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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2 21:15:50
Name 北海道
File #1 0222210842170429.jpg (1.13 MB), Download : 21
File #2 0222211106334380.jpg (1.15 MB), Download : 9
출처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3056735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87575
Subject [유머] 학폭 가해자들과 10년 만에 재회한 근육맨.jpg




인간의 매너 상태는 힘에서 나오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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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24/02/22 21:22
수정 아이콘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달라지죠 신기하네요
OcularImplants
24/02/22 21:24
수정 아이콘
일단 키가 되니까.. 당당한 복수도 가능 부럽
24/02/23 14:22
수정 아이콘
좀비트립만 봐도 키 작은분들 아무리 벌크업해서 몸 불리고 잘해도 정찬성이 안 뽑아주죠....(볼카노프 스키를 원하는건가...)
돔페리뇽
24/02/22 21: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몸 키우시는 분들중에 어렸을때 컴플렉스로 키우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약에 손도 더 많이 대는 경우가 있는것 같고 (유튭보면 ㅡ,.ㅡ)
시무룩
24/02/23 08: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헬스장에 오는 중고등학생들 보면 마른 체형인 친구들이 엄청 많죠
진아린롱
24/02/22 21:47
수정 아이콘
그냥 척추 접어버렸어야
24/02/22 22:12
수정 아이콘
척추 접어버리지 학폭한 버러지는 참교육 당해야함
No.99 AaronJudge
24/02/22 22:17
수정 아이콘
이야
이웃집개발자
24/02/22 22:23
수정 아이콘
캡틴아메리카같네
24/02/22 22:45
수정 아이콘
이분 메르시 코스프레는 했었나요?
첫 짤보고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나름 루리웹 인싸죠
24/02/22 22:45
수정 아이콘
남성다워지면서 얼굴도 되게 잘생기게 변하셨네요 흐흐
김연아
24/02/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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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어도 인정
기도비닉
24/02/22 23:26
수정 아이콘
제가 중1때 147이었다가 중3때 177 됐는데

드세던 몇몇 친구들이 점점 정중해지던..
학교야말로 야생이 맞았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2/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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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표정에서 드러나네요 운동해서 몸키우는게 자존감에 참 좋은것같습니다
24/02/22 23:58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제가 성장이 빨랐던 게 무난한 학창생활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된 듯
고등학교만 가도 저런 게 확 주니까요
진산월(陳山月)
24/02/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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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죽일 새끼들...
24/02/23 02:40
수정 아이콘
가해자놈들 중학생밖에 안된 놈들이 악랄하기가 악마가 따로 없네요. 쳐죽일놈들...
엄마아빠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ㅠ 나중에 내 자식이 저런 일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어휴...
워3팬..
24/02/23 06:38
수정 아이콘
특히 학교 다닐때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약해보이면 집요하게 괴롭히죠.

본능적으로 약하면 먹히는거 보면 동물이나 인간이나 다를게 없는듯
24/02/23 08:04
수정 아이콘
척추 접으셔도 됩니다..
24/02/23 08:36
수정 아이콘
연진아 멋지다
샤한샤
24/02/23 09:23
수정 아이콘
모태 어좁이에서 어떻게 저렇게 몸이 커졌을까요?
약을 하신 것 같지는 않은데 ..
기사조련가
24/02/23 09:28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염색했다가 머리가 엄청나게 부은 그 아저씨 아닌가
이게나라냐/다
24/02/23 09:3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달라지는 인간들에게 연연할 것도 없죠
24/02/23 14:20
수정 아이콘
나이가 40넘어도 일진이었던 애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아직도 본인이 강한척 하며 나옵니다. 맞고 싶냐거리며
근데 다들 트라우마가 있어서 동창회든 뭐든 나가서 만나도 저런말 하면 움찔하면서 움직이질 못 하지요.

지금은 때리면 그 때처럼 처벌 안 받지 않고 바로 구속인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일진들은 키나 덩치를 보는게 아니라 몰려가서 다굴 하니까 실제로 덩치 큰 애들도 일진이 때려도 다구리 치니까 못 버티는 거고 이제는 수십년이 지나서 다구리하자구 해도 일진 친구네들도 안 도와줄텐데 왜 아직도 기세가 당당한지 모르겠고 제일 웃긴건 일진애들 그 당시 아빠가 경찰이나 형사라는 게 아주아주 어처구니 없었지요....
청춘불패
24/02/23 17: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숨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행이네요
다른 피해자들도 절대로 자기혐오에 빠지지말고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버러지 같은 놈들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망칠수는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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