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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8 16:21:5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서브컬쳐] 에반게리온 신지 자위행동의 원인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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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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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sky Seagal
24/03/08 16:23
수정 아이콘
초반에 병실에서 하지 않았나요?
묻고 더블로 가!
24/03/08 16:25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했습니다
24/03/08 16:2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쫄쫄이 입어서 찡길텐데 사춘기 남성에게는 참을수 없는 자극...
인센스
24/03/08 16:25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 스토리가 너무 추해서... 진짜 감독이란 사람한테 혐오감을 느낀 장면이었습니다 크크

하지만 명장면 하나 남겼죠? 한잔해~
파쿠만사
24/03/08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글 보고 에반게리온에 가지고 있던 환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확깨더라구요.
No.99 AaronJudge
24/03/08 16:29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감독이란 사람이 너무나도 괴팍해요…..;;;;
실제상황입니다
24/03/08 16:57
수정 아이콘
정말 명장면은 맞죠. 자잘한 세계관 떡밥이나 현학적 해석들은 다소 무의미하다고 보고(그게 풍요한 내러티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긴 했겠지만) 추하고 나약한 인간성을 드러내는 게 본작의 작품성일 테니까요. 그래서 기분나빠라는 대사가 에바의 정수인 거겠고 말입니다.
interconnect
24/03/08 18:06
수정 아이콘
앗.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뭐라 검색하면 되나요??!?!
녀름의끝
24/03/08 18:27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humor/494407
이 얘기입니다 진짜 상상도 못할..
모나크모나크
24/03/08 19:24
수정 아이콘
까먹고 있다가 다시 읽었는데 신지와 마리가 마지막에 이어지는군요. Q까지만 봐서 몰랐습니다.
다시 읽어도 진짜 좀 심하네요. 아스카 성우한테는 이 작품 트라우마 아닐까요-_-...
24/03/08 20:48
수정 아이콘
(안노가) 키모
24/03/08 16:27
수정 아이콘
아스카쨔응
미숙한 S씨
24/03/08 16:28
수정 아이콘
기분나빠
한발더나아가
24/03/08 16:43
수정 아이콘
지구에 둘 만 남았는데 저거보고 자위로 그친걸 보면 신지가 얼마나 신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4/03/08 16:47
수정 아이콘
그 후로도 하긴 했겠지만 극중에서 저걸 보고 처음 한 행동은 목조르기이긴 합니다.
인센스
24/03/08 16:56
수정 아이콘
켁 켁
경마장9번마
24/03/08 17:04
수정 아이콘
내가 본 장면은 저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내 기억이 왜곡된건가...?
24/03/08 17:39
수정 아이콘
저게 벗어지나요?
24/03/08 18:00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을 보면
헐렁한 상태로 입었다가 버튼 누르면 조여지는 형태라 아마 버튼 누르면 헐렁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3/08 17:55
수정 아이콘
어캐 참는데
인민 프로듀서
24/03/08 18:23
수정 아이콘
이거 기억이 헛갈리네요. 저게 소류인가요 시키나미인가요? 옷차림 보면 시키나미인것 같은데.... 기분 나빠, 목조르기, 자위는 소류 아니었던가요??
경마장9번마
24/03/08 22:52
수정 아이콘
일단 엔드오브에바 마지막 장면은 슈트가 찢어진 장면도 없었던 것 같고 옆으로 돌아 눕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 극장판 다카포에 저런 장면이 있었나 복기 중입니다…
24/03/09 03:22
수정 아이콘
극장판에서 보면 이해하기 싫어도 이해할수 있지않나요... 성인도 못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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