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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4 12:14:43
Name DogSound-_-*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힘들어도 간호사를 계속하는 이유


여윽시!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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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4/03/14 12:19
수정 아이콘
안 보고 돈!
24/03/14 12:20
수정 아이콘
소방 구급대원이나 간호직 보건직 공무원으로 빠지시는 분들도 많던…
닉을대체왜바꿈
24/03/14 12:25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이상한 이미지 삽입된거 보이는데 저만그런가요..
24/03/14 12:26
수정 아이콘
그거 보여주려고 만든 영상이니까요.
아이군
24/03/14 12:47
수정 아이콘
뭔가 했더니

내가 간호사를 계속하는 이유 = 환자를 돌보는 감동 + 돈

이란 뜻이네요..
종말메이커
24/03/14 12:46
수정 아이콘
간호사도 되기 위한 공부량도 엄청나고 뚫어야 할 경쟁도 상당한데 쉽게 못그만두죠...
티나한
24/03/14 13:35
수정 아이콘
그런 어려운 과정을 거친 것치고는 의외로 쉽게(?)들 그만두곤 합니다. 일이 고되기도 하고 여초 직업이라는 특성상 그만둘 유인이 큰 편이기도 하고요. 자격증 가지고 현업에서 멀어져 있는 간호사가 굉장히 많죠.
종말메이커
24/03/14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간호사를 사귀어본적이 있어서 간접적으로는 고충을 들어보았습니다. 오죽하면 그렇게 어렵게 된 전문직을 저버릴까 싶어요..
(제가 만난 분 같은 경우에는)사실 급여도 괜찮은 편이고 여초 군대문화도 케바케라 견딜만한데, 공부량이나 직무의 난이도 대비 낮은 사회적 인식을 가장 힘들어하더군요. 서비스하는 시종 부리듯 하는...
24/03/14 13:49
수정 아이콘
환자들이 정말 막대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노인들 희안한 노인들 정말 많습니다.
성희롱에 막말에 그냥 옛날 다방 레지부르듯 하더라구요. 기본적인 개념 없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영역도 일반인의 관점에선 모호하구요.
아모르
24/03/14 17:01
수정 아이콘
간호사던 전여친분은 조무사랑은 다르다며 매번 일갈을..
세인트
24/03/15 04:55
수정 아이콘
지금 아내분이 그거에 학을 떼십니다
24/03/14 17:12
수정 아이콘
1~5년차가 그렇게 헬이라고..
가만히 손을 잡으
24/03/14 21:21
수정 아이콘
모든 직업은 돈 벌려고 하는게 맞죠. 그걸 부정하면 그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카마인
24/03/15 11:51
수정 아이콘
소방계통 공무원은 인정해줄만 하지 않을까요? 흐흐
가만히 손을 잡으
24/03/15 19:08
수정 아이콘
사명감이나 그런 건 인정해도 경제적 보상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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