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2/15 14:28:01
Name 핑크솔져
File #1 1707961281.jpg (384.7 KB), Download : 28
출처 DC
Subject [유머] 일생에 3번 찾아온다는 노화부스터.jpg


넘나 슬프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15 14:30
수정 아이콘
잔병 치레를 거의 안 했었는데
30대 후반에 처음으로 응급실 가보고 성인 된 이후 병원 간 횟수 보다 40살 1년 동안 병원 간 횟수가 더 많았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미드웨이
24/02/15 14:30
수정 아이콘
요즘 사람들보면 그런거 같지 않아서 동의 안했는데 올해 몸으로 느끼네요. 과학이 맞나 봅니다.
24/02/15 14:33
수정 아이콘
1차부스터 두렵다..
페스티
24/02/15 14:34
수정 아이콘
이거 맞읍니다...
빼사스
24/02/15 14:35
수정 아이콘
아 왜 난 벌써 2차 부스터까지 다 맞은 거 같지 ㅠ_ㅠ
마카롱
24/02/15 14:36
수정 아이콘
특정 시기에 부스터 되는 것은 경험상 맞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찾아오는 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4/02/15 14:36
수정 아이콘
1년남았네
세츠나
24/02/15 14:37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에 본 얘기 같은데...
24/02/15 14:38
수정 아이콘
2차부스터21.com
망디망디
24/02/15 14:38
수정 아이콘
올해네요? ㅠ
Blooming
24/02/15 14:40
수정 아이콘
그래프를 보면 저때가 더 강하게 부스터를 맞는 시기라는거지 다른때에 아예 안 늙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2/15 14:40
수정 아이콘
전 34살을 피한느낌...?
인데 20대에 노안 소리 들었는데 30대엔 동안 소리 듣고있네요
미드웨이
24/02/15 14:43
수정 아이콘
노화는 겉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죠. 동안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에 문제가 올수있어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님같이 생각하고 에이 설득력 없네 했다가 당했네요 ㅠㅠ 저처럼 되지말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바이바이배드맨
24/02/15 15:39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하는 노화는 몸 건강 관리 차원이죠. 동안은 피부랑 이목구비의 문제고.
혈관, 콜레스테롤, 간 뭐 이런쪽 이야기죠
구급킹
24/02/15 14:41
수정 아이콘
전 작년에 확 늙는게 느껴져서 맨날 운동중입니다
24/02/15 14:44
수정 아이콘
2년남았네 ..
태엽감는새
24/02/15 14:47
수정 아이콘
34를 피했다가 코로나걸리고 37쯤에 제대로 왔습니다
지나가던S
24/02/15 14:48
수정 아이콘
1차 부스터 시기네요... 조심해야지
클란심
24/02/15 14:50
수정 아이콘
저도 30대까지는 병원 가본게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만 40세가 되던 해에 여기저기 병원갈 일이 급격하게 많아지더라구요..
주변에서 마흔앓이 얘기할 때 웃어 넘겼는데 진짜 마흔앓이가 있나봐요..
24/02/15 14:53
수정 아이콘
34살 부스터는 이미 지났고, 60세 부스터 까지는 아직 20년이나 남았으니,
적어도 20년은 급격한 노화는 없다고 하니 행복하네요.
지금 정도 건강으로 20년쯤 살면 나쁘지 않겠어요.
총사령관
24/02/15 16:04
수정 아이콘
캬 긍정 멋지네요
엑세리온
24/02/15 14:57
수정 아이콘
2차 맞기 전에 열심히 여행다녀야지
24/02/15 15:01
수정 아이콘
30-40대는 그냥 저냥 늙었구나 인데...70-80대 어느순간에 갑자기 확 쪼그라드는 시기가 있어요.
24/02/15 15:02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부터 확 체감되죠. 일단 피부도 칙칙해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대..
24/02/15 15:06
수정 아이콘
개인차는 30대 중반~30대 후반 사이에 분명 옵니다...

저는 고혈압+당뇨위험+고지혈증위험이 2년 간격으로 두두두 오더라구요.
Lainworks
24/02/15 15:15
수정 아이콘
전 어느정도는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시력이...!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2/15 15:17
수정 아이콘
저도 40 이전까지는 어디를 삔다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노화는 슬픕니다 ㅜㅜ
24/02/15 15:24
수정 아이콘
1차는 어느 정도 맞는 거 같고 과연 2차가 맞을지...
그런데 그래프를 보면 2차는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거 아닌가 싶네요.
확실히 주변에서 보면 78세 이후는... 언제 어떻게 되어도 알 수 없는 나이가 아닌가 싶더군요.
승승장구
24/02/15 16:01
수정 아이콘
시기야 다 다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요
당근케익
24/02/15 16:12
수정 아이콘
이 얘기 예전에 듣고 30전에 운동 꾸준히 하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노화부스터 안 온건 아닌데, 어떤면에선 20대때는 운동을 하나도 안하고 살도 쪄있어서
지금이 체형도 표준체형이 됐고, 더 체력 좋다 느껴질때도 있긴 합니다
데몬헌터
24/02/16 01:33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네요 흐흐
티오 플라토
24/02/15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1차 맞는 나이인데.... 늙기 싫네요. 노화역행 빨리 개발해줘....
서른즈음에
24/02/15 16:50
수정 아이콘
뿌애엥 계속 애기할거야 안돼에
랜슬롯
24/02/15 17:12
수정 아이콘
흑흑
24/02/15 17:35
수정 아이콘
몇년 있으면 쉰인데, 저는 3단계가 있는게 아니라 5~6단계 계단을 내려간 느낌입니다. 3단계라기엔 좀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2/15 18:45
수정 아이콘
다음 노화까지 기간이 꽤 되기 때문에 1차 노화 맞고 나면 슬프지 않고 오히려 안도감이 듭니다.
24/02/15 23:48
수정 아이콘
아.. 바로 코앞까지 와버렸네... 미리 운동해야하나..
24/02/16 09:01
수정 아이콘
한번 심하게 아프면 확 늙는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081 [기타] 잘못된 한국사회 때문이 아니라고...? [55] 묻고 더블로 가!18937 24/02/29 18937
496080 [방송] 한국에서 철수한 트위치 근황 [17] 퍼블레인14339 24/02/29 14339
496079 [유머] 부룬디(국가) 명문대생의 집 [8] 김삼관12728 24/02/29 12728
496078 [유머] (찌라시) 오타니 결혼상대에 대한 꺼라위키 찌라시.jpg [58] 김유라19402 24/02/29 19402
496077 [연예인] 이젠 무릎담요도 성평등시대 [24] 모르면서아는척함13608 24/02/29 13608
496075 [기타] 이제 다 50대이신 분들... [25] 우주전쟁16869 24/02/29 16869
496074 [게임] 돌겜)어떻게 신카드 이름이.jpg [17] Thirsha9391 24/02/29 9391
496073 [기타] 잔혹했던 과학실험 이야기 - 원숭이와 절망의 구덩이 [33] 주말10973 24/02/29 10973
496072 [기타] 약간 개인적으로 혼란이 오는 기사 [70] 된장까스16431 24/02/29 16431
496070 [유머] 오타니 땜에 킬각 잡힌 사람 [15] 여기13141 24/02/29 13141
496069 [스포츠] 경제학적 선수 오타니 [5] Lord Be Goja12011 24/02/29 12011
496067 [기타] 설계자가 동일하다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건물 [21] 우주전쟁16413 24/02/29 16413
496066 [기타] 애플워치,단돈 5천원에 업그레이드가 가능 [12] Lord Be Goja12149 24/02/29 12149
496065 [서브컬쳐] 나루호도는 못말려 [3] 짱구9811 24/02/29 9811
496064 [기타] 생각만으로도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저가 코스프레좌 [30] 닭강정13334 24/02/29 13334
496062 [유머] 현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영국의 다트 선수 [27] 우주전쟁14812 24/02/29 14812
496061 [기타] 의외로 오늘 정발된 물건 [37] Lord Be Goja15004 24/02/29 15004
496060 [기타] 간만에 등장한 투명 마우스 [11] Lord Be Goja12261 24/02/29 12261
496059 [유머] 적은 돈으로 첨단 반도체 공장 유치하는 법 [49] 사람되고싶다14705 24/02/29 14705
496058 [기타] ??: 위나라 그 전력으로 촉한한테 버티는게 뭔 자랑임? [52] Lord Be Goja15171 24/02/29 15171
496057 [LOL] 까마귀가 어떻게 울더라?? 리니시아8868 24/02/29 8868
496056 [유머] 일본 : 한국 형님! 이제 저희가 배우러 가겠습니다! [27] Bronx Bombers14993 24/02/29 14993
496055 [기타] 일본 아이돌팬이 남긴 아이돌 연애 명언.jpg [130] insane16632 24/02/29 166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