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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7 21:52
기술적으로 그런 특이점이 올 수 있는건 명백하죠. 그러나 법적으로 허용됐다면 이미 몇 년 전에 자율주행이 시작되었겠지만, 여러 제도적 문제들로 언제 시작될지 알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미래에 공부가 필요할지 아닐지 알 방법이 없다고 봐요 지금으로선.
24/01/27 23:28
자율 주행은 법적인 책임 문제로
법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10년 이상 지나야 보편화 되겠지만 AI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른 속도로 직업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과를 운영 중인데 과거 매달 수차례 광고 이미지 제작에 모델을 사용하다가 작년 부터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문구 작성도 카피라이트 외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었는데 (한번 외주 시 70만원 정도) 요새는 AI가 써주는걸 활용합니다. 외국인 마케팅을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을 채용하거나 외주 번역을 맡겼는데, 구글 번역이 쓰레기 수준인것과 달리 AI 번역은 완성도가 매우 높아서 적극 활용중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병원에서만 AI로 인해 적게 소모되는 외주 비용이 매달 500만원 이상 됩니다. 이는 결국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겠죠.
24/01/27 21:52
요즘 저런 주장들이 많이 보이던데
저게 진짜라고 해도 책 보는 걸 그만 두거나 일을 하지 않을 근거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점해서 유리한 부분이 있다면야 저도 뛰어들었을 텐데
24/01/27 23:48
그렇죠. 조금 맵게 이야기하면 커뮤 특유의 무기력증을 대변해주는 쓸데없는 염세주의적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영상을 본건 아니지만 가령 AI가 못하는 분야... 예를 들어 운동? 니가 노력해서 오타니만큼 할 수 있어? 음악? 니가 노력해서 파바로티만큼 할 수 있어? 이런 느낌이네요. 공부? 니가 노력해서 서울대갈 수 있어? 그 다음은 아이비리그? 그 다음은 노이만? 한계가 뭐라고 저렇게 선긋는지 어이가 없는거죠. 자기가 주어진 선에서 노력을 다하는게 인간의 삶의 본질인데 결론이란게 뭔 칩박이일까 싶습니다. 제일 꼴보기 싫은 부류입니다. 조금 실없는 소리로 칩박이해서 효율이 개인마다 다르고, 그 효율내는게 개인의 역량이라는 단계에 진입하면 어쩌려고? 크크
24/01/27 21:56
조만간인 것 같긴 합니다. 그 조만간이 몇년 후인지 아니면 몇십년 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저분은 이미 많이 벌어두셨기 때문에 은퇴를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지만요.
24/01/27 21:56
십년전만 해도 그냥 헛소리에 불과했다지만 요즘 인공지능보면 마냥 흘려 들을수만은 없죠.
물론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갈까 싶다지만 그래도 특이점 자체는 올거라는건 확실해 보이긴해요
24/01/27 22:18
저도 공감하는게 IT 개발 직종에서나 쓰던 툴인 파이썬을 일반 사무 업무하는데도 활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조만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진 엑셀을 잘 몰라도 업무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이젠 빅데이터 시대니까 엑셀 함수로 처리하기엔 너무 많아졌기에 새로운 툴 도입을 '필수'로 할 줄 알아야 살아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구조조정 할 때 파이썬 매크로 직접 만든 코드 유무로 결정될 듯 해요.
24/01/27 21:58
음; 완전히 갔네요. 저런식의 논리면 이미 오래전부터 공부 할필요 없죠. 그냥 바로 공장 갈사람은 가면되지, 왜 이제와서야 특이점이 왔다고 공부하지 말라고 하는지 크크
24/01/27 21:58
특이점은 한참 남았죠. 인공지능 활용능력이 중요하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경험이 필요하다도 아니고 학생들 공부 의지 꺾는 공신이라...
24/01/27 22:00
정신이 많이 아파 보이네요...
특이점이 온다고 한들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저런 소리 해서 뭐하나요? 선지자 소리 듣고 사이비 교주 되려고 그러나?
24/01/27 22:05
의외로 우리 세대에 도래할 거라는 예측도 많더라고요
빠르면 10년 안쪽. 늦어도 50년 안쪽? 뭐 이런 예측들이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24/01/27 22:57
전 온다면 우리 세대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세대에 저게 오지 않는다면 인류는 지금 산적한 문제를 해결 못하고 멸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와야만 한다고 봅니다
24/01/27 23:14
개발과 상관 없는 직종에 빅데이터가 등판하고 파이썬 활용까지 등판한거 보면 우리 세대에서 그대로 맞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4/01/28 00:23
모든 직무에서 빅데이터로 파이썬 활용하는거 정도로 특이점이 발생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사무도구의 확장정도이고 오히려 이쪽은 단순한 AI의 도구적 활용 범위에 가깝습니다. 특이점은 스스로 판단하고 목적을 만들어 가는 강인공지능의 발현인데 생성형AI 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해나가며 학습해나가는 과정이 그나마 강인공지능에 가깝긴 하지만 이부분도 아직 넘사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성태씨나 다른분들이 생각하신거 만큼 특이점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24/01/28 00:54
[그냥 사무도구의 확장정도이고 오히려 이쪽은 단순한 AI의 도구적 활용 범위에 가깝습니다.]
전 이 점이 오피스에서 특이점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X세대부터 MZ세대까지 생각하는 '1인분'의 기준을 확 높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즉, 워라밸 문화에서 나오는 프리라이더들은 알아서 결과로 깨지고 해고될거라 보거든요. 그 전에 백날 엑셀하라고 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정치질로 커버쳐서 버티는데, 이제는 그걸로 커버치기에는 업무량 소화 격차가 너무 클 것이라 소위 부진인력들은 쉽게 정리되겠죠.
24/01/28 01:56
그런 변화들이 업무적 대격변에 해당하지 소위말하는 특이점에는 한참 미달된다는 얘기입니다. 아마 특이점의 정의에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말씀하신 모든 예상에 동의하지만 그런 변화들이 특이점에 도달하는 것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변화가 덧셈이고 대격변은 곱셈급의 파급력이라면 특이점은 지수적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산업혁명이상으로 기술적 변화가 사회, 정치, 국제정세 등의 문명 모든 부분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끄는게 특이점이라고 생각하기에... 그정도 파급력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24/01/28 19:12
우리세대가 아닐수도 있고 내일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핵관들도 정확히는 모르고 있을거라고 봐요. 애초에 기술특이점이란 관념 자체가 한번 터지면 기하급수인지라.
24/01/27 22:04
2010년에 비트코인가지고 이야기 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특이점까지는 모르겠고, 결국 사고발생 - 후대처가 보통 프로세스라 뭔가가 터지긴 할텐데 그게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24/01/27 22:16
저 사람 말에는 동의 안하지만 이 의견은 특이점을 아예 이해 못한 댓글인데요. 과거엔 인공지능이 아예 없었는데 무슨 공산주의 낙원 얘기가 나옵니까. 기술발전에 의해서 미래에는 도래하리라는것이고 그 시기나 도래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거지 진작에가 왜나와요.
24/01/27 23:00
기술발전이 긍정적인 영향만 가져다주는게 아니죠. 마치 모든 걸 해결해줄거같은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이라는건 긍정적으로 해석만 하는거뿐이죠.
24/01/27 22:29
그건 이론에 기반한 이념이 현실은 인간의 감정을 간과했던 시궁창 결말이 나왔지만, 현 상황은 극단적인 효율화로 인한 생산성이 인간을 넘었습니다. 스카이넷이나 매트릭스 같은 세상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가 그런걸 과거에 겪어봤던가요? 기존에 산업혁명은 인력의 생산성을 높였지만, 그럼에도 메인스트림이 사람이었기 때문에 노동법, 인권의 신장이라는 요소도 대립됐으나 현 상황은 메인스트림이 사람이 아닙니다. 노조가 해야 할 역할은 이 도입이 되기 전일 뿐, 도입되면 노조랄게 필요가 없어질테니까요.
24/01/27 23:02
그런 논리면 애초에 예측한다는것도 어불성설아닌가요? 그렇게 어찌될지 모르는 미래를 어떻게 예측한다는걸까요?
언젠가 올지도 모르겠죠. 다만, 특이점을 일종의 메시아로 보는 세태가 혹세무민이라 생각해서 호의적이지 않네요.
24/01/27 23:13
옛날 아카이브 영상 중에 특히 뉴스를 보면 골 때립니다. 특파원 취재 같은거 들을 때 앵커가 수화기 들고 물어보고, 특파원이 통화로 하는걸 소리 증폭시켜서 방영하는데 여러 사건들이 머릿 속을 스쳐지나며 피식 웃었습니다. 예측이 안 됐고, 대응을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다는건 분명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도태되면 몸으로 때워서 벌어야지 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01/27 23:42
대비 하지말자는게 아니고 모든 걸 해결 해주는 시대가 온다는게 아니란 소리입니다. 변화의 폭이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대비하고 적응해야하는건 인류의 숙명이죠.
24/01/27 23:56
예측이 안 된다고 하셨으니 그 말은 모든걸 해결해 줄 수도 있는 시대도 될 수 있는겁니다. 한 예로 독일 스마트팩토리 했을 때 많은게 대체됐지만 자동화 코드에 대한 유지보수 할 전문인력이 부족한 문제가 대두됐던게 6년 전입니다. 근데 저 지식을 GPT가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어서 이걸 활용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최대한 늦게 잘릴거라고 보는데, 이마저도 조만간 대체되겠죠.
24/01/27 22:14
손주은 회장이 아프리카 이민 가서 사업하라는 말도 이 포괄적인 말을 직설적으로 하면(학부모들 다 불러서 안 그래도 이민 가라고 하는데, 다른 요소까지 얘기하긴 그러니) 에둘러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경공업 자동화라 해봐야 인력이 필요하죠. 인도가 섬유 쪽에서 강한거보면 거기 인건비가 여전히 싸기 때문에 자동화 도입을 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T 천재가 인도에서 나오는데 빈민층이 캐리하는 업종은 자동화 도입을 아직 '안' 한다는게 아이러니죠.
24/01/27 22:27
정답을 찾던 사람이라 저런데 빠진거 같네요.
하지만 세상엔 정답이 없는 일이 더 많은 것을 답으로 가기 전에 운의 영역이 있고 아직도 재미 같은 취향의 영역은 답을 찾기 어렵고 IT회사 다니지만 AI는커녕 노후화된 시스템이 아직도 우당탕탕 굴러가고 있고 세상이 크게 바뀌겠지만 일할 것과 빈틈을 찾기 위해 머리는 오지게 굴려야 할듯 한데..
24/01/27 22:39
거기 업계도 특이점 올만한 시그널이 있는게 스택오버플로우 접속 트래픽이 GPT 공개 이후 반토막을 이미 넘는 수준으로 떡락 중입니다. 예전엔 거기 인도 천재들의 현답을 보러 많이 갔던 곳인데, 지금 그걸 대체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이게 스노우볼인데 어디까지 굴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4/01/28 09:35
4.0 쓰는데, 코린이가 알고리즘 구현 쉽게 되는 사고만 있으면 얼추 할 수 있는데, 이게 좀 크죠. 코딩이 특정 동작부분에서 막히는데, 이 시행착오를 꽤 줄이는 것만으로도 좋죠. 주니어 붙인건 맞는데 여러 명이서 할거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해도 대격변이라 봐요.
24/01/27 22:33
특이점은 오겠지만 요즘 chat gpt를 언어 독학에 활용하고 있는데 참 재밌네요.
독학하면서도 어순이나 문법이 헷갈릴때 물어보면 정말 잘 알려주고 궁금한점이 더 생길때 계속 물어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더라고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2~3년마다 1개국어씩 중급 이상은 구사하는걸 목표로 하루에 30분~1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24/01/27 22:40
들어가보니 구독자는 백만가까이 되는데 조회수가 영...
그냥 장사 안되니까 어그로 끄는걸로 보이네요 흐흐 왠지 본문도 인터넷에 처음 올린게 본인 아닐까 싶을정도...
24/01/27 22:49
07년에 채널을 판 뒤로 영상을 꾸준히 올렸는데, 컨텐츠 소비 시기가 고1~고3이었던 사람들이라 저 구독자의 반 이상은 성인이고 구독 유지만 하고 있는 허수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구독자 수를 많이 유치한 채널을 고가에 매각하는건 굉장히 과대평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4/01/27 23:37
미미미누는 종합 BJ에 가깝고, 입시 관련 컨텐츠에서 어그로가 많이 끌린게 많은거죠. 연대 의대 자퇴하고 조대 사범대 간 사람을 비롯한 장수생, N수생 인터뷰 컨텐츠가 흥했는데 강성태는 저런 컨텐츠를 안 했습니다. 강성태가 나락 간건 지나치게 정치성향을 드러낸게 쌓이고 쌓였고, 저출산 여파를 인지하고 분야를 다각화 했습니다. 고등학생들만 상대하는게 아닌 성인, 학부모들을 상대하는 교육 관련 행사에 강연가로서 더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 결과 공신닷컴에 출판한 잘 팔리는 도서는 특정시기에만 구입되는 분야가 아니라 나이 상관없이 팔 수 있는 영어회화 책이 되었습니다. 근데 영상을 봤더니 이 책을 GPT 초기 테스트 버전인 4년 전에 활용해서 만든 뒤로 가장 먼저 특이점을 느꼈다고 하네요. 멘탈이 무너졌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계산적인 행동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입시로 버는게 이전보다 힘들어졌기 때문에 강의 쪽으로 가는 와중에 AI에 대해서 밝힌 소신과 스토리(GPT 초기테스터 중 하나는 나야나)는 AI 아젠다 행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올 때 차지할 강연 파이를 자기도 먹겠다는 큰 그림을 그린거라고 봅니다.
24/01/27 23:19
아마도 인공지능이 인간에 반란하지 않도록 제약을 걸텐데,
문제는 인간을 어떻게 정의하냐가 되겠죠 ??: 머리에 칩을 심었다고? 너 인간이 아니구나.. ??: IQ가 이렇게 낮다니 인간의 범주가 아닌데?
24/01/27 23:24
특이점이 나 죽고나서 올지도 모르는데다 특이점 온다해도 공부도 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한테는 떨어지는게 별로없음. 굶겨 죽이지야 않겠지만요.
24/01/28 00:08
저 어릴 적부터 영어배울 필요없다 자동 통역기계 조만간 나온다 나온다했었는데, 드디어 완벽히는 아니지만 여행할 정도는 무리없는 수준의 통역어플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발전속도 특히나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발전속도 생각해보면 우리 생전에 진짜 인간 같은 자율지능을 지닌 강인공지능 시대가 오긴 올거라고 봅니다. 전문가들 예측은 2040~2050년 쯤이라는 것 같더군요.
24/01/28 00:48
개인적으론 지금의 챗gpt같은게 진짜 사고를 하고 있다기 보다는 그냥 처리능력을 이용한 검색 및 취합을 잘 하고있을 뿐인게 아닌가 싶어서
물론 그것만으로 충분히 유용하지만 진짜 자율지능하고는 거리가 있다고 봐서 진짜가 등장할수 있을지, 언제 등장할지는 아직 미지수인 그대로라고 봅니다. 자주 언급되는 기술적 특이점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단순히 뛰어넘었다는게 아니라 스스로 기술을 개발해내 인간히 도저히 알수없는 기술력을 가지게 되는 그런레벨인데 솔직히 쉽게 올것같진 않고 그것때문에 지금 뭘 한다 안한다 할 시점은 아닌거같아요
24/01/28 04:00
그냥 게임 하나 개발하는데도 몇년이 걸리고, 성능 좋은 차세대 게임기가 나오는데도 몇년이 걸리는데 특이점이 10년내에 올까 싶습니다.
24/01/28 07:10
저 말이 어그로인게 인간은 부를 다른 사람과 나눌 생각이 없고, 공부도 일도 안해도 되는 시점이 온다고 한들 그게 당장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그날만 바라보며 아무것도 안하는건 어리석은 행동 그자체죠
정말로 언제 온다고 알 수 있다고 해도 그날이 1년 이상 남았다고 하면 1년 동안 뭘로 먹고살 껀가요? 그동안 모은거 다 털어서 놀고 먹을 껀가요? 그날이 나비의 날개짓에 의해 바뀔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강성태 본인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이리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발언이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거 소문 다 났고, 옛날에 붙은 공부의 신 이라는 별명으로 영상으로 사업하는 유투버 A 일 뿐이죠 저 발언은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자기 돈 버는데 이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24/01/28 09:28
전 특이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는데 동의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의 기준은 제가 은퇴하기 전에 특이점의 도래를 볼 거 같다는 측면에서입니다. 한두번의 도약만 더 있으면 바로 특이점으로 볼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동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아도 되는가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24/01/28 19:15
지금의 인간사회의 통념으로 생각하는건 의미가 없죠.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영역이 열리는 문제인지라. 전 오면 좋고 안오면 말고 흥하면 좋고 망하면 죽지 이런 입장입니다 어차피 진짜로 온다면 한낱 인간으로선 대응은 커녕 상상도 커녕 인식조차 못할 문제인지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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