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21 20:02:09
Name 퍼블레인
File #1 0000.jpg (1.62 MB), Download : 28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트루먼 쇼 원작


좀 더 어두운 내용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졸립다
24/01/21 20:05
수정 아이콘
영화 버전이 더 낫네요.
24/01/21 20:10
수정 아이콘
제 인생영화예요
오늘 또 봐야겠다...
24/01/21 20:40
수정 아이콘
지금도 방송국에서 자극적인 거 위주로 내보내는 걸 생각하면 원작이 영화보다 더 현실적이긴 하네요. 영화는 그냥 평범한 일상이라…
24/01/21 20:46
수정 아이콘
원작 그대로 만들어도 나름 수요가 있긴 할 듯... 특히 요즘같이 미디어의 폐해가 알려진 시대라면
허저비
24/01/21 20:52
수정 아이콘
디테일하게 묘사되었다는 메릴과의 잠자리
...그부분만 어떻게 좀 다시 안될까요?
24/01/21 21:58
수정 아이콘
디테일하게 나왔죠
화면이 꺼지고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고..
비내리는숲
24/01/21 20:55
수정 아이콘
짐캐리가 이 영화를 찍으면서 배우가 일평생 같은 역할만 찍는것만큼 슬픈것이 없다는 늬앙스의 인터뷰를 했죠 저는 이 배우를 이 영화를 통해 다시보게 되었고 존경하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24/01/21 21:16
수정 아이콘
영화의 실제 배경이 된 마을은, 마을 전체가 마치 PPL이라도 하듯이 장소도 제공하고 주민들이 단역으로 출연도 하고 했더군요. 덕분에 관광객도 많이 늘었다고.
24/01/21 21:19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밝은 분위기여서 특히 좋았고 명작의 반열에 올랐던 듯합니다.
24/01/21 22:09
수정 아이콘
앤드류 니콜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또다른 작품들인 '가타카'나 '인타임'을 떠올려보면 대충 분위기를 그려볼 수 있겠네요.
24/01/21 22:26
수정 아이콘
밝은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명작이었을리도 없다
종말메이커
24/01/21 22:47
수정 아이콘
어쩌면 그래서 영화가 마냥 코믹하게 가벼워지지 않고 미디어와 삶의 고찰이라는 진지한 주제에 발을 딛고 있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원래 각본의 무거움이 있으니..
배우도 그걸 훌륭히 잘 소화해내면서 짐캐리라는 배우에 대해 사람들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었고
24/01/22 00:12
수정 아이콘
아래분위기는 너무 흔한느낌아닌가요?
호머심슨
24/01/22 01:05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무거운 얘기를 짐캐리에게
맡긴다는것 자체가 모험인데 성공적이기는 하지만 원작의 심각한 분위기가 더 끌리는데요.
트루먼쇼는 보면서 재료를 많이 다듬은
느낌이 나기는 했어요.
위원장
24/01/22 07:58
수정 아이콘
원작 그대로면 그냥 망작이었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309 [유머] 와이프가 사고냈을때 매뉴얼 [49] 퍼블레인16372 24/01/28 16372
494308 [유머] 분식집에서 2만원어치 시켜먹었다고 집에서 쫓겨난 남편.blind [13] 무딜링호흡머신15668 24/01/28 15668
494306 [유머] 전남대 헤르미온느 근황 [19] 무딜링호흡머신15932 24/01/28 15932
494305 [유머] 아무런 악재 없이 -95% 찍은 주식 [9] 무딜링호흡머신15608 24/01/28 15608
494303 [스포츠] 독일 국가 연주 중 나치 경례를 박아버리는.MP4 [2] 실제상황입니다11405 24/01/28 11405
494302 [LOL] 울프공지) 디도스로 인한 방송 중지 [10] 물맛이좋아요12927 24/01/28 12927
494301 [기타] 전자기기 유튜버가 말하는 아이폰의 단점 10가지 [36] Heretic15237 24/01/28 15237
494300 [기타] 들어본 버츄얼 중에 최고 음색 깡패 [9] 묻고 더블로 가!10843 24/01/28 10843
494299 [음식] 핫식스 신제품 더 킹 퍼플 그레이프 후기 [6] Pika4810369 24/01/28 10369
494298 [스타1] (후방주의) 소림좌 근황 [31] 롯데리아20776 24/01/28 20776
494297 [텍스트] 시부모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회다니냐고 물어보세요.. [13] 주말13069 24/01/28 13069
494296 [기타] 32년만에 경쟁률 최저라는 9급공무원 [30] 주말16391 24/01/28 16391
494295 [텍스트] 친구한테 호캉스 제안 받았어 [14] 주말13475 24/01/28 13475
494294 [서브컬쳐] 애니메이션 가장 재미있게 보던 때 [39] 프로구213396 24/01/28 13396
494293 [서브컬쳐] 무녀와 귀무사의 전투, 그 후 김삼관9869 24/01/28 9869
494292 [기타] 일본여성 길거리 인터뷰 [11] 묻고 더블로 가!15379 24/01/28 15379
494291 [게임] 의외로 최근 직원수가 엄청나게 늘었었다는 기업 [14] 꿈꾸는드래곤16097 24/01/28 16097
494290 [유머] 사실상 가장 어려운 배역을 연기중인 배우 [11] 프로구215918 24/01/28 15918
494289 [게임] 환불사유 : 무릎 [15] 껌정15022 24/01/28 15022
494288 [유머] mbti 때문에 친구랑 싸운 사람 [84] 여기14714 24/01/28 14714
494287 [유머] 대뜸 옆차에 물건 던지는 사람 [26] 길갈19387 24/01/28 19387
494286 [스포츠] [NBA]오늘자 엠비드 한방에 이해하기 [17] 인민 프로듀서18061 24/01/28 18061
494285 [기타] 직장인 밸런스게임 [67] 주말15399 24/01/28 153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