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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07 19:35:13
Name insane
File #1 오늘도_또사븅되는_김윤환.jpg (244.1 KB), Download : 136
출처 naver
Subject [스타1] 'ASL 본선행' 전태양, "재미 삼아 참가했는데 본선 가서 신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78202

전태양은 "의경 전역 이후 BJ를 한 건 아니지만 게임을 즐겨 했고, 스타1은 지인들하고 꾸준히 했다. ASL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재미 삼아 참가했는데 본선에 가서 신기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일주일 정도 나름 열심히 연습했다"며 "스타2에서 보다가 스타1 대회에 나간다고 하니 주위서도 많이 놀라더라"며 ASL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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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4/02/07 19:42
수정 아이콘
전썬 스1도 우승해보길...
의문의남자
24/02/07 20:14
수정 아이콘
스2는 우승이 있나욤?
及時雨
24/02/07 20:17
수정 아이콘
해설 병행하면서도 GSL 2번 들었습니다 크크크
24/02/07 20:01
수정 아이콘
재미삼아 참가한 선수에게 진 재미있는 방송 중인 김윤환 선수 화이팅..크크
보리야밥먹자
24/02/07 20:16
수정 아이콘
전태양선수는 2012년 스1 끝물시절 병행시즌이 그리웠나봅니다 크크
24/02/07 20:48
수정 아이콘
돌에 맞은 암센세ㅠㅠ
24/02/07 21:26
수정 아이콘
나이가 깡패인게 지금 게이머들은 나이가 거진 40대가 다 되가고 전태양씨는 프로때도 중학생때 데뷔해서 지금 30대라 조금만 해도
40대 프로게이머들을 다 뚜까 팰 수 있지요...
이런걸 느끼는게 저도 탁구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운동 10년해도 20대 애들이 와서 1-2년만 하면 바로 저를 꺾어버리는 걸 보고 세월은 이길 수 없다라는 걸 뼈저리 느낍니다....

저도 국가대표 출신 코치한테 비싼돈 주고 코치받고 별 짓을 다했는데도 나이가 드니 이길수 없다라는 굴욕감과 현타감이 오는데
스타는 더 그렇지요...
탈리스만
24/02/08 07:38
수정 아이콘
역시 나이가 깡패입니다.. ㅠㅠ
도뿔이
24/02/08 16:38
수정 아이콘
현재 잘나가는 스타1 방송인들중 전태양(94)과 세대 차이를 느낄만한 사람은 잘 없습니다. 그나마 이재호가 좀 나이가 있는 편이죠(90).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민철은 91, 결승 상대인 변현제와 그 라이벌인 테란전 최강토스 장윤철은 전태양과 동갑내기들이죠.
이번 예선에서 이긴 선수중 가장 이름값이 높은 브레인저그 김윤환(89)은 활동, 나이 대비 실력이 가장 많이 떨어진 케이스라... 동갑내기인 도재욱, 김택용은 아직도 꽤나 경쟁력있는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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