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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5 11:56:58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다큐 3일이 사랑받았던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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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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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12:03
수정 아이콘
다 아는 글귀들. 다 아는 말들. 많이 들어본 말들.
안다고 생각했던건, 아는게 아니었다는 걸.
경험해가며 더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24/02/25 12:13
수정 아이콘
이형기 낙화 읊는 선장님은 진짜 레전드
及時雨
24/02/25 12:15
수정 아이콘
원본인 NHK 72시간은 계속 하던데... 이거도 다시 할법 하지 않나 싶네요.
24/02/25 12:20
수정 아이콘
첫짤은 진짜 레전드
안군시대
24/02/25 12:21
수정 아이콘
제작비도 그리 많이 안들고 그냥 제작진만 개고생하는 다큐던데.. 아 그래서 이제 안하나?
24/02/25 12:35
수정 아이콘
원인은 코시국인데... 다른이유도 있을듯
가위바위보
24/02/25 12:39
수정 아이콘
울림이 있습니다...
아엠포유
24/02/25 12:45
수정 아이콘
선장님 짤은 언제봐도 크~
Janzisuka
24/02/25 12: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다큐 몇번 찍어봤는데..차라리 자연다큐 쪽이 몸이 힘들지만 훨 나앗어요..
https://youtube.com/shorts/Zxg-3UIvzcM?si=lkUjkcE5S8CaQyk5
이거 앞에서 카메라로 찍어야하고 편집하고 미칠거 같음
딜서폿이미래다
24/02/25 12:56
수정 아이콘
한화편…
파르셀
24/02/25 13:35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감동받는 짤
행복한나를위해
24/02/25 14:44
수정 아이콘
주말의 마무리였는데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2/25 14:45
수정 아이콘
일본 파쿠리라고 욕먹어서 내렸다면 그건 핑계고.
인기가 있었으면 안내렸을텐데 시청자 호응도 고만고만하니까 고민하던 차에 결단내리게 해준 계기 정도는 되겠죠.
24/02/25 14:47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도 그냥 소시민들의 일상에 감동받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다시생기길 바랍니다..
고물상에 폐지파는 할머니가 하루겨우번돈으로 산 요구르트를 제작진한테 건내는 모습도 생각나네요
24/02/25 14:50
수정 아이콘
재밌었어요
아직도 유튜브 같은데에서 흥미로워 보이는 거 틀면 재밌음
민초라떼
24/02/25 16:26
수정 아이콘
사회 초년생 때부터 혼자살던 기간동안은 일요일 저녁을 다큐3일로 마무리했었죠. 월요일 다시 출근해야한다는 우울함을 잔잔하게 가라앉히고 마무리하기 좋았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스카야
24/02/25 19:42
수정 아이콘
전형적으로 짤로 보는 사람만 많은 프로그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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