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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4 14:13:15
Name 핑크솔져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아기에게 '엄마'라는 말을 듣기까지



엄청난 감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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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14:18
수정 아이콘
아가야~ 건강하게 커서 나중에 효도해야 한다~~
그럴수도있어
24/01/14 14:19
수정 아이콘
저때 이미 효도 다한거죠(저를 위한 변명)
No.99 AaronJudge
24/01/14 14:21
수정 아이콘
아유 좋다

어…어머니 죄송합니다 잘할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1/14 14:21
수정 아이콘
엄마보다 아빠를 빨리 시키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1/14 16:18
수정 아이콘
저희도 서로 눈치싸움 좀 했는데 애가 결국 처음 한 말이 '까꿍'이었습니다.
허탈하면서도 어이없고 웃기고 그랬네요.
사랑해 Ji
24/01/14 14:54
수정 아이콘
저 순간을 잊지 못해요...ㅜㅜㅜㅜㅜㅜ
Timeless
24/01/14 14:54
수정 아이콘
애들 이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초록물고기
24/01/14 14:56
수정 아이콘
저때 기억으로 평생키운다는데..
타츠야
24/01/14 15:07
수정 아이콘
커서 속상하게 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진짜 가져다주는게 다르긴 합니다. 저도 연로하신 어머니가 아직도 밥 걱정 해주시는데 저도 아이들에게 나중에 그럴 것 같아요.
24/01/14 15:37
수정 아이콘
좋네 크크
24/01/14 17:10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아기 낳은지 많이 안되셨는데
관리를 잘하셨네요
麴窮盡膵死而後已
24/01/14 17:14
수정 아이콘
총각이라서 여쭙는데요. 저 아기는 어떤 점에서 웃는 거예요? 엄마가 자신을 보고 좋아해서? 아니면 원래 웃음이 많은 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아기 너무너무 예쁘네요 ㅜㅜ
아케르나르
24/01/14 17:27
수정 아이콘
진화생물학에서 설명하기론 그냥 잘 웃는 아기가 살아남았다고 하더군요. 별 이유 없이 본능인 거죠.
안아주기
24/01/14 18:02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그때그때 꽂히는 패턴이 다르기는 한데
보통 기분나쁜상태만 아니면 그 패턴에 맞춰서 장난치듯이 스킨쉽하면서 놀아주면
대부분 꺄르르 웃으면서 좋아해요.
24/01/14 18:05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엄마가 있고 편안하고 따뜻하고 놀아주니까요. 저때는 그것만으로 행복하죠. 물론 보는 사람이 더더더 행복해짐요.
24/01/15 00:03
수정 아이콘
그냥 엄마랑 같이 있어서요 크크크 저때 아기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데 온 세상이 자기를 따스하게 안아주고 말걸어주고 불러주고 눈마주쳐주고 웃어주고 사랑해주는 중이잖아요 크크크
purplesoul
24/01/14 18:10
수정 아이콘
전 딸래미한테 아부지로 교육시켰다가
다른 집 돌잔치에서 저 화장실 갈때
돌 조금 지난 우리딸이 아부지라고 외쳐서
주위분들이 빵 터진적 있었죠
영상때부터 앉아있을 때까지가
제일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싸구려신사
24/01/14 19:16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감합니다.
엄... 혹은 압... 까진 잘하다가 뒤에 마, 빠를 못해서 답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구라리오
24/01/14 20:08
수정 아이콘
감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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