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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17:32
지금도 불법 보톡스 시장 클 겁니다
게다가 미용시장은 시술자의 미모(?)가 경쟁력이라서 간호사에게 개방되면 장난 아닐거에요.
24/02/28 16:02
국수 말아주고 놀아주고 이거 진짜 있죠.
원칙적으로 불법이고 한의사 내부에서도 맨날 저거 왜 처벌 안되냐 말 나오는 곳들이 있는데... 교묘하게 합법 불법 줄타고 그렇게까지 단속 의지가 없는건지 규제가 안됨
24/02/28 16:08
이후에 짤더있는데 그냥 국수 드실래요가 아니고 직원들 간식으로 국수 먹을려고 하는데 같이 한그릇 하실래요? 이렇게 말한다고 하더군요 크크
24/02/28 17:08
전문의와 일반의구분은 가능합니다.
피부과 의원 <-이 순서면 전문의입니다. 의원 (작게 진료과목) 피부과 <- 이 순서면 일반의입니다. 보통 일반의는 백이면 구십구 미용gp이니 전문의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24/02/28 17:15
진짜 피부질환있어서 피부과 자주 가는데 가면 찬밥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성의있게 봐주는데 있어서 다행이긴한데 여기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 마찬가지라
24/02/28 16:24
손가락 피부 상처가 덧나면서 뭔가 불룩 튀어나와 불편해 피부과에 갔었는데
세상에 그리 짜증난 표정일 수가... 아니 피부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 갔는데 왜 짜증을 받아내야 하는건지...
24/02/28 16:44
생각해 보면 미용시장은 일반적인 의료와 달리 정부에서 가격 개입을 안 하기에
가격 면에서 시장논리가 어느 정도 작동하니 덤핑치는 곳도 생길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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