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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26 11:47:39
Name 北海道
File #1 0326114425763636.jpg (667.7 KB), Download : 140
출처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048003
Subject [기타] 갓난아기 죽일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남자.jpg


상대방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웬만하면 받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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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딜링호흡머신
24/03/26 11:49
수정 아이콘
별 일도 아닌 일 가지고 원수질 필요 없죠

자존심 조금 상한다고(본문은 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

미친놈하고 엮일 필요가 없어요

아베도 한방에 가는게 이 세상입니다

부 권력이 있어도 그런데, 쥐뿔도 없으면 조용히 사는게 좋아요

(인생)열심히 살아야한다 vs "딸깍"

입니다

제가 한국이 너무 좋은 이유는 그래도 딸깍이 좀 난이도가 있다는거, 미국은 진짜 딸깍임
파르셀
24/03/26 12:09
수정 아이콘
요즘은 미국 딸깍이 더 무서워지고 있죠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펜타닐

그리고 어제 올라온 연사 권총/소총
No.99 AaronJudge
24/03/26 14:42
수정 아이콘
미국 딸깍은 진짜 좀…;;;
24/03/26 11:53
수정 아이콘
법이 칼을 막아주는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법의 허들높이가 다 달라서..
mooncake
24/03/26 11:54
수정 아이콘
사과하면 더 물어뜯는게 인간의 본성인가 봐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크크크
문문문무
24/03/26 11:54
수정 아이콘
물소분들 오프라인에선 정말로 조심해야합니다

고작 길거리 시비에서 가오 살리지못해서 놓칠여자면 어짜피 내가 감당안되는 여자에요

냉철하게 판단하십쇼

요즘 제주변의 주변에서도 저런 비슷한사례 들어볼정도로 똘끼있는 사람이 일본마냥 늘어나고있습니다
아케르나르
24/03/26 12:14
수정 아이콘
물소가 뭔가요?
문문문무
24/03/26 12:23
수정 아이콘
원래는 여미새를 총칭하는 인터넷용어가 변해서 물소가 된건데 물소라는 동물들이(사실 무리지어사는 대부분의 포유류가 그렇지만) 암컷 옆에두고 굉장히 호전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자 옆에 끼고있을때 괜시리 호전적이고 시비털고 다니거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소라고 확장해서 부르는 용례가 있습니다
아케르나르
24/03/26 12:26
수정 아이콘
여미새는 좀 들어봤는데 비슷한 뜻이었군요... 그런 사람들이 좀 있긴 하죠.
NoGainNoPain
24/03/26 12:33
수정 아이콘
물소 - 버팔로
버팔로를 좀 강하게 발음하면 나오는 비슷한 발음의 단어가 유래죠.
관광과 비슷한 테크트리를 타서 나온 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무라탈리야
24/03/26 12:58
수정 아이콘
어원을 제대로 쓰면 벌점 먹을 수 있는 용어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 > 버팔로 > 물소
로드바이크
24/03/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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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네
문문문무
24/03/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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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국은 본인선택이니까 존중은 합니다
수리검
24/03/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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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처럼 사람 몰리는 곳에서 부딪히고 사과했는데
계속해서 미안하면 답니까? 로 받는 건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석고대죄라도 올리나?
No.99 AaronJudge
24/03/26 14:4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Chasingthegoals
24/03/26 11:57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은 현실고증 영화였습니다.
[결혼할거냐? 결혼 해라~ 저 여자가 널 살렸다.]
이 장면이 스쳐지나가네요.
아영기사
24/03/26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장면이 딱!
...And justice
24/03/26 12:03
수정 아이콘
가족과 같이 있으면 시비는 무조건 피해야죠 그걸 가장이라는 사람이 저러고 있네
STONCOLD
24/03/26 12:05
수정 아이콘
기회만 생기면 갑질하려고 드는 추잡한 본성이죠.
MurghMakhani
24/03/26 12:05
수정 아이콘
무슨 영화에 나올 거 같은 상황이군요
24/03/26 12:05
수정 아이콘
파르셀
24/03/26 12:12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기 전에도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였는데

이 글 본 후에는 무조건 피하자로 바뀌었습니다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서 손에 칼빵만 나도 전투불능인데 그 이상이면 인생 날라가는거죠
안군시대
24/03/26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한 실수에 바로 사과했는데도 끝까지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가 도덕적 우위를 점했으니 그 우월감을 한껏 느껴보고 싶은건가?
nm막장
24/03/26 20:33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가 있을거에요
직업상 혹은 관계 구조상 남에게 평소에 당한게 많았거나
감정적인 공급을 통해 우월감을 충전해야 하거나
의도적으로 분란을 일으켜서 만족감을 느끼거나
이래저래 안좋은 일들이 인생에서 겹쳐서 될대로 되란 식이거나
… 생각만 해도 싫고 피하고 싶은 상황…인건 매한가지네요
Cazellnu
24/03/26 12:07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그걸 안받아주는것도 좀
큰일도 아닌데 그걸로 아예 매장시켜버리고 싶은건가
파르셀
24/03/26 12:08
수정 아이콘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걸로 애 가지고 유세 떨다가 진짜 만나고 도망가는 모습이네요

애가 참 잘 크겠습니다

사람들이 바보라서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아니죠

진짜를 만나면 죽거나 병신되는걸 아니 그러는 거죠
이호철
24/03/26 12:09
수정 아이콘
미안하면 다가 아니면 뭐 어쩔려고..
그냥 지나가다가 부딪힌 거 가지고 저러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어깨빵 수준으로 치고지나가서 아내가 넘어져서 아이가 바닥에 뒹굴었으면 몰라도
카즈하
24/03/26 12:12
수정 아이콘
애기랑 함께 있으면 순한 양이되는 제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혹시 해코지할까봐 운전도 조심조심... 말도 조용조용...
24/03/26 12:12
수정 아이콘
일부러 어깨빵 팍 친것도아니고 대체 뭔 말을 듣고싶었던거지... 보통 저런일 생기면 그냥 서로 가볍게 목례정도 하고 말지 않나 싶은데
파르셀
24/03/26 12:13
수정 아이콘
추가로 요즘은 자신만의 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순한데 그 선을 넘으면 돌변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었죠

그걸 모르고 상대방 만만해 보인다고 몰아붙이다가 뚝배기 꺠질 수 있습니다
안군시대
24/03/26 12:16
수정 아이콘
요즘이 아니라 옛날부터 이어져왔죠.요즘은 매체들이 많아져서 그런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될 뿐인거고요.
수천년전의 중국 고대사를 봐도, 길에서 사소한 시비 붙었다가 사람 때려죽이고 어쩌고 하는 사례는 수도없이 나오죠.
파르셀
24/03/26 12:17
수정 아이콘
하긴 맞는 말씀입니다

길가는 사람이 본성은 흉악한데 교육으로 또는 가식으로 평소에는 착한 가면 쓰고 다닐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점에서 법과 제도로 진작에 뚝배기 꺠지고 교정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교정 못 받고 나이 먹어서도 무례하게 된게 맞는거 같네요

현대인은 뚝배기 꺠질일이 없어서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라는 코난의 교훈은 오늘도 1승하는군요
24/03/26 12:15
수정 아이콘
계속 물고 늘어질려고 하는 진상에겐 한 번 강하게 나가줘야 되더라고요
파르셀
24/03/26 12:19
수정 아이콘
이거 회사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사회 팁이죠

상급자고 뭐고 선 넘을 정도로 강하게 나가는 놈들에게 계속 순응하면 무한 괴롭힘을 하더군요

저도 그거 겪고 멘탈 한번 깨진후론 일정이상 선넘어서 괴롭힘 보인다 싶으면 정색하고 못 알아들으면 무시합니다
nm막장
24/03/26 20:34
수정 아이콘
이거 맞습니다
24/03/26 12:19
수정 아이콘
부딪힌 놈이 미친놈인데 뭔 얘기들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상은 가끔 볼수는 있지만 미친놈은 제발 안보고 싶네요.
파르셀
24/03/26 12:20
수정 아이콘
그 미친놈이 일반인 가면쓰고 있을 때 가면 벗겨질때 까지 시비를 건게 애 아빠죠

그러니 하는 말이죠
진세은
24/03/26 12:23
수정 아이콘
사과했는데 저런반응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제주용암수
24/03/26 12:29
수정 아이콘
미안합니다 안하고 바로 저랬으면 문제여도 사과를 먼저하고 숙였는데도 저러면...
24/03/26 12:29
수정 아이콘
부딪힌놈 = 미친놈 맞아요
인생살면서 미친놈은 안 보고싶으시죠?
어쩌다 마주친 미친놈에게 사과 안 받아주고 계속 자극한 이야기입니다. 선생님도 미친놈 마주치면 자극하지 마시고 피하시길
24/03/26 12:33
수정 아이콘
맞아요. 미친놈 안마주치고 자극안하고 싶습니다. 진상애아빠는 그냥 진상이에요. 그렇다고 미친놈에게 감정이입되서 사이다처럼 통쾌한 감정을 느끼면 안되는거지요.
더치커피
24/03/26 12:3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상의 천적은 미친 사람이라.. 매번 진상들에게 피해보면서 속만 끓이는 정상인들 입장에서 어느정도 감정이입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24/03/26 14:07
수정 아이콘
부딪힌게 왜 미친짓이에요??
egoWrappin'
24/03/26 14:25
수정 아이콘
실수일수도 있는데 미친놈은 또 먼지.
살려야한다
24/03/26 20:03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탈퇴엔딩이죠
파르셀
24/03/26 20:35
수정 아이콘
뭐죠 덜덜덜
김삼관
24/03/26 12:34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고 했는데 뻗대는 사람이 더 고약한 인간이죠.. 그나저나 곱씹으면서 생각해보면 엄청 소름돋는 이야기네요..
원숭이손
24/03/26 12:41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손해보는거랑 피해보는거랑 분간을 못하는 사람이 늘어서 손해보는일 생기면 피해본듯이 씩씩댐
그렇구만
24/03/26 12:43
수정 아이콘
상황이 더 심각하게 흘러가서 애가 아니라 아빠한테 뭔일 났으면 인터넷에선 자연사라고 하죠. 이미 비슷한사건도 있어서 사람 자극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느낍니다
새벽하늘
24/03/26 12:46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은 무서워서 시비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무서운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남
코우사카 호노카
24/03/26 12:46
수정 아이콘
미친놈은 피해가는게 정상인데
거의 미친놈 소환의식을 했네요
24/03/26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딪힌 게 실수고 딱히 누구 다쳤거나 망가진 거 없고 그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했으면 정상인이라고 해줘야죠. 심지어 그 다음 페이즈에서 미안하다면 다야? 에도 사과했으니 받아주세요 라고 했잖아요.

그걸 3페이즈로 끌고 간 사람들이 비정상(진상)이죠.
카케티르
24/03/26 12:55
수정 아이콘
아이가 크게 다쳤으면 모를까 그게 아닌데 사과하면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가면 될일 아닌가요??

거기에 사과하면 답니까??라는 말은 왜 하는건지??
바보영구
24/03/26 12:57
수정 아이콘
남편이 바라는건 뭐였을까 싶네요. 도게자를 박는걸까 아님 현금으로 보상해달라는걸까
24/03/26 13:02
수정 아이콘
두 번이나 참아줬는데 저 난리치는 사람이 문제.
24/03/26 13:10
수정 아이콘
어휴 무섭슴..
24/03/26 13:14
수정 아이콘
둘다 미친놈인데 딱히 누굴 옹호하고 그러고싶진 않네요;;
위원장
24/03/26 13:32
수정 아이콘
사과하면 답니까라고 한 사람도 미친놈쪽이죠
24/03/26 13: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과하면 받아주죠 보통은
김선신
24/03/26 13:35
수정 아이콘
와우 글맘 봐도 무섭네요
라우동
24/03/26 13:4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사람도 저러다 임자 만나면 골로갑니다
파르셀
24/03/26 14:14
수정 아이콘
저 이상이면 찐 미친놈 대결이라 일반인 영역은 진작에 벗어났죠
No.99 AaronJudge
24/03/26 14:43
수정 아이콘
약간 에일리언 v 프레데터..
24/03/26 13:45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사실 툭쳤는지 고의로 쎄게 건드렸는지
저정도 찐 광기면 그것도 알수 없음
유념유상
24/03/26 20:01
수정 아이콘
고의로 했으면 사과를 안했겠죠..
No.99 AaronJudge
24/03/26 14:42
수정 아이콘
…….와우
사업드래군
24/03/26 14:50
수정 아이콘
악인전에서 조폭두목 마동석도 완력으로는 상대도 안 되는 싸이코패스한테 칼빵맞고 죽을뻔했죠.
현대사회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제3자와 시비붙을 일은 피해야 합니다.
24/03/26 15: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휴 먼 갑질을 쳐하겠다고 쯧쯧
다람쥐룰루
24/03/26 15:10
수정 아이콘
사과하면 다지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24/03/26 16:29
수정 아이콘
언제 미친 사람 만날지 모르니까 조심해야죠
저는 언젠가부터 엔간하면 클락션도 잘 안누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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