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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4 14:14:25
Name 우주전쟁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스트리밍 전쟁 최후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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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플! 릭! 스!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이 있는 회사들도 이제 최대의 수익을 뽑아내기 위해서 자체제작 컨텐츠를 본인 플랫폼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 동시에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크게 봤을 때 컨텐츠 제작자들이나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좋은 소식만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뭐든 독점점 위치에 있으면 폐해가 생기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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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 WyldE
24/03/14 14:28
수정 아이콘
OTT 업체들이 서로 경쟁을 하면 여기 저기서 투자를 많이 해줄텐데 하나가 다 먹으면 제작비 많이 안 주겠지… ㅠ
실제상황입니다
24/03/14 14:28
수정 아이콘
하나로 통합 좀 하라느니 어쩌니 말이 많지만 진짜로 그렇게 되면 제일 손해 보는 건 바로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리 할 바에는 그냥 불법 스트리밍이나 보러 가는 게 맞다고 봐요. '딸깍'하기도 쉽잖아요.
24/03/14 16:10
수정 아이콘
컨텐츠시장에선 값이 비싸지더라도 한기업이 독점하는게 낫습니다. 어설픈 경쟁은 컨텐츠 파편화만 시켜서 불편함만 초래하죠
하아아아암
24/03/14 14:29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끊었는데 ㅜ
아드리아나
24/03/14 14:47
수정 아이콘
티빙,넷플만 보는데 몇몇 작품은 넷플도 올리는거 보고 슬슬 넷플만 볼까 고민중입니다.
24/03/14 14:54
수정 아이콘
수수료 비싸다고 스팀에서 나가 자사 플랫폼에만 독점 판매하다가 최근 다시 스팀으로 슬금슬금 돌아 온 EA랑 유비소프트가 생각 나네요.
24/03/14 15:13
수정 아이콘
여러곳 비교해봐도 결국 넷플이 제일 볼 게 많더군요. 오리지널 말고 영화 같은 건 계약 끝날 때마다 ott 간 돌고 돌더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3/14 15:17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라프텔 두개만 하는데 시간날때 볼건 차고 넘치더군요
탈리스만
24/03/14 15:43
수정 아이콘
차트 보면 코로나 버블때 700달러 찍었다가 22년 5월에 162달러까지 떨어지고 지금 615달러군요.
저점일때 분위기가 기억나는데 구독자수 증가 추세가 둔화되었다, 성장 한계다, 더 떨어질거다 이런 소리 많았거든요.
결국 주가가 떨어질땐 악재만 가득해보이다가 주가가 다시 올라가니 밝은 미래가 보이는거죠.(순서가 반대일수도?)
근데 넷플이 젤 볼게 많긴 합니다. 크크
WalkingDead
24/03/14 16:08
수정 아이콘
디즈니가 지금보다 덜 올바른 컨텐츠를 만들었다면 조금은 비벼볼만 하지 않았을지..
문문문무
24/03/14 17:49
수정 아이콘
주구장창 위기다 뭐다 하더니 결국 승자가 되었네요
저도 넷플최종승자 예상하긴했었는데
솔직히 그 과정에서 경쟁주자들이 그렇게 자멸할줄은 몰랐네요
의문의남자
24/03/14 18:04
수정 아이콘
디플은 1주일 1개공개가 잘못댓어요
김재규열사
24/03/14 19:03
수정 아이콘
자식이 있는 지인이 디플 구독자라서 저도 디플 해볼까 했었는데 스타워즈 말고는 볼거리가 많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죠.
24/03/14 19:08
수정 아이콘
넷플릿스 습관적 구독하다가 무빙이나 볼까하고 디플 갔다올라했는데 구독 해제 후 딸깍이 귀찮아서 그냥 둘다 안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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