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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7 15:19:00
Name 우주전쟁
File #1 alone_at_school.jpg (442.6 KB), Download : 25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나홀로 학교에...


대구 군위군 부계초등학교 올해 유일한 신입생이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올해 단 한 명의 신입생도 받지 못한 초등학교가 전국적으로 157곳에 이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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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파
24/03/07 15: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야말로 저출산의 상징으로 남을 만한 사진이네요.
파르셀
24/03/07 16: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꽤 있었 (...)
카페알파
24/03/07 17:1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데, 사진이 워낙 잘 나온 거 같아서요.(...)
파르셀
24/03/07 19:32
수정 아이콘
ㅠㅠ
수리검
24/03/07 15:22
수정 아이콘
쟤는 학교가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냉이만세
24/03/07 15:22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벌써부터 이런 모습이라니... 제가 어릴때는 미래의 대한민국이
이런 모습이 될꺼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참 슬픈 상황입니다.
24/03/07 15:23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게 참...
사업드래군
24/03/07 15:4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전시에 버금가는 상황으로 간주하고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해결해야 하는 국가존폐가 걸린 1순위의 심각한 문제인데,
정부는 뭐 그냥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저출산 극복해야 한다 말만 던지고 별 노력을 안하고 있어요.
출생아 1명당 1억 현금지급에 매월 100만원씩 줘서라도 어떻게든 출산율 0.1이라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무슨 남의 나라 얘기하듯이 관심도 없고
내 임기 끝날때까지만 어떻게든 버티면 끝이라는 마인드로 아주 국가의 미래를 박살내고 있네요.
Far Niente
24/03/07 15:58
수정 아이콘
자꾸 현금지원 얘기하는데 인플레는 어찌 감당할거며 아니 그걸 떠나서 돈준다고 애 안낳는다니까요. 안낳으면 불이익을 줘야 낳지
과거엔 뭐 큰 이득이 있어서 애를 낳았습니까 안낳으면 사람구실 못한다고 여겨지는 문화에 노후에 나를 부양해줄 사람이 없어지는 두려움 등이 애를 낳는 동기가 된 거지.. 뭔가 메리트를 줘서 해결하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효과도 낮다고 봅니다
24/03/07 16:15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불이익을 주는거랑
누군가에게 혜택을 주는 건
표현의 차이지 결국 같은 얘기 입니다.
동시에 할 수도 있는거고..

다만 그 표현의 차이 때문에
현실성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1자녀 입장에서
돈 주면 2자녀 할 사람은 꽤 될겁니다.
저도 200만원만 매달 주면..
24/03/07 16:34
수정 아이콘
애 안 낳겠다고 애초부터 다짐한 사람들 맘을 돌리긴 힘들다 하더라도
애를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돼서 망설이거나 포기한 부부들에게는 도움이 되죠.
Broker K
24/03/07 17:19
수정 아이콘
19개월 아들 하나 있는 입장에서 1억에 매달 돈준다면
하나 더 낳고 키우고 싶네요
24/03/07 20:18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어렵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회사에서 출산사람한테만 출산지원금 100만원을 주면 비출산 인원이 못받아도 그러려니하지만
비출산 징계를 한다? 감봉을 한다?
난리나죠.
파르셀
24/03/07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전시급 위기라고 보는데 피쟐에서도 예산 어떻게 마련할꺼냐, 현실성 안따지냐 등 해결보단 절차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고 손을 좀 놨습니다

당장 집이 불나서 타들어가는 중인데 물 어떻게 가져올꺼냐로 싸우는 모양새니까요

그거 따지고 있다보면 집 불타서 수습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사실 이미 절번이상 타버린거 같지만요

민주주의 시스템으로는 해결하기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4/03/07 17:19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보면 암묵적으로 이미 사회적 합의가 된 사항이니, 문제거리가 아니기도 하죠. 안타깝습니다.
소금물
24/03/07 20:46
수정 아이콘
맞아요 민주주의 시스템의 한계인가 싶기도 한데... 다른 국가 보면 비슷한 체급에 우리처럼 대처 안하는 곳이 없는 것 같단 말이죠? 예송논쟁 붕당정치 이런 생각도 나고 참..
아스날
24/03/07 18:14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도 달았지만 결혼자체를 안하고 애 자체를 낳기 싫어하는데 1억준다고 뭐가 달라지고 누구 돈으로 주나요?
예전에 애 셋 낳으면 불이익 받았어도 낳고 싶은 사람들은 잘도 낳았습니다.
뭐든 국가탓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어느정권이든 출산혜택 늘려온건 팩트인데 출산율이 더 떨어지는건 국민들이 애를 낳고 싶지않다는거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김태연아
24/03/07 20:03
수정 아이콘
1억 주면 낳을 사람 많습니다
종합백과
24/03/08 10:09
수정 아이콘
저도 주변에 돈이 영향이 있다는 분들 더러 있습니다.

정권의 출산 혜택이 직접 와닿지 않거나 도둑놈이 많아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돈으로 그냥 달래요.
지니팅커벨여행
24/03/07 16:04
수정 아이콘
자녀를 키워 보지 않은 사람이 수장이라...
24/03/07 16:40
수정 아이콘
겨우 몇 년전에 자녀를 키워본 사람이 수장일 때도 이런 추세는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의미 없습니다.
아스날
24/03/07 18:16
수정 아이콘
애 키워본 사람이 수장일때 가장 많이 떨어졌는데요
24/03/07 19:46
수정 아이콘
애둘키운사람이 수장일때 젤박살났죠
데몬헌터
24/03/07 2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수장 되기전에 반등예상하며 입털던거보면 당연히 정체는 만들줄 알았는데 0.65 예상.. 이제는 가장 많이 떨어졌도르인가요.. 추세만 보면 가장 많이 떨어졌다도 지금수장이 될거같은데..
재활용
24/03/07 20:32
수정 아이콘
허생전 이완하고 똑같습니다, 문제 해결책을 모르는 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렇죠.
더치커피
24/03/07 15:25
수정 아이콘
홈스쿨링이나 다를게 없네요
바다코끼리
24/03/07 15:27
수정 아이콘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태어난 2017년 출생아수가 35만명인데 작년(2023년) 출생아수는 23만명..
No.99 AaronJudge
24/03/07 15:45
수정 아이콘
2017년에서 또 1/3이 줄었네요…..
flowater
24/03/07 15:27
수정 아이콘
친구한명정도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6년내내 혼자라니
평온한 냐옹이
24/03/07 15:29
수정 아이콘
1학년 짱이자 왕따, 1학년 전교1등이자 꼴지, 1학년 최고미모이자 제일 못생긴애
하아아아암
24/03/07 15:35
수정 아이콘
저 상태로 학교를 다닐 수가 있어요??
0명 학교보다 1명 학교가 상황은 더 심각한거 같은데
수리검
24/03/07 15:49
수정 아이콘
시골 학교들은 전교생 몇 명 이런 경우 흔한 걸로 압니다

어지간한 수업 같은 거야 상/하급생들이랑 같이 어울리겠지만
그래도 많이 안타깝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07 19:43
수정 아이콘
사실 교사라던지 인력 배정은 그대로라 오히려 1:1 케어가 되고, 다수가 필요한 수업은 윗학년 아래학년 같이 듣곤 합니다.
시골 학교는 뭐 꾸준히 있었던 일이라 (...) 그러다가 폐교되고 그러는거죠.
하아아아암
24/03/07 20:20
수정 아이콘
상급생은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네요. 전교에 1명인줄...
24/03/07 15:38
수정 아이콘
아 뭔가 되게 슬픈 사진이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4/03/07 15:41
수정 아이콘
전 오전반 오후반 이런것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제 반 번호가 52번인가 그랬고..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하네요
에린의음유시인
24/03/07 15:4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얼마나 많은 부담이 저 작은 어깨 위로 올려질지..
어깨가 무거워보이는 사진이네요
24/03/07 15:46
수정 아이콘
아...사진이 너무 딱해 보여요 ㅠㅠ
No.99 AaronJudge
24/03/07 15:46
수정 아이콘
진짜……..훅 오네요
떡국떡
24/03/07 15:46
수정 아이콘
속상하네요. 한참 재밌게 놀아야할 나이인데 학교에 동갑 친구가 없다니
Sebastian Vettel
24/03/07 15:55
수정 아이콘
가여워요..
ComeAgain
24/03/07 16:05
수정 아이콘
지방에 학교, 학생 수 주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죠.
그냥 시골이라 인구가 주나보다 했는데...
이제는 다같이 줄어드니까 사람들이 화들짝하는 게 있어요. ㅠㅠ
파르셀
24/03/07 16:45
수정 아이콘
기후변화도 아프리카 등 제3국에서 먼자 시작되었을땐 대부분의 나라가 무시했죠

그러다 2010년 즈음부터 내 일이 되니 그제서야 난리난것 처럼요
24/03/07 16:06
수정 아이콘
선생님하고 하루종일 지내야겠...
Winter_SkaDi
24/03/07 16:20
수정 아이콘
모든 신입생은 저를 통합니다.... 흑... 상황만 이렇지 않았어도 상당히 예쁨받았을 뒤통수건만ㅠㅠ
가위바위보
24/03/07 16:22
수정 아이콘
칠드런오브맨 가야죠. 자발적 타발적 불임(?) 웃긴 표현입니다만 무튼 그렇게 된 상황
덴드로븀
24/03/07 16:29
수정 아이콘
덤벼라 귀신아

이...이게 아닌가
수지짜응
24/03/07 16:34
수정 아이콘
내가 1학년때는 말이야~

이제 이런 문화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려나요 크크
24/03/07 16:35
수정 아이콘
가슴아프지만 전교1등이군요..
24/03/07 16:39
수정 아이콘
저 학생이 정말 "아 외롭다" 라고 인터뷰라도 한 것인가요?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이 문제긴 한데, 그렇다고 어른들의 생각을 아이의 생각인 것처럼 입히는 것도 별로 입니다. 그냥 원래부터 동네에 또래는 없었을 테니 학교에서도 어련히 그런 줄로 알고 별 느낌이 없을 수도 있죠. 홈스쿨링하면서 1인 교육 받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
24/03/07 17:06
수정 아이콘
저 상황이 저 아이가 의도한 것도 아니고, 다른 상황을 경험해 볼 기회마저 박탈당한 셈이니까요.
24/03/07 17:26
수정 아이콘
또래가 있었어도 사정이 되는 사람은 초등학교 입학시기에 타 지역으로 이사갔을수도 있죠..
24/03/07 17:28
수정 아이콘
동네에도 또래가 없고 학교에도 없다는건 친구와 논다라는 개념자체를 갖어보질 못 했으니 정말 슬픈게 맞지 않을까요
학창시절의 친구란 그 시절 삶의 대부분일 수도 있는거라....전 안타까운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24/03/07 16:49
수정 아이콘
또래와 교류하고 놀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가성비충
24/03/07 17:27
수정 아이콘
아우 마음 아프다..
퀀텀리프
24/03/07 17:43
수정 아이콘
칭구가 없어..
아스날
24/03/07 18:10
수정 아이콘
올해 우리첫째 입학갔는데 270명 정도..
대구에서 2번째인가..
정작 전 시골출신이라 8명이었던..
이혜리
24/03/07 18:12
수정 아이콘
아이 낳아야지 하고 슬슬 준비하고 있는데, (이미 늦음)
혜택아 어서오라구,
이자크
24/03/07 18:14
수정 아이콘
교육시설 안전인증 때문에 전국 초등학교 다니는 중인데 학생보다 교원이 많은 학교가 제법 있더라구요
지나가던S
24/03/07 18:23
수정 아이콘
80년대생인데 저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 급우가 10명 정도 밖에 안 됐었습니다.
시골이라서...
터치터치
24/03/07 20:16
수정 아이콘
교실문을 발로 열면서

초등학교 신입생이면 답이 좀 됐으려나
앙금빵
24/03/07 21:23
수정 아이콘
싱글세 걷어서 아이있는 가구에 현금으로 꽂아줘야죠
꿈꾸는사나이
24/03/08 07:20
수정 아이콘
소득에 따라 출산률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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