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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0 20:25:05
Name 北海道
File #1 022020221846926.jpg (483.6 KB), Download : 18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68848
Subject [유머] 미신 믿는 친구가 태국 여행 약속 파토냄.jpg


님들이 저런 꿈 꾸면 여행 망설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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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4/02/20 20:26
수정 아이콘
경비 다줬으니 인정
공기청정기
24/02/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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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서 모든게 용서 되는군요
24/02/20 20:27
수정 아이콘
경비 다 내줬는데요 뭐
이해 가능한 범주입니다.
별가느게
24/02/20 20:27
수정 아이콘
4에서 저는 무조건 이해가능
24/02/20 20:28
수정 아이콘
고맙다 어디있죠
24/02/20 20:29
수정 아이콘
4에서 오히려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아엠포유
24/02/20 20:29
수정 아이콘
경비 다 주면 저승사자도 인정하죠
43년신혼1년
24/02/20 20:30
수정 아이콘
여행경비 통짜로 줄 정도로 신경쓰는 상황이면 같이 가도 뭔 일만 있을때마다 그러게 안 가겠다고 했다고 할거라
이해가 가네요.
공원소년
24/02/20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 가능.
@user-ak23f7kgkz
24/02/20 20:32
수정 아이콘
저 친구는 삼도천이란 단어를 알았겠죠? 몰랐는데 저승사자가 말해준거면 인정인데
그럴리가 없어서 크크
힐러리 한
24/02/20 20:32
수정 아이콘
경비주면 너무 고맙죠 크크
네이버후드
24/02/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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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주면 인정
24/02/20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미신 안믿고 귀신도 안믿는데, 저러면 안갈듯요
진아린롱
24/02/20 20:33
수정 아이콘
저런꿈 꾸면 안가야죠 사과도 제대로 했으니 문제 없어보이네요
Starlord
24/02/20 20:34
수정 아이콘
4번까지 해줬으면 당연히 용서해주고 혼자 즐겁게 다녀와야죠
삼각형
24/02/20 20:3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지!!
영양만점치킨
24/02/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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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 믿지만 믿는사람도 충분히 이해하고, 경비까지 줬는데 감사합니다 땡큐죠. 물론 실제로 벌어지면 안 받고 혼자갔다와서 밥이나 사달라고 하겠지만요.
경마장9번마
24/02/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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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갑니다. 다음에 가죠.
24/02/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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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더라도 내내 불안해 할 거 생각하면 가지 말라고 하는 게 낫죠
10빠정
24/02/20 20:44
수정 아이콘
경비준걸보면 확실히 이해가능
태엽감는새
24/02/20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안믿는데 일주일 내내 꿈에서 저러면 안갈듯..
새벽하늘
24/02/20 20:48
수정 아이콘
돈안줬어도 고민해볼만한 문제인데 돈줬으면 뭐 인정해야죠..
김연아
24/02/20 20:48
수정 아이콘
왜 내 친구는 안 저러냐....
시무룩
24/02/20 20:52
수정 아이콘
일주일동안 계속 나타날 정도면 이해 됩니다
귀신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라도 찜찜해서 안갈 것 같네요
개까미
24/02/20 20:53
수정 아이콘
경비 다 줬으니 인정. 근데 그거 아니더라도 1주일동안 저승사자 나왔다고하면 제가 먼저 넌 가지말라고 얘기할꺼 같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4/02/20 20:58
수정 아이콘
사실 여행 같이 갈 친구정도면 경비 안줘도 저정도 사연이면 이해합니다. 물론 주면 사양 하지 않고 받긴 하겠지만...;;
24/02/20 20:59
수정 아이콘
안받고 다시 날짜 잡아야죠
물론 제 친구 중에 저런 얼간이는 없습니다
타마노코시
24/02/20 21:03
수정 아이콘
경비 줬으니 진심임을 깨우치고 인정이죠.
대신에 술하나 사다주면서 잘 놀았다고 하면 훈훈 엔딩
승승장구
24/02/20 21:05
수정 아이콘
전 경비안줘도 같이 여행갈 정도 사이의 친구가 진지하게 나오면 안갈거 같습니다
꼭 저 이유가 아니더라도요
아이파크
24/02/20 21:23
수정 아이콘
22222
마갈량
24/02/20 21:11
수정 아이콘
행복의 기준점은 각자에게 있죠
불행도 마찬가지구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존중해 마땅합니다
24/02/20 21:17
수정 아이콘
저승사자한테 십일조 주고 감사한 마음으로 출국
24/02/20 21:21
수정 아이콘
전 안받아 안가요.. 찜찜해서 어디 갈 수 있겠나요..
지구 최후의 밤
24/02/20 21:22
수정 아이콘
경비 안 줘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타르
24/02/20 21:26
수정 아이콘
가려면야 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일행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일정을 미뤄서 둘이 가겠습니다.
고라니
24/02/20 21:27
수정 아이콘
태국에서 폭탄테러 때 우연히 다녀왔습니다만 저정도면 인정해볼만 할 것같네요.
트리거
24/02/20 21:29
수정 아이콘
여행 사흘전이면 개빡치긴 할텐데 여행경비 다준다면 이해정도는 할수 있겠네요. 저런 상황에선 억지로 데려가는게 더짜증나는거라..
24/02/20 21:40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이면 억지로 갔다가 무슨일을 겪을지.. 어휴 ;
수타군
24/02/20 21:41
수정 아이콘
여행경비 주는 것에서 일단 화낼 명분이 없죠.
삼성시스템에어컨
24/02/20 21:44
수정 아이콘
태국은 혼자가야 재밌는데
인센스
24/02/20 21:59
수정 아이콘
걍 돈 안 받고 같이 안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침노을
24/02/20 22:04
수정 아이콘
안 가요. 정 가고 싶으면 친구가 준 경비를 교회나 사찰에 기부해서 운을 상승시킨 후 출항해야죠. 그 돈 받으면 더 찝찝함....
24/02/20 22:06
수정 아이콘
저러면 그냥 돈 돌려주고 저도 같이 안갈거같아요.
교회다니고 저런거 안믿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기분 찜찜하개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라 ;;
24/02/20 22:20
수정 아이콘
친구가 경비 주니까 인정.
경비 돌려주고 안 가는 건 본인 선택.
No.99 AaronJudge
24/02/20 22:33
수정 아이콘
일주일이면……
페로몬아돌
24/02/20 22:50
수정 아이콘
경비 다 줬으면, 다른 친구 데리고 가면 되니 크게 문제 될 이유가 없죠.
24/02/20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하루전에 아는형이 일본 가는걸 취소했는데 비행기랑 호텔값 내가 결제했는데 환불 수수료를 저에게 안 주더군요..

항공기 취소해도 환불 수수료 있고 일본은 호텔도 인원수 대로 요금이 다른데 이걸 안 줘서 진짜 짜증나서 이젠 절교하고 삽니다.
김삼관
24/02/20 23:29
수정 아이콘
알려줘도 안줘요?
24/02/20 23:39
수정 아이콘
신용카드도 안 만들고 살고 해외여행도 가본 적이 없는 뭔가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사람이라 왜 가지도 않은걸 돈 줘야되냐 하며 오히려 따지더군요.

진짜 뭐든 다 모른다며 항공권이랑 호텔 모든 예약을 저에게 맡겨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아니 무슨 돈도 많이 번다는 사람이 몇푼 안되는걸로 저러는지 에휴 그냥 싸우다가 짜증나서 투명인간 취급하고 삽니다...
Starscream
24/02/20 23:08
수정 아이콘
????
그 친구가 이해가 안되는건 안되는건데 경비 준다고 받나요? 이 상황에서?
디스커버리
24/02/20 23:12
수정 아이콘
경비까지 준다고...?!
칼라미티
24/02/21 08:19
수정 아이콘
경비는 받고 그에 준하는 비싼 선물 사줄 겁니다
철판닭갈비
24/02/21 13:08
수정 아이콘
경비 안 줘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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