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20 13:29:33
Name 핑크솔져
File #1 제목_없음.jpg (138.0 KB), Download : 18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쿠쿠 월욜 한 밥 수욜까지 먹는게 비상식이다?


저희집은 밥 한번하면 보온상태로 며칠씩 먹었는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01/20 13:31
수정 아이콘
그럼 남편이 밥하는거 챙기면 끝날 일인데?..
24/01/20 13:31
수정 아이콘
비상식인지는 몰겠고 50시간 넘어가면 밥에서 냄새나기 시작하죠.
R.Oswalt
24/01/20 13:33
수정 아이콘
밥솥이 싸든 비싸든 하루 지나면 찰기 다 빠지고 맛 없긴 하죠. 귀찮으니까 그냥 먹는 거지.
위생상으로는 문제 없겠지만 그냥 맛이 없음...
24/01/20 13:33
수정 아이콘
본가에서 보온 상태로 72시간까지 두는데 집밥 진짜 싫어했습니다. 흰밥이면 그나마 나은데 콩밥을 3일씩 두니까 진짜 먹기 싫었어요. 지금도 3일된 밥 먹는데 밥하자마자 바로 식혀서 냉장고 넣고 전자렌지 데워먹습니다. 전기도 훨씬 절약되고 맛도 나쁘지 않고 영양적으로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할수있습니다
24/01/20 13:34
수정 아이콘
고용인의 디테일한 업무지시가 없으면 문제될거 있나요? 집에서 세끼 다먹는 가정이나 식구안많으면 보통 3,4일 보온해서 먹지않나요?
밥은 냉동에 한번 들어갔다나오는게 건강에 좋다해서 저는 소분해서 냉동에 넣어놨다가 먹긴합니다만
유리한
24/01/20 13:34
수정 아이콘
저는 밥 하면 한끼 먹고 나머지 다 소분해서 얼립니다. 렌지에 돌리면 갓 지은 밥 맛이라 좋음.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20 13:34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인가 도무지 감도 안잡히네
24/01/20 13:36
수정 아이콘
보온이라도 하루까진 괜찮은데 그 이상은 버립니다.
밥 먹는 양이 정해져있으니 남길 일도 없긴 합니다만.

밥맛이야 말로 밥상의 주인공이죠.
24/01/20 13:36
수정 아이콘
몇 년 전까지 저렇게 먹었는데 제시간에 다 먹으면 괜찮은데 한번씩 60시간 넘어가고 그러면 밥이 누래지고 냄새가...
그래서 밥 해서 소분 해서 냉동실 넣어놓고 하나씩 데워먹는데 이게 귀찮아도 낫긴 합니다.
빈즈파덜
24/01/20 13:37
수정 아이콘
애들 입맛이 까다로워서 매끼 새밥해서 먹이는데..ㅠㅠ 쉰밥은 물론 제 차지입니다..
종말메이커
24/01/20 13:37
수정 아이콘
위에 다른분도 말씀주셨지만 고용인이 밥은 적은 양으로 자주 해서 하루이틀 넘기지 않도록 해 주세요 하면 끝날 일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이틀 넘어가면 맛없어요
힐러리 한
24/01/20 13:40
수정 아이콘
대학생때는 다음날까지도 먹었는데, 이젠 귀찬긴한데 그냥 매끼 합니다
24/01/20 13:40
수정 아이콘
3일된 밥두 맛있는것에 감사히 여기시오..
유료도로당
24/01/20 13:40
수정 아이콘
월욜에 밥했으면 수욜까진 상식선이고 목요일부턴 아닌듯한.. 개인적 기준입니다.
24/01/20 14: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준에 동의합니다
짬뽕순두부
24/01/20 15:1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01/20 21:3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ComeAgain
24/01/20 13:41
수정 아이콘
맛 없고, 보온으로 전기 낭비 같아서 기왕이면 냉동실 넣어놓거나
조금씩 해먹으려고 하긴 하는데 뭐 이상할 건 없긴 해요..
24/01/21 10:29
수정 아이콘
밥 바로하고 소분해서 냉동해두는게 전기도 절약되고 밥맛도 지키는 베스트 방법이긴 합니다 크크 귀찮아서 그렇지...
24/01/20 13:42
수정 아이콘
맛이 떨어지는 거야 당연하지만 그거 빼면 별문제 없을 텐데
수리검
24/01/20 13:42
수정 아이콘
쉰내나거나 굳는거 아니면 뭐 ..
김연아
24/01/20 13:43
수정 아이콘
짓자마자 소분한 후 식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레인지 돌려먹습니다
덴드로븀
24/01/20 13:43
수정 아이콘
일단 24시간 수준을 넘어가면 맛이 없어요 맛이
수리검
24/01/20 13:44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니 가사도우미 고용하는 거군요

그럼 상식이니 뭐니 할 거 없이
그냥 밥 매일 새로 해 주세요
하면 그만 아닌가
척척석사
24/01/20 13:45
수정 아이콘
완전 기본적이다 니가 비상식적이다 라고 바로 박아버리는 꼴이 더 비상식적인거 같네용
그냥 맛없어지니 조금씩 자주해라 하면 될걸 말꼬라지 덜덜
24/01/20 13:45
수정 아이콘
수요일이면 먹을만한데
앙금빵
24/01/20 13:46
수정 아이콘
70시간 넘어가도 그냥 먹는데..
24/01/20 13:47
수정 아이콘
48시간이 레드라인이라는 느낌입니다.
24/01/20 13:50
수정 아이콘
전 밥 얼려놓고 일주일먹는데..
호러아니
24/01/20 13:51
수정 아이콘
뭐 못먹을거야 있나요. 밥 마르지만 않았다면... 남편이 밥맛이나 냄새에 예민할 수도 있고
뽀로뽀로미
24/01/20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먹는데;;; 싫으면 다음부터는 새로 하라고 하면되지
타시터스킬고어
24/01/20 13:55
수정 아이콘
예전은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고 지금은 소분해서 냉장고에 뒀다가 데워 먹어서 보온 모드 자체를 안쓴지 좀 됐습니다
하아아아암
24/01/20 13:5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먹는편
동년배
24/01/20 13:55
수정 아이콘
세균, 식중독 이런거 보다 일단 밥맛이 없어서... 얼려놓는게 훨 낫죠
어제내린비
24/01/20 13:57
수정 아이콘
이틀까지는 별 차이 없고.. 3일째는 좀 차이 나긴 하지만 그리 심하게 차이나지는 않던데..
24/01/20 13:57
수정 아이콘
전 웬만하면 한끼 씩만 해서 먹는편이고, 양 조절 실패로 남으면 최대 24시간까지만 먹습니다. 그 이후는 맛이 없음
서민테란
24/01/20 13:57
수정 아이콘
날마다 밥하는 게 귀찮으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될 듯
전기밥솥이 생각보다 전기 많이 먹는다고 하고 보온해도 밥맛이나 냄새는 하루만 지나도 다르던데
포도씨
24/01/20 13:58
수정 아이콘
밥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왜 한번에 3일치 씩이나 해서 먹죠?
부모가 집에 거의 없다고해도 가사도우미와 아이가 하루 두끼먹는다치면 그래도 5~6인분은 한다는 소린데...
요즘은 도정도 잘되어 나와서 쌀도 대충 씻어도 되고 진짜 밥하는데 들어가는 수고가 라면보다 못하거든요.
영양, 맛 어느쪽도 이득될게 없어보이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제가 보온밥솥에서 오래되어 냄새나는걸 싫어해서 더 그렇기도 하고요.
아스날
24/01/20 18:44
수정 아이콘
계획 없는 외식하거나 그러면 3일정도까지는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그런다는 얘긴 없으니..
i제주감귤i
24/01/20 13:59
수정 아이콘
딱히 뭔 문제인가 싶네요 왜지 뭐때문에 왜 화내는거지
24/01/20 14:02
수정 아이콘
위생은 모르겠고 맛없어서 싫습니다.
24/01/20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보통 이틀까지는 그냥 먹고, 그 이상 지나면 주로 볶음밥이나 미음 끓여서 죽처럼 먹는데, 이모님이 만일 가사도우미를 뜻하는 거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죠. 돈을 받고 하는 일이면 매 끼니마다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밥을 하는 것이 정상이죠. 이건 마치 식당에 갔는데 묵은 밥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랜슬롯
24/01/20 14:04
수정 아이콘
저도 위생은 모르겠으나 24시간만 지나도 맛이 심각하게 없어져서 그냥 먹어야할꺼 딱 분리하고 얼려놓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게 하기 귀찮으면 그냥 밥 먹을양만 하고 그다음에 또 하던가
데로롱
24/01/20 14:07
수정 아이콘
가사도우미분을 고용했으면 약간 이상하긴 하네요 매 끼니마다 새로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 하루 한번은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24/01/20 14:07
수정 아이콘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밥 한 당일 포함해서 3일정도는 문제없다고하고, 자기가 3일된 밥주는건 몰라도
고용인은 돈을 받았기때문에 매일 해주는게 맞다고 하네요..
네모필라
24/01/20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 가족이 해주는건 그냥 먹죠 고용인이면 적게 자주해달라 할듯
아이파크
24/01/20 14:42
수정 아이콘
222
Fred again
24/01/20 14:11
수정 아이콘
별 문제도 아닌데 입에서 비상식적이라는 소리가 나왔다는게 더 비상식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24/01/20 14:12
수정 아이콘
잉... 밥은 3일은 먹지 않나요... 보온밥솥인디

음식점 아니고 가정집에서 그정도도 안먹나
24/01/20 14:13
수정 아이콘
집안일 짬밥 좀 생기면 소분해서 냉장고나 냉동고 넣어두고 렌지 돌려먹죠
24/01/20 14:15
수정 아이콘
월요일 저녁에 밥을 했다고 치면 수요일 저녁까지 먹는데는 별 문제 없어서...

본문은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암튼 저는 이 정도까진 오케이 입니다 크크크
뭐하지
24/01/20 14:15
수정 아이콘
가족들 먹을 것까지 했는데 다들 안 먹거나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 48시간은 기본으로 넘는 것 같은데...
딱히 맛에 대한 집착이 없어서 100시간 넘어도 잘만 먹습니다.
다만 가사도우미라면 본인이 요구를 해야죠.
매끼니마다 할지, 하루에 한 번할지...
밥솥 안에 밥이 있다면 그걸 버리고 밥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밥 버리고 새로 밥짓는 건 센스의 영역이 아니라 오바죠.
Karmotrine
24/01/20 14:18
수정 아이콘
맛의 문제지 각자 맘대로 하면되는데 이틀지났다고 이상하다소리 안하면됨
안철수
24/01/20 14:20
수정 아이콘
그것만 먹을땐 잘 못느끼는데
24시간 지난밥 덜어놓고 밥 새로 해서 합쳐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큽니다.
땅땅한웜뱃
24/01/20 14:23
수정 아이콘
화낼 거리가 필요하셨겠죠. 이해합니다.
종말메이커
24/01/20 14:28
수정 아이콘
정리를 좀 하자면
아마도 남편의 상식 운운은
'각자 가정에서 밥을 어떻게 먹건 자유지만,
돈 받고 고용되어서 아이들 밥을 해 주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매일 새롭게 밥을 해서 먹이는게 상식 아니냐'
라는 지적으로 보입니다.
이 지적이 합당한가 아닌가에 대한 부분이 논의되어야 할 것 같고
각자 집에서 몇시간 보온해서 어떻게 먹이는지는 큰 논쟁사항은 아닐것 같네요
척척석사
24/01/20 14:34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거같고 센스 문제라고 볼 수도 있는데 눈치껏 맞춰갈 수도 있겠지만 어떤집은 또 왜 아까운 밥을 버리냐 이럴 수도 있어서 크크
되도록이면 상식 어쩌고 이런소리는 겉으로는 좀 안 하는게 여러 모로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선도 다르고 지한테만 상식인게 너무 많은거같음
하지만 이래놓고 영국이 섬이야? 중국도 한자를써? 이런거 보면 저도 딴소리할거같음
밤에달리다
24/01/20 14:28
수정 아이콘
거 밥맛 없다고 버리는 건 너무 자원 낭비 아니오
24/01/20 14:29
수정 아이콘
저는 바로 먹는 밥 외에는 구멍 있는 밥 보관통에 넣어서 바로 냉동실 직행입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4/01/20 14:38
수정 아이콘
하루치 넣고 나머진 냉장실. 못 먹고 밀리면 48시간까진 걍 먹음. 그 뒤로도 먹기는 한데, 기분 점점 예민해져서 그런 일 사전봉쇄에 신경 씀
24/01/20 14:41
수정 아이콘
새로 왔다는 거 보면 기존 밥을 버려도 되는 집인지 기존 밥을 따로 보관해서 성인에게 줘도 불쾌해 하지 않는지 파악이 안된 상황일테니 이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해결될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상식, 비상식이 나올 얘기가 전혀 아닌데요.
김유라
24/01/20 14:43
수정 아이콘
전 48시간까지는 먹기는 하는데...
희원토끼
24/01/20 14:52
수정 아이콘
1일차 저녁에 한거 3일차 저녁까지 가끔 먹이긴하는데;;; 보통은 새밥해서 주는데 밥양 애매하면 볶음밥 만들어서 줍니다.
로메인시저
24/01/20 14:54
수정 아이콘
먹으려면 일주일도 먹습니다. 단지 계속해서 건조해지고 맛도 없어지는게 문제일 뿐이죠.
애한테는 갓 지은 밥 먹이고 싶은게 부모 심리인걸 감안해야.
티바로우
24/01/20 15: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턴오버가 느리면 그냥 햇반쓰는게 모두가 행복한 방법 아닐까 싶긴 해요
비오는일요일
24/01/20 15: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자취하면서 느낀 점은 48시간 지나면 확실히 뭔가 달라진다 였습니다.
그거 몇 번 느끼고서 보온은 2시간 이내에 먹으려고 쓰는 거고 밥은 할 때 많이 해서 냉동으로 먹자로 바뀌었죠.
카바라스
24/01/20 15:33
수정 아이콘
그냥 먹어도되긴함
24/01/20 15:34
수정 아이콘
뭔 말인가 했습니다. 상황 설명 없이 덜렁 저렇게 써놓으면 없던 오해도 생기겠네요. 명문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문장 구성도 못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ㅡㅡ;
개념은?
24/01/20 15:53
수정 아이콘
쫌 딴이야기인게 오히려 글이 잘 읽히는게 주작이 아닌거 같긴합니다. 요즘은 주작글은 짧은글안에 모든 서사가 완벽하게 담겨있어서 크크..
24/01/20 15:38
수정 아이콘
집마다 차이 많이 나는군요
제 주변은 길게 잡아도 48시간인데
회색사과
24/01/20 15:54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에서 제 사수가 저한테 했던 얘기 고대로 적습니다.
(저희 회사는 데이터 작성 업체와 일을 자주 같이 합니다)


“돈 주고 사람 시킬 때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면 그건 시킨 사람이 디렉션을 잘 못 준거다.”

우리 집은 헌 밥 사흘 안 먹으니 매일 해달라고 지시하면 될 문제죠..
개념은?
24/01/20 15:56
수정 아이콘
보온이 전기요금 엄청 많이 먹지 않나요? 그래서 저희는 당장 먹을거 제외하고는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버립니다.
그리고 저거 같은 경우는.. 일을 쫌 명확하게 지시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분명히 밥솥에 밥이 남아 있는데 이모님 입장에서는 함부로 버리기도 애매하죠. 그래서 집주인분에게 이걸 버리고 새로할건지, 소분해서 넣어놓을건지, 아니면 애기밥만 따로하고 어른은 그냥 드실건지.. 이런걸 쫌 물어봤어야 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점도 쫌 아쉽긴하지만.. 어찌됐뜬 정확한 지시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아이들
24/01/20 16:21
수정 아이콘
이래서 햇반이 잘 팔리는 거
VictoryFood
24/01/20 16:24
수정 아이콘
돈 받는 이모님이 월요일에 밥을 하고 수요일까지 밥을 안했으면 문제인거 같은데요.
새로온 월요일에 양조절을 잘못해서 밥을 많이 했을 수는 있어도 남은 양을 보면 따로 냉동/장 보관을 하고 새로 해줘야죠.
조금 남아서 화요일 아침에 다 먹었다 도 아니고 수요일이면 이건 좀... 입니다.
아케르나르
24/01/20 16:43
수정 아이콘
요즘 밥도 많이들 안 먹고 하니 이틀 된 밥 먹을 수도 있긴 한데, 제가 조카에게 준다면 새로 하거나 볶아줬을 거 같네요.
Jedi Woon
24/01/20 18:25
수정 아이콘
밥 한 뒤에 바로 먹을 거 빼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는데 그냥 보온 상태로 두는 집도 있었군요.
24/01/20 19:01
수정 아이콘
먹고 탈나는 것 아니면 비상식까지야..
가만히 손을 잡으
24/01/20 21:41
수정 아이콘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취사 기간에 대해 명확한 지시가 없었다면 고용인은 그냥 하던데로 혹은 자신의 집에서 하던 식으로 했겠죠.
누구의 상식이냐가 문제가 아니고 매일 취사를 지시하면 됩니다. 그 다음 지시를 어기면 문제가 되겠죠.
김건희
24/01/21 20:17
수정 아이콘
소분(전자레인지 돌릴 수 있는 작은 용기)/냉동실 보관/전자레인지 돌린 후 취식

이게 아직 국룰이 되지 않았나보군요. 이 방식 정말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952 [유머] 주말을 순삭시킬 김갑진 교수님의 물리학 특집입니다.(고전역학부터 양자역학까지) [8] 43년신혼1년12833 24/01/21 12833
493951 [유머] 키 192 알파메일의 인터뷰.jpg [34] 궤변17039 24/01/20 17039
493947 [유머] 내가 부가티 안사는 이유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935 24/01/20 15935
493945 [유머] 좀비트립 레전드 출연자 낭만 그 자체 구미 사무리이.jpg [30] 궤변14637 24/01/20 14637
493943 [유머] [약혐] 소수의 사람들은 좋아한다는 인그로운헤어 제거 움짤.gif [33] VictoryFood15462 24/01/20 15462
493941 [유머] ???: 호오, 굉장한 신앙력이군요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793 24/01/20 12793
493940 [유머] 대한항공에서 럼앤콕을 시킨 외국인 [10] KanQui#115764 24/01/20 15764
493937 [유머] 갤럭시 S24 배경화면 근황... [11] 우주전쟁14230 24/01/20 14230
493934 [유머] 일본 중소기업 사장의 한탄.jpg [26] 궤변15072 24/01/20 15072
493933 [유머]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 95억t 역대 최대…"가뭄 없을 것" [23] 핑크솔져13989 24/01/20 13989
493932 [유머] 강남 스타벅스에서 펼쳐진 단막극 [26] 평창동사모님14959 24/01/20 14959
493927 [유머] 38년만에 바뀌는 수컷 울트라리스크 [15] 무딜링호흡머신13649 24/01/20 13649
493926 [유머] 영조한테 대든 궁녀 [22] 길갈13925 24/01/20 13925
493922 [유머] (후방) 맥심 2월호 표지모델.jpg [9] Davi4ever20246 24/01/20 20246
493921 [유머] 쿠쿠 월욜 한 밥 수욜까지 먹는게 비상식이다? [79] 핑크솔져16886 24/01/20 16886
493918 [유머] 혁명의 가장 큰 적은 부동산.jpg [6] lexicon14377 24/01/20 14377
493917 [유머] 삶의 의욕 박살 낸다는 곳 1티어.jpg [129] 오후의 홍차26979 24/01/20 26979
493916 [유머] 충청도 살면 안 좋은 점 [3] KanQui#114020 24/01/20 14020
493911 [유머] 래퍼들은 엄마에게 가사를 보여줄 수 있을까? (페이크 다큐) [7] 삭제됨13460 24/01/20 13460
493904 [유머] 여자가 배가 고프면… [8] CE50015889 24/01/20 15889
493900 [유머]  졌지만 사인해주는 일본의 매너 [14] Myoi Mina 15874 24/01/19 15874
493897 [유머] 신세계, 현대백화점 VIP 기준 변경 [9] Leeka14555 24/01/19 14555
493892 [유머] 의외(?)로 마라톤 대회에서 하면 실격될 수도 있는 것 [19] 우주전쟁13584 24/01/19 135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