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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6 16:00:24
Name insane
File #1 c71f033c1285468a0f439e249aa9f99c.jpg (198.1 KB), Download : 25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집에 먹을거 없을때 간단하게 해먹기좋은 술안주.jpg


번데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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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향
24/01/16 16:02
수정 아이콘
구아악
네이버루미공방
24/01/16 16:05
수정 아이콘
와 군침이 싹
페로몬아돌
24/01/16 16:05
수정 아이콘
맛도 오진데 영양성분 마저 좋음
raindraw
24/01/16 16:08
수정 아이콘
옜날에 좀 알았던 친구 중에 항상 번데기 캔에 소주 까는 친구 있었는데 연락이 끊어져서 지금은 어찌 사나 모르겠네요.
andeaho1
24/01/16 16:09
수정 아이콘
그냥 콘치즈 하나 해먹을게요
Cazellnu
24/01/16 16:11
수정 아이콘
제취향 번데기는 따뜻하고 짭조름한 국물입니다
24/01/16 16:20
수정 아이콘
얼린 가리비 사서 렌지에 돌려 먹으니 좋더라고요
24/01/16 16:36
수정 아이콘
번데기 참 맛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호기심이 들어서 젓가락으로 들고 유심히 관찰한 후 한 3년동안 못먹었습니다.
철판닭갈비
24/01/16 16:46
수정 아이콘
다리.....
24/01/16 16:37
수정 아이콘
단백질이 그득그득
24/01/16 17:28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지 준비했으면 번데기말고 스팸이랑 두부만 넣어도 ...
아니 그냥 참치나 꼬막이나 이런거 많은데 ... 구와아아아아아악

은 사실 번데기 잘먹습니다. 흐흐
다레니안
24/01/16 18:03
수정 아이콘
식으면 맛이 확 죽어서 빨리 먹어야하는게 단점입니다. 크크
울리히케슬러
24/01/16 18:07
수정 아이콘
어릴땐 참 잘먹었는데 성인되고서는 안먹게되네요 먹을게 많아져서그런가
다시마두장
24/01/16 18:56
수정 아이콘
번데기 어렸을 땐 잘 먹다가 정체를 알고서부터는 못 먹게 됐는데 다시 먹을 수 있게 됐음 좋겠습니다...
이혜리
24/01/16 21:25
수정 아이콘
밑에 강변역 포차에 번데기탕을 적어놓고 왔건만
어느새
24/01/16 22:5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어릴땐 싫어서 안먹었고 커서 술안주로는 몇번 먹었었는데 7년전엔가...유원지에서 한알먹고 급성 알러지로 퉁퉁 부어올라서 응급실 갔다온 이후론 시도조차 못해요.어느 한가지 고정으로 알러지가 있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가며 알러지 생기는 음식이 불특정하게 바껴서 힘이드네요.한가지 공통점이라면 단백질 종류라는것뿐...젊을땐 닭고기 알러지라 치킨집 딸인데 치킨을 못먹었었는데 ㅠㅠ
아이유
24/01/17 00:06
수정 아이콘
국물엔 된장입니까 고추장입니까?
뭐 어릴때 노점에서 종이꼬깔에 담아주는 번데기 맛있게 잘 먹었지만 지금 먹으라고 하면 글쎄요...
그래도 나이대 비슷한 남자친구 집이나 캠핑가서 저런거 친구가 만들어주면 그냥 군소리 없이 맛있다며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손꾸랔
24/01/17 03:27
수정 아이콘
밥을 말아먹는..건 좀 그렇고 대신에 떡국떡 투입하면 아주 좋슴다
닉언급금지
24/01/17 12:42
수정 아이콘
번데기 4kg 만 오천원짜리까지 있던가 그럴 겁니다. 겨울철에 두 번 정도 사면 겨울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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