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3 14:48:30
Name 北海道
File #1 0323144914563509.jpg (1.38 MB), Download : 45
File #2 0323144523261887.jpg (292.9 KB), Download : 37
출처 https://www.dogdrip.net/dogdrip/459163767?category=18567749&cpage=1
Subject [유머] 깡패 승용차 파손 밸런스 게임.jpg




중학생이
영화 속 깡패 캐릭터 자동차를 파손시켰을때
그나마 어느 캐릭터가 관대하게 처분할지 밸런스 게임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고기반찬
24/03/23 14:51
수정 아이콘
1
24/03/23 14:52
수정 아이콘
정청은 욕치고 짝퉁 명품 하나 줄듯
한발더나아가
24/03/23 14:53
수정 아이콘
옆에 있던 이정재가 오히려
거 중딩들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하고 화낼듯
노래하는몽상가
24/03/23 14:53
수정 아이콘
혼자왔니? vs 너지금납치된거야
마음속의빛
24/03/23 14:53
수정 아이콘
1번 장천은 성공한 조폭으로 품위와 명예를 아는 인물이라 사과를 하면 괜찮을 거 같네요.
2번 장첸은 그 순간 기분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거 같아요.
3번 강해상은 자격지심? 분노장애 캐릭이라 자칫 잘못하면 납치될 거 같네요.
24/03/23 14:56
수정 아이콘
장첸이 오히려 때릴거같은데
조선족있던곳은 어릴때부터 무법천지일거같아서..
무딜링호흡머신
24/03/23 14:57
수정 아이콘
정청은 나가있고

장첸vs강해상
nm막장
24/03/23 14:58
수정 아이콘
영화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청은 워낙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라 비교대상으로 부적절하죠
No.99 AaronJudge
24/03/23 14: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정청
24/03/23 14:59
수정 아이콘
정청 대신 조태오를 넣으면?
약설가
24/03/23 15:01
수정 아이콘
정청 : 아따 이게 뭔 일이래 하다가 웃으면서 타일러줌
장첸 : 니 내 눈지 아니. 내 오늘 기분이 좋아서 넘어가니 앞으로 그러지 마오.
강해상 : 너네 아빠 돈 많아? 난 더 짤 수 있을 거 같은데.
블레싱
24/03/23 15:03
수정 아이콘
정청이 저런 캐릭터가 아니였으면 신세계 개연성이 많이 무너졌죠. 이정재도 마지막에 담궈지면서 끝났을듯 크크
24/03/23 15:18
수정 아이콘
정청은 그래도 사업가인척은 하는 깡패잖아요
DreamReaver
24/03/23 15:20
수정 아이콘
정청은 되려 운전수한테 애들 공 왜 못 피했냐고 갈굴듯.
QuickSohee
24/03/23 16:19
수정 아이콘
야이 XX야 니가 거따 주차를 해놔서 공에 맞았잖아 야 니가 얘 후배지? 한 대 때려 세게 떄려 이 XX야
메가트롤
24/03/23 17: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03/23 15:22
수정 아이콘
밸런스패치가 시급함
24/03/23 15:23
수정 아이콘
2,3번은 저거 핑계로 부모한테 뭐라도 쥐어 짤거 생각해볼 양아치들 이라면 정청은 그래도 급이 좀 다르죠.
개가좋아요
24/03/23 15:31
수정 아이콘
1번이 제일안전해보이긴 하네요. 근대 범죄자 급으로보면 1번이 제일 급이높지요?
SkyClouD
24/03/23 15:32
수정 아이콘
장첸도 상대가 매너있게 나오면 굳이 건드릴 생각이 없는 캐릭터로 나왔었죠.
동년배
24/03/23 15:33
수정 아이콘
장첸은 그래도 수틀리면 칼나오는 캐릭이라면 강해상은 일단 칼부터 나오는 캐릭이잖아요...
호머심슨
24/03/23 15:33
수정 아이콘
3번이 최고 싸이코라 밸런스가
심지어 장첸마저도 무지막지한 킬러기는 해도 뭔가 이국땅에서
내몫을 챙기겠다는 처절함?같은것이 느껴지는데 강해상은
캐릭터자체가 현실뉴스 참조해서 좀 기능적으로 만들어져서
호머심슨
24/03/23 15:3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장첸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윤계상이 연기를 잘해서 그랬는데
캐릭터에 뭔가 윤계상 특유의 페이소스같은것을 넣었죠
아침노을
24/03/23 15:40
수정 아이콘
정청은 쌍욕한 뒤에 차 안에서 메시 싸인(가짜) 적힌 축구공 하나 줄 거 같고,
장첸은 돈 왕창 물어내라고 부모님도 협박할 것 같고,
강해상한테는 진짜 죽을 듯;;
mooncake
24/03/23 15:45
수정 아이콘
호감캐 정청 크크
김연아
24/03/23 15:49
수정 아이콘
밸런스 깨졌...
은때까치
24/03/23 15:53
수정 아이콘
1>>>>>>>>>>>2>>3
24/03/23 15:58
수정 아이콘
정청이야 윗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잘 넘어갈꺼 같고...
장첸도 영화에선 실제로 주점에서 깽판치다가 조재윤 부하가 개지랄 할때는 의외로 쿨 하게 사과하고 가려고 했죠.
짱개 소리에 트리거가 발동하면서 팔이 날라갔지만..;;
강해상은 뭐 그런거 없는 사이코 패스라 제일 위험해 보이네요.
QuickSohee
24/03/23 16:17
수정 아이콘
정청은 선녀 중에 선녀죠 크크크크
티아라멘츠
24/03/23 16:18
수정 아이콘
1>2>3
정청은 이런거가지고 난리칠 인종 아니고
장첸도 상대가 제대로 사과하면 이것가지고 엄청 난리칠 스타일은 아니고(그다지 이득이 별로 없음)
강해상은 싸패 스타일이라 제일 위험

근데 저 순서가 누가 더 거물인가 순서랑 같죠. 범죄자도 감정을 잘 참고 다스릴 수 있어야 거물이 되니
(여자)아이들
24/03/23 16:44
수정 아이콘
정청 형님이라면..일반인 차 부숴먹은 것 보다 더 훈훈히 마무리되죠
(여자)아이들
24/03/23 16:57
수정 아이콘
셋 모두 중학생이 공손히 사과한다면, 관대히 넘어갈 겁니다. 강해상이.. 그 중딩이 부잣집 자제분같으면 납치 유괴를 할 가능성이 있다곤 해도, 미성년자라면 돈만 받고 그냥 돌려보낼 테죠.. ;; 물론 이것도 농담이고 셋 모두 중딩 상대로 뭘 어쩔 캐릭터는 아닙니다.
안톤 쉬거같은 놈도 중딩이 지 차 부숴먹어도 걍 보낼 듯..미성년자 상대로 살인을 저지를 싸패 캐릭터는 안 떠오르네요.
겨울나기
24/03/23 16:51
수정 아이콘
여기에 정청을 비비네
중구형이 그러라 카던가요
구마라습
24/03/23 17:23
수정 아이콘
이거 강과장이 이중구 시켜서 만든 밸런스게임인듯.
24/03/23 17:29
수정 아이콘
3번이젤무섭네요 튀어도 내 친구한테 내 행방 수소문한 뒤
친구 칼찌하면서 찾아올듯
멀면 벙커링
24/03/24 10:39
수정 아이콘
정청이면

사과 하러 온 애들보고 잔소리 좀 하다가 옆에 있는 운전한 막내급 보고 '주차를 저따구로 해가지고 창문 깨먹냐'고 갈굼. 그러다 이자성이 와서 '아 진짜 바빠죽겠는데 애들이랑 노닥거릴 시간이 있냐'며 애들 돌려보내면서 부하 보고 다른 차 빨리 끌고 오라고 한 후 쿨하게 차 타러감.

정청은 '애들이 잘못했으면 어른으로서 따끔하게 가르쳐야지'는둥 궁시렁 대면서 이자성 따라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640 [유머] 요즘 대기업 아이돌 연습생들 휴가 수준.jpg [11] Myoi Mina 12252 24/03/28 12252
497639 [유머] 조조가 관우 보내준건 계산적 행동일 뿐이다.jpg [25] 北海道10410 24/03/28 10410
497638 [기타] 임박한 AI의 반역 [6] 퀀텀리프10792 24/03/28 10792
497637 [방송] 공개처형 프로그램 [9] 퍼블레인11464 24/03/28 11464
497636 [게임] 노맨즈 스카이 근황 [16] 꿈꾸는드래곤9487 24/03/28 9487
497635 [유머] 봇치더락 덕분에 딸이랑 친해진 아버지.jpg [20] Starlord9699 24/03/28 9699
497633 [기타] 2015년에 러시아에서 제안했다는 슈퍼하이웨이 [24] 우주전쟁11634 24/03/28 11634
497632 [게임] 한국산 액션RPG를 대하는 상반된 자세 [3] minyuhee9733 24/03/28 9733
497631 [기타] 아빠 머리채 잡는 효녀.mp4 [17] insane11491 24/03/28 11491
497630 [기타] 삼성, 세계 반도체 기업 순위 3위 [22] 크레토스13340 24/03/28 13340
497629 [게임] 롤 1세대 프로게이머 장건웅 근황.jpg [26] 타크티스14589 24/03/28 14589
497627 [유머] 마을 사람들 인성을 욕하기 애매한 동화.jpg [11] 北海道13395 24/03/28 13395
497626 [기타] 부산에서는 흔하다는 튀김 [57] 쎌라비14380 24/03/28 14380
497625 [LOL] ??? : 아 물 달라고 물! [7] 종말메이커9219 24/03/28 9219
497624 [기타] 프로페시아 경영진 [22] 묻고 더블로 가!10812 24/03/28 10812
497623 [기타] 근본인 오리온 초코파이 변천사 [27] 쎌라비10447 24/03/28 10447
497622 [기타] [파묘] 인기에 힘입어 뒤늦게 노젓는 곳 [16] 우주전쟁10875 24/03/28 10875
497621 [유머] 관객 나이에 따라 호불호 갈린다는 윤제균표 천만영화.jpg [42] 北海道10841 24/03/28 10841
497620 [유머] 한국 저출산 실태를 몇 초 안에 확인하는 방법.jpg [39] 北海道12084 24/03/28 12084
497619 [LOL] 큐베가 유기당해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15] 쎌라비9219 24/03/28 9219
497617 [기타] 약후) 새로 오신 PT쌤의 보조가 상당히 어설프다 [14] 묻고 더블로 가!13861 24/03/28 13861
497616 [기타] 구글,인텔,퀄컴 연합전선으로 정면승부 [14] Lord Be Goja8951 24/03/28 8951
497615 [스포츠] 터지고있는 롯데 자이언츠 인스타 댓글 [16] 윤석열8981 24/03/28 89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