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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8 14:04:10
Name Lord Be Goja
File #1 맥북.jpg (226.4 KB), Download : 19
출처 맥슽테크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mvFn0fo8SF4?si=2rBJVTIP0QqzgnAe
Subject [기타] 맥북에아3에 벌어진 혁신..


부하를 오래주면 성능이 떨어져 프로와는 전문적인 사용에서 성능차가 난다는 맥북에어3를

방열판이 달린 거치대에 올렸더니

20분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

M3 맥북 에어         기본                                        5,916점         
M3 맥북 에어         클램쉘 모드                                 4,198점
M3 맥북 에어         클램쉘 모드+ 쿨링 도크                       7,309점
M3 맥북 에어         클램쉘 모드 도크+써멀패드                   8,062점.
M3 맥북 프로                                                     7,933점

으로 지속 성능을 따라잡았다고 하네요


물론 맥북에어는 프로와 달리 긴부하작업을 잘 안주는 분들이 사는것이라고 하니 크게 의미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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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14:07
수정 아이콘
에어야 팬리스 모델이라 부하 걸렸을 때 느려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그 대신 정숙하면서도 제법 괜찮은 성능이 나와 준다는 게 장점이고), 쿨링독이나 써멀패드로 성능 올라가는 것보다도 클램쉘 모드에서 성능 하락이 더 인상적이네요. 화면을 닫아 놓아서 발열이 안 되기 때문이려나요;
랜슬롯
24/03/18 14:14
수정 아이콘
맥북 에어가 참 가볍게 쓰긴좋은데 팬리스라는 말이 결국에 헤비한 작업하다보면 부품들에 열이 계속 가해지는데 낮춰줄 수단이 없으니 수명이 낮아지니 길게볼거면 그래도 쿨링이 되는 프로를 추천하긴하더군요
24/03/18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쿨러 가격이 대략 40~50만 할 것 같은데...
맥북 외형이 급격하게 바뀌지 않는한 쿨러는 반영구적 사용 가능할 테니 에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투자해볼만 하겠네요.
근데 프로는 온도로 스로틀링 걸리지 않나요? 프로에 쿨러 사용하면 점수 더 올라가는것 아닌가 싶은데....
Lord Be Goja
24/03/18 14:47
수정 아이콘
프로 1회점수가 8천이고 20회연속이 7천9백이라는거보니 프로는 저정도부하로는 큰 차이가 없나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18 14:53
수정 아이콘
프로는 팬이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쓰로틀링 걸리는 단계가 한참이나 뒤고, 에어는 그냥 좀만 무겁다 싶으면 바로 쓰로틀링이 걸려버리니...
시린비
24/03/18 14:46
수정 아이콘
방열판 거치대도 들고다니면 해결..?
shooooting
24/03/18 14:55
수정 아이콘
와우 ~!!!
VictoryFood
24/03/18 16:08
수정 아이콘
방열판 도크 라는게 있군요.
검색해 봐야징
파르셀
24/03/18 16:27
수정 아이콘
저 장치가 팬 같은거 없이 순수 물리 구조로
에어 접촉면은 평평하고, 열이 장치 금속에 전도된 후 반대편에서 접촉면적을 늘려서 열교환해서 쿨링하는 건가요?

그정도로 성능차이가 저래 나는것도 신기하네요
24/03/18 16:39
수정 아이콘
성능의 발전이란게 한편으로는 열과의 전쟁이라..
파르셀
24/03/18 17:23
수정 아이콘
물리적 공랭으로 저정도 효율이 증가한다는게 신기해서요 크크크

저기에 미니 선풍기 쐬 주면 쿨링효과 더 증가하겠네요 크크크크킄
지구돌기
24/03/18 23:36
수정 아이콘
서멀패드 추가가 가성비 측면에선 제일 좋군요.
저정도 차이가 난다면 애플에서 공정에 추가했어도 될 거 같은데... 급나누기 때문에 일부러 안한거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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