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05 17:01:49
Name 北海道
File #1 0305165715657106.jpg (1.70 MB), Download : 20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936839
Subject [유머] 현대 의학 덕분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얘기해보자.jpg


현대 의학 아니었으면 죽었을 분들도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4/03/05 17:06
수정 아이콘
다행으로 아직은 없네요. 곧 신세를 지겠지만 크크크
소독용 에탄올
24/03/05 17:06
수정 아이콘
현대사회에서 학술영역들은 현대사회라 가능한 발전을 한거고, 그 결과가 다시 현대사회로 환류되는거죠.
24/03/05 17:07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
인민 프로듀서
24/03/05 17:09
수정 아이콘
사실 양학이란 말은 잘못된 용례고 현대의학이 올바른 표현이죠.
갑자기왜이래
24/03/05 17:09
수정 아이콘
20대때 흔히 맹장 수술이라 하는 충수염 수술을 했습니다 옛날이었으면 전 그때 죽었습니다
24/03/05 17:10
수정 아이콘
저는 그 뭐지? 미리 주사 안맞으면 첫째때는 괜찮은데 둘째부터는 현대의학의 힘이 아니고서는 살 확률이 없는 뭐였다더라구요. 그 주사를 안맞았어서 태어나자마자 혈액 투석받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었다고... 엄마 혈액형때문이랬나 그랬는데 무슨 병인지는 기억 안남. 외가쪽 먼 친척도 저랑 완전 같은케이스였는데 그쪽은 투석 타이밍을 좀 놓쳤는지 뇌성마비 환자라고 들었네요.
24/03/05 17:13
수정 아이콘
대충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rh식 혈액형 부적합임신이라고 뜨네요. 태아적아구증이라고도 나오구요. 황달 얘기 나오는거보니 이거인듯. 어머니가 rh-라
리얼포스
24/03/05 17:14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RhD 음성이셨나 봅니다
24/03/05 17:15
수정 아이콘
네네 맞습니다. 황달증상얘기도 똑같고 제가 둘째고 해서 전형적인 상황인가보네요. 검색해보니
아케르나르
24/03/05 17:35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요즘은 주사로 해결이 되나보네요.
24/03/05 17:39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까 태아랑 rh +, -로 나뉘어서 출산과정에서 모의 항체가 태아를 공격해서 나타나는거라네요. 그래서 면역주사를 미리 맞아놓으면 된대요
아케르나르
24/03/05 17:42
수정 아이콘
예. 저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첫째 낳을 때 산모에게 항체가 생겨서 둘째부터 위험해지죠. 면역주사를 맞으면 되는군요.. 어머님이 고생하셨겠네요.
24/03/05 17:51
수정 아이콘
그때 병원에서 혈액검사결과가 잘못나와서 어머니는 본인이 rh-라는걸 다 난리가 한바탕 나고나서야 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크크
하우스룰즈
24/03/05 17:11
수정 아이콘
돌쟁이때 홍역걸려서 돌잔치도 못했었는데, 옛날이었으면 아마 그때...
24/03/05 17:11
수정 아이콘
치통으로 나쁜생각했을듯...
handrake
24/03/05 17:12
수정 아이콘
급성담낭염으로 절제수술 받았는데 의사가 말하기를 터지기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수술안했으면 100%죽었을겁니다.
及時雨
24/03/05 17:12
수정 아이콘
이빨 다 썩어서 굶어죽음 으윽
카오루
24/03/05 17:15
수정 아이콘
3번은 죽었습니다. 전.
특히 두번째는 5~60년 전만해도 죽는사람이 더 많은 병이었기 때문에,

현대의학, 특히 그중에서도 이렇게 저렴한 진료비로 저를 치료한 한국 의료체계에 무한한 감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맹장이었는데, 동네 의사선생님의 신속한 진단, 당일 수술로 문제없이 해결해서 이때도 정말
현대의학 만만세였네요. 보험처리해서 오히려 돈을 벌었었네요.
24/03/05 17:16
수정 아이콘
1/4은 죽었다고 봐야죠. 천연두, 홍역 생각하면요.
아케르나르
24/03/05 17:36
수정 아이콘
1/4만 살아남았을 지도요...
24/03/05 17:17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중증 천식에...전신마취 12번 한 사람으로 현대의학은 신이시다 크크
김태리
24/03/05 17:19
수정 아이콘
어릴때 머리에 돌맞아서 머리가 터졌습니다.... 지금도 그 꼬맨 자국에 머리가 안나고 두개골이 들어가있는데 과거였으면 이미 죽었겠죠 흑흑
시린비
24/03/05 17:21
수정 아이콘
보리보리쌀을 가위로...?
날아라 코딱지
24/03/05 17:21
수정 아이콘
기억나는것만 3번이네요
음식잘못 먹어서 급체온거
손가락상처가 화농이 되 결국 몸전체가 고열로 일주일간 앓아누었던거
사랑니가 곪아서 역시 일주일간 죽다 살아난거 =이건 의사선생이
옛날이었으면 정말 지옥을 경험하고 죽었을거라고
24/03/05 17:22
수정 아이콘
전 태어나자마가 죽었겠죠. 바로 인큐베이터였는데....
아영기사
24/03/05 17:23
수정 아이콘
현대 의학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제왕절개라...
카오루
24/03/05 17:24
수정 아이콘
현대라고쳐도 한국정도 의료보험체계가 아니었으면 집안통째로 거지가 될수도 있었겠네요. 정말 한국 의료체계좀 어케 좀 잘 유지했으면..ㅜ
24/03/05 17:27
수정 아이콘
영유아 사망률만하도...
다시마두장
24/03/05 17:27
수정 아이콘
PGR 나이대면 웬만해선 현대의학 덕분에 목숨 멀쩡히 부지하고 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
아서스
24/03/05 17:27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으로 지옥의 고통을 겪어본적 있는데,

마약선 진통제 아니었다면 그때 고통 어떻게 참았을지 상상도 안됨.
아케르나르
24/03/05 17:28
수정 아이콘
27세 때 뇌종양 수술, 몇년 전에 독감, 작년에 코로나... 죽을 위기가 세 번 있었네요... 지금 먹는 약도 꾸준히 안 먹으면 그냥 죽는 거고.
24/03/05 17:30
수정 아이콘
중학교1학년때 맹장수술 했으니 100년전에 태어났으면 13년 살고 갔겠네요
수리검
24/03/05 17:33
수정 아이콘
크게 아프거나 다친적은 없지만
전형적인 약골 저질체력 골골이라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아무개는 날 때부터 병약하여 .. (중략)단명하였다
테크였을듯
수돌이
24/03/05 17:34
수정 아이콘
맹장염, 요로결석, 충치 고통 심한거 걸리면 옛날에는 죽었다고 봐야죠. 종기도 있고 세종, 숙종, 정조는 종기같은거로 죽은거로 아는데 지금이면 웬만하면 치료 가능하죠.
24/03/05 17:42
수정 아이콘
효종부터 현종, 숙종, 정조까지 영조만 빼고 다 등창을 달고 살았죠
24/03/05 17:35
수정 아이콘
인대 파열로 6개월 움직이지 못했는데
평생 절름 발이로 살았을것 같아요
Underwater
24/03/05 17:36
수정 아이콘
대충 어금니 때운거 씌운거 임플란트 몇개이상 있는 분들은
예전같았으면 어금니 다 부러지고 썩어 캐스트어웨이처럼 뽑고
30대중반쯤 되면 못씹어먹어서 죽같은거 먹다가
기력이 떨어저 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owasama
24/03/05 17:38
수정 아이콘
보리 쌀을 가위로? 대체...
최종병기캐리어
24/03/05 17:44
수정 아이콘
아직 없다는 분들도 사실은 다 현대의학덕분에 모르고 지나간거라고 봐야합니다.

지금이야 어릴때 백신을 맞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천연두/홍역/수두/볼거리 같은 전염병들이 수시로 찾아왔습니다. (얘네들은 전파력이 코로나급이죠)
Karmotrine
24/03/05 17:48
수정 아이콘
2차대전도 의학적으로 많은 현대인을 살렸을 것 같네요...
애기찌와
24/03/05 17:51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저학년 때 비맞으면서 털레털레 하교하고 머리아프고 귀가 띵해서 이빈후과 가서 중이염 판정 받고 거의 매일 병원에 갔었어요..
오죽하면 어느날 간호사 선생님이 아이고 엉덩이에 주사 놓을 자리가 없네 하면서 안쓰러워하셨던.. 익산 송이빈후과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수돌이
24/03/05 17:53
수정 아이콘
저도 포함 여기 인원의 10~50퍼는 죽었다고 봐야. 유아기 사망률이 20퍼이상이고 30대이상도 요절하는게 이상하지 않는 시절이라
잉어킹
24/03/05 17:54
수정 아이콘
당장 코로나만 해도 백신 아니었으면...
알싸한마늘치킨
24/03/05 17:55
수정 아이콘
피지알 연령대 생각하면 이 사이트는 진작 망했습니다
24/03/05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인데, 아직 없다는 분도 모르면서 지나간 일들이 많았을거에요.
뭐 장염 같은 질병도 약 없으면 탈수로 죽을 수도 있죠.
조선시대엔 왕조차 종기로도 사망했는데요.
일단 맹장수술을 했는데 이게 터지면 복막염이니 뭐 현대의학 아니었음 32세에 죽었겠네요.
돔페리뇽
24/03/05 18:02
수정 아이콘
아앗... 기흉으로 20년전 사망 ㅡㅜ
세상을보고올게
24/03/05 18:15
수정 아이콘
병원 거의 안가고 감기약 같은 것도 안먹는 편이라 난 별거 없나 싶었는데
제왕절개로 태어났네요
아예 못 나왔을 확률이 꽤 되는군요
태엽감는새
24/03/05 18:16
수정 아이콘
맹장수술할때 딱 이생각 했습니다
LCK제발우승해
24/03/05 18:34
수정 아이콘
7삭동인 저는 태어나지도 못했을겁니다 크크크
락샤사
24/03/05 18:40
수정 아이콘
사고나서 머리 바사삭인데 의느님이 붙여주셨단.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05 18:40
수정 아이콘
태어나자마자 한살도 안 돼서 장폐색
세살때 안암으로 오른쪽 눈 파냄

이 둘중에 하나에서 죽었겠죠
24/03/05 1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 말마따나 현대인 중에 열나서
항생제1알 안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싶네요.
세균성 감염으로 열 나는데 약 안 먹고 낫는다? 진짜 쉽지않음.. 일주일 이주일 열나다가 종국에는 패혈증으로 죽습니다.

항생제 아니더라도 어릴때맞은 수많은 백신도 있죠
엄준식
24/03/05 18:42
수정 아이콘
몇몇은 약학 아닌가요
서쪽으로가자
24/03/05 18:42
수정 아이콘
선천성심실중격결손 (2심방 불완전한 2심실로 태어남).... 4세에 수술했습니다.
크면서 막히는 경우도 있다곤 하지만... 수술 없었으면 어릴때 죽지 않았을까요?
OcularImplants
24/03/05 18:43
수정 아이콘
저런 여론이 1년만에 반전된게 레전드네요
방구차야
24/03/05 19:13
수정 아이콘
의사 자체에 대한 호불호라기 보다는 증원이 옳으냐 틀리냐의 문제때문이라.. 의사는 여전히,앞으로도 존경받는 직업중 하나죠. 내 자식이 의사된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을거라서,,
손꾸랔
24/03/05 20:29
수정 아이콘
엄밀히 따지면 찬양할 대상은 의사가 아니라 의학이죠.
24/03/06 00:16
수정 아이콘
그런 현대의학을 지금 그 의사들만의 힘으로 이룩한 걸까요? (특히 의대출신들이 제일 몰린다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들이?) 그 근간이 되는 과학이론들과 공학기술이 쌓아올린 성과 없이는 불가능이죠. 뿐만 아니라 그 밖의 다른 분야 어느 하나가 없었어도 마찬가지이고. 예를 들어 현대농업 하나만 없었어도 여기 사람들 다 굶어 죽었거나 애초에 태어날수도 없었겠죠.
원숭이손
24/03/05 18:49
수정 아이콘
(요절)
파고들어라
24/03/05 18:51
수정 아이콘
1950년대 아시아 아동 사망률 (5세전에 사망) 이 23% 정도네요.
현대가 아닌 1900년도 초로 가면 훨씬 높을테니 많은 사람들이 5세 이전에 사망했을 수도...
아케르나르
24/03/05 18:54
수정 아이콘
제 부모님 세대만 봐도.... 외할머니께서 아이를 9명 놓으셨는데 살아남은 아이가 세 명... 제 외삼촌, 이모, 그리고 막내인 제 어머니...
ComeAgain
24/03/05 18:5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니라 부모님, 조부모님 대에서 컷 당했겠죠.
24/03/05 19:07
수정 아이콘
결핵 걸렸는데 그냥 슴슴하게 병원에서 약받고 몇달 먹으니까 낫더라구요. 불과 몇십년 전엔 죽는 병이었다는게 실감이.. 줄어든 폐활량에서 조금 느끼긴 합니다.
로메인시저
24/03/05 19:28
수정 아이콘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현대 한국엔 없는 수준 아닐까요
24/03/05 19:33
수정 아이콘
어릴때 백신들이랑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한번도 안드셔본 분들은 없죠 크크
24/03/05 19:33
수정 아이콘
제 딸이요 영유아검진에서 선천성 질병 발견 못했으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발달장애였습니다.
조리원에서도 검사결과 보고 환불해줄테니까 당장 대학병원 가라고 하더라구요 크크 지금은....너무 건강해서 아빠도살자가 되어버림ㅠㅠ
24/03/05 19:3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박제가 되다니
손꾸랔
24/03/05 20: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인류는 어떻게 멸종을 안한거지
24/03/05 23:20
수정 아이콘
그만큼 또 많이 낳았죠.
바로 전세대만 해도 5남매 6남매 드물지도 않았으니까요.
No.99 AaronJudge
24/03/05 20:40
수정 아이콘
갓난애기때 폐렴걸려서 수술했었네요 흐흐…
청운지몽
24/03/05 21:35
수정 아이콘
코로나 폐렴요
랜슬롯
24/03/05 21:45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 포함되기엔 넘 약해보이지만 치수염 사랑니도 포함입니까 제대로 난게 아니라 옛날이면 이빨 뽑았을텐데 못버텼을듯 크크
24/03/05 22:46
수정 아이콘
치루 수술을 3번쯤 했는데

현대사회가 아니었으면 이미 루이 14세처럼

죽었을듯 요크크
HealingRain
24/03/06 00:17
수정 아이콘
태어날때부터 조산으로 위태위태 했는데 현대의학 아니었으면 90% 확률로 죽었을 거고 20대 초반에 폐결핵 걸렸었는데
마찬가지로 현대의학 아니었으면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하고...
실은 지금도 현대의학의 약이 아니면 살수 없는 몸뚱아리 입니다.
포카칩은소금맛
24/03/06 10:11
수정 아이콘
양수 터져서 제왕절개했습니다 의학만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343 [기타] 막내가 팀장님한테 개겼어. 어떻게 생각해? [38] 무딜링호흡머신10174 24/03/05 10174
496342 [유머] 2024 전국 벚꽃 개화시기 [5] 손금불산입7913 24/03/05 7913
496341 [기타] 일본정부 曰 네이버 이놈! 라인을 내놓거라 [5] Pikachu9552 24/03/05 9552
496340 [기타] 네이O 로봇OS [5] 퀀텀리프6655 24/03/05 6655
496339 [기타] 뷰군 완결이 가까워질수록 그림 작가의 다음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 [16] 묻고 더블로 가!8687 24/03/05 8687
496337 [기타] 코스피를 비판하는 슈카월드 [9] Heretic9325 24/03/05 9325
496336 [유머] 외국인도 듣고 화들짝 놀란 K-힙합 [9] 김삼관9190 24/03/05 9190
496335 [유머] 미남미녀 특)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100 24/03/05 10100
496334 [유머] 갑자기 파묘 600만 돌파 감사인사하는 충주맨 [7] Davi4ever9541 24/03/05 9541
496333 [유머] K-드라마 한 편 만들기 [6] 퍼블레인6897 24/03/05 6897
496332 [유머] [파묘] 속편 티저 포스터 [17] 우주전쟁9525 24/03/05 9525
496331 [유머] 내가 만약 삼국지 때로 돌아간다면?? [73] Pika489340 24/03/05 9340
496330 [유머] 현대 의학 덕분에 살아있는 사람들은 얘기해보자.jpg [75] 北海道12094 24/03/05 12094
496329 [유머] 회사에서 실수했다고 팀장이 회초리로 때림.jpg [19] 北海道11940 24/03/05 11940
496328 [기타] 장기연애한 여자와 사귀다 현타온 남자 [144] 아롱이다롱이18349 24/03/05 18349
496327 [유머] 한일 민간 교류 현장에서 자주 목격되거나 체험하는 사례 [31] EnergyFlow11739 24/03/05 11739
496326 [유머] 양심적 장갑 거부자.manhwa [32] lemma10645 24/03/05 10645
496325 [서브컬쳐] NASA제작 TRPG [4] 티아라멘츠7670 24/03/05 7670
496324 [유머] 스타필드 수원 오픈으로 인한 화서역 승하차인원 변화 [4] Leeka8884 24/03/05 8884
496323 [유머] 싸이월드 부활안했으면 하는 연예인 2,3위 장근석,김희철 [21] Myoi Mina 10508 24/03/05 10508
496322 [게임] 닌텐도 에뮬레이러 근황 [11] Lord Be Goja8629 24/03/05 8629
496321 [서브컬쳐] 배트맨의 비장의 무기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6799 24/03/05 6799
496320 [기타] 영화 보고 운 여친한테 실망할 뻔한 남자 [9] 묻고 더블로 가!10641 24/03/05 106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