성능력이 없다 등이 약점이었으니
24/03/28 18:0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롤드컵에서 한타때 이즈잡고 소나든 매라보다 딜 못넣는거보고 분통터졌던 기억이 아직 생생함..
24/03/28 18: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박수칠때 떠났어도 이런 미화가...
24/03/28 18:39
수정 아이콘
탑으로 천재적이였던건 맞는데
원딜은 좀..
제라그
24/03/28 19:11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전성기 기준으로는 라인전이 아주 강한 편이여서… 프로스트 건웅과는 다르죠. 롤드컵 준우승 시즌에도 세계는커녕 한국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기 어려운 원딜이었고. 포변하면서 커리어는 올라갔지만 평가는 떨어진 케이스죠.
스덕선생
24/03/28 19:23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일일히 답하면 도배가 될 것 같아 써준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묶어서 댓글을 씁니다.

1. 당연히 고스트급은 고사하고 당대 탑도 아니었습니다. 그랬으면 0세대 고스트가 아니고 고스트가 n세대 건웅과 원딜이었겠죠.

2. 그렇지만 매드라이프의 1세대 로밍폿 플레이를 지원하는 역할로선 경쟁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건웅의 은퇴 이후 대체자로 1티어 유망주였던 아마3대원딜 출신 스페이스가 왔었는데 개인의 메카닉 면에서 훨씬 더 뛰어났음에도 매라 특유의 장점이 묻이면서 클템에게 목메는 팀으로 급격히 파워커브가 꺾였습니다.
24/03/28 17:37
수정 아이콘
몸니시에이팅 ..
24/03/28 18:00
수정 아이콘
탑도 은근히 잘하던 분..
하아아아암
24/03/28 18:05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주객전도가 이렇게
더치커피
24/03/28 18:06
수정 아이콘
전 건웅이 탑을 훠얼씬 더 잘했다고 봅니다
원딜 전향 이후로는 그냥 숟가락이었다고 봐서요
기사조련가
24/03/28 18:18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이제 오래되서 사람들이 잘 기억을 못하는데 탑 시절엔 절대적 1황 패왕 이런건 아니지만 탑3? 급은 되었습니다
당시엔 리그제도 아니라 경기수가 적어서 선수 평가가 힘들긴 하지만요
그러지말자
24/03/28 18:21
수정 아이콘
대략 라일락, 막눈하고 같이 묶이던 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탑하던 쿠세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원딜전향하다보니 워모그 란두인 몸니시원딜이라는 혼종이 나왔지요.
24/03/29 08:15
수정 아이콘
첫대회 한정 래퍼드 건웅투탑 봅니다
샤한샤
24/03/28 18:26
수정 아이콘
탑은 은근히 잘하는게 아니고 대놓고 잘했었죠
시즌1 그러니까 미국섭에서 하던 시절에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한국인중 최고랭킹이었거나 그에 근접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솔랭이 지금보다 훨씬 권위가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뭔가 원딜 전향 후에 추해지지말고 은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KanQui#1
24/03/28 18:53
수정 아이콘
1페이지 계정 네개였나? 그랬던 것 같고 원딜로 전향하고서는 우승한 다음 제일 박수 받을 때 떠났죠
24/03/28 20:09
수정 아이콘
원딜 전향후 퇴물 이미지가 남아서 그렇지 초반엔 잘했죠
너T야?
24/03/28 20:24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듁하니까...
저 때 세대여서 반갑네요 크크
종말메이커
24/03/28 20:42
수정 아이콘
은퇴후 한참 이후에 롤 티어 골드인가 그랬는데
라이엇 이벤트전 나와서 막눈이랑 탑 맞라인 섰는데 막눈 솔킬내고 그러더라고요...
리니시아
24/03/29 08:57
수정 아이콘
계속 탑이었다면 또 달랏을텐데
24/03/29 09:11
수정 아이콘
원딜로 란두인가서 원딜탱했던 거 같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660 [유머] 가챠는 나쁜 문명 [9] 롤격발매기원11520 24/03/29 11520
497659 [기타] 오늘 백수가 직장인보다 성공한 이유 [11] 퍼블레인9658 24/03/29 9658
497658 [유머] 못 생긴 아기 계정 차단하는 친구가 정상이야?.txt [30] 궤변9426 24/03/29 9426
497657 [방송] 아버지의 유품...7000병의 술 [21] 무딜링호흡머신9662 24/03/29 9662
497656 [유머] 부산 사람들은 여권 없이도 세계여행 가능함.jpg [21] 北海道10106 24/03/29 10106
497654 [기타] 제네시스 gv90 컨셉트카라고 하는 차 [23] 우주전쟁9714 24/03/29 9714
497653 [서브컬쳐] 모 커뮤 사이트 엑소더스 사태..? [58] 시린비10401 24/03/29 10401
497651 [게임] 성검전설 신작 트레일러 [11] STEAM6974 24/03/29 6974
497650 [서브컬쳐] 넷플릭스 한마 바키 vs 켄간 아슈라 공식 티저 [6] Myoi Mina 6890 24/03/29 6890
497648 [음식]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요리 [37] 퍼블레인14776 24/03/29 14776
497647 [기타] 과외 학생 할머니한테 살크업 당한 선생님..JPG [18] insane12511 24/03/28 12511
497646 [게임] 후방) 관련 커뮤니티들 폭파 시킨 뉴럴 클라우드 에오스 신규스킨 [19] 묻고 더블로 가!15172 24/03/28 15172
497645 [스포츠] 오늘 배구 결승전 5꽉 나온 이유.jpg [4] insane9211 24/03/28 9211
497643 [서브컬쳐] 미국 니켈로디언 애니 편성표 근황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32 24/03/28 7432
497642 [게임] 당신의 마을에 역병과 좀비떼가 창궐하기 시작했습니다. [23] 주말9635 24/03/28 9635
497641 [유머] 왁싱 전문가가 된 배구선수 누나.jpg(후방) [14] Myoi Mina 14164 24/03/28 14164
497640 [유머] 요즘 대기업 아이돌 연습생들 휴가 수준.jpg [11] Myoi Mina 10993 24/03/28 10993
497639 [유머] 조조가 관우 보내준건 계산적 행동일 뿐이다.jpg [25] 北海道8711 24/03/28 8711
497638 [기타] 임박한 AI의 반역 [6] 퀀텀리프7937 24/03/28 7937
497637 [방송] 공개처형 프로그램 [9] 퍼블레인9762 24/03/28 9762
497636 [게임] 노맨즈 스카이 근황 [16] 꿈꾸는드래곤7884 24/03/28 7884
497635 [유머] 봇치더락 덕분에 딸이랑 친해진 아버지.jpg [20] Starlord8356 24/03/28 8356
497633 [기타] 2015년에 러시아에서 제안했다는 슈퍼하이웨이 [24] 우주전쟁10346 24/03/28 103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