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10 10:51:06
Name 캬라
File #1 17048515504870.jpeg.jpg (1.41 MB), Download : 293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올리버쌤 미국 병원비 논란.jpg (수정됨)


보험 적용 전 $1920.

전화 한통에 $900 -> $349 로 할인.

미국 병원은 무슨 소래포구 시장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무룩
24/01/10 10:52
수정 아이콘
흥정 못하는 저는 미국가서 살면 병이 아니라 병원비로 죽겠네요 ㅠㅠ
츠라빈스카야
24/01/10 10:54
수정 아이콘
그 뭐냐....소래포구가 저기 있네..
Paranormal
24/01/10 10:55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다 통하는지 궁금하네요
뭐하지
24/01/10 10:55
수정 아이콘
음... 병원비가 너무 세서 안 내는 사람이 많아서 저렇게 깎아주는 걸까요... 그것밖에 이유가 생각나지 않네요
마카롱
24/01/10 10:56
수정 아이콘
전화 안 하면 호구 잡히는 시스템이네요.
Blooming
24/01/10 10:57
수정 아이콘
야 이게 되네..
명탐정코난
24/01/10 10:57
수정 아이콘
병원비 - 싯가
ComeAgain
24/01/10 10:57
수정 아이콘
빅스마일데이야..
시린비
24/01/10 10:57
수정 아이콘
현금지불? 같은거라 편한점이 있어서 저런다던데 여튼 실제로 전화로 깎은 사례가 제법 있다던듯도
보리야밥먹자
24/01/10 10:59
수정 아이콘
미국은 확실히 사회성 안좋은 사람에게는 한국보다 훨씬 살기 힘든 나라같아요
김유라
24/01/10 11:04
수정 아이콘
지옥 그 자체죠 크크크

입시도 추천서, 입사도 추천서, 병원비도 커뮤니케이션으로 쇼부... 수상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공학자 아니면은 거의 죽으라는 급 같아요.
MissNothing
24/01/10 11:11
수정 아이콘
쉽지않음은 그냥 도태될득...
24/01/10 11:57
수정 아이콘
사회성 안좋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어렸을때 부터 산다고 치면 사회성이 없지 않을거 같아요
24/01/10 17:38
수정 아이콘
초딩때 미국 이민간 지인 그런거때문에 적응못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는 경우도 있고 얘기들어보니 그사람만 그런건 아니었어요
24/01/10 18:12
수정 아이콘
아예미국서 태어났을때요...이민은 언어문제때문에 그렇게됫을거 같네요
24/01/11 01:11
수정 아이콘
그사람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건 거기서 태어나서 있는 사람들도 아시안 부모 특유의 가정교육 인종별 체격의 차이 문화의 차이를 겪는다는겁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1/11 22:05
수정 아이콘
진짜 사회성이 나쁜 사람이라면, 그가 미국에서 태어난다는건 반쯤 장애인으로 태어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조건이 다르다고 나아지고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24/01/12 01:33
수정 아이콘
거긴 진짜 E아니면 정신병자에요.. 왜 이걸 아냐면 후..
No.99 AaronJudge
24/01/10 13: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쉽지않은것같아요
겨울삼각형
24/01/10 10:59
수정 아이콘
병원비 협상

진짜입니다
24/01/10 10:59
수정 아이콘
근데 흥정이 되는 시스템이면 치료후에 모두가 병원에 전화할텐데.. 전화는 잘 되나요?
막 몇십분동안 걸어야 겨우되고 이러진 않겠죠?
겨울삼각형
24/01/10 11:14
수정 아이콘
딩동댕

병원포함 미국의 모든 서비스 전화는 기본 1시간 대기입니다
이것도 10년전 이야기라 요즘은 더 심해졌을 수도..
24/01/10 11:25
수정 아이콘
띠용...
아이파크
24/01/10 13:41
수정 아이콘
어후.. 진짜 쉽지않네요
감전주의
24/01/10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흥정 못 하면 바보 소리 들을 정도의 세일가 네요
레이븐
24/01/10 11:01
수정 아이콘
미국은 가끔 보면 저런 시스템 속에서 어떻게 1위 국가로 굴러가는지 신기하네요
덴드로븀
24/01/10 11:11
수정 아이콘
저래서 1위라던가...
24/01/10 11:47
수정 아이콘
샷건 들고 찾아오기 직전까지 비용절감 하는거죠.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10 12:01
수정 아이콘
22구경은 안되나요
소금물
24/01/10 20:45
수정 아이콘
보면 어떤 나라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미국은 일단 땅이 사기에, 군사-정치 탑으로 얻는 적지 않은 이득, 외국의 브레인들이 알아서 와서 나라에 기여해주는.. 그런 장점들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도 계속 잘 굴러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날씬해질아빠곰
24/01/10 11:01
수정 아이콘
소래포구도 저렇게 할인은 안해주던데요????? 60% 넘게 할인해주네...
수퍼두퍼
24/01/10 11:02
수정 아이콘
천딸라는 너무 비싸요
병원비 사딸라로 합시다
유료도로당
24/01/10 11:02
수정 아이콘
너무싫은데요? 병원이 무슨 싯가로...
@user-ak23f7kgkz
24/01/10 11:04
수정 아이콘
사실 오래된 전통 아닌가요 크크
목숨만 살려주면 뭐든 주겠네...의 현재버전
겨울삼각형
24/01/10 11:18
수정 아이콘
올리버샘 영상의 경우 산부인과 검사항목이라 그래도
천달러 수준이지요.

만약 응급실 실려가야하는거면

예로들어 맹장이 터져서 긴급수술 했다?

처음 청구가 몇만달러 나올겁니다.
(미국 맹장수술 평균이 3만달러 라는 카더라가)
이지금
24/01/10 17:4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8B%9D%EC%BD%94
이런 영화가 있었죠..
빼사스
24/01/10 11: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flowater
24/01/10 11:05
수정 아이콘
병원비 제값받음 소송으로 깎음 병원비 더 올려받음 소송으로 깎음 이게 계속 반복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의료비 때문에 법조계쪽만 이득보는 느낌 법조계가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버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24/01/10 11:08
수정 아이콘
통화내용 보면 안전마진은 200-300불 언저리고 900불 청구한다음에 클레임 없으면 개꿀
클레임 걸면 이거 먹고 떨어져라식 같은데..
24/01/10 11:16
수정 아이콘
아니 병원비가 싯가라니
바다코끼리
24/01/10 11:17
수정 아이콘
이게 미국이야 인도야?
헤이헤이헤이 하우머치 두유원트? 오께이오께이 투헌드레드 오께이? 유 해피 미 해피
24/01/10 11:36
수정 아이콘
유해피 미해피 크크크
고라니
24/01/10 12:1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전화해도 어차피 인도에서 받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4/01/10 16:43
수정 아이콘
별 생각없이 보다가 여기서 터졌습니다 크크크
24/01/10 17:39
수정 아이콘
인도는 지역언어랑 영어 다 공부하면서 자라서 억양도 하려고 하면 인도식에서 미국식으로 얼마든지 바꾸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오드폘
24/01/10 1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래포구가 미국식인걸로 하시죠
wish buRn
24/01/10 14:01
수정 아이콘
인천상륙작전이 그래서...
24/01/10 11:19
수정 아이콘
대학원 때 이걸 몰라서
병원비 나온 그대로 낸거 아직도 짜증나네요
병원 딱 2번 갔는데 $1000 이상 냄
24/01/10 11:20
수정 아이콘
안재욱도 쓰러졌을때 긴급수술 받고 병원비 엄청 나왔는데 네고해서 일부만 냈다고 라스에서 썰풀던거 생각나네요
타마노코시
24/01/10 11:21
수정 아이콘
병원비를 깎으면서 저게 아마 donation으로 되기도 하기에..
24/01/10 12:35
수정 아이콘
합법 절세 항목인가요?
개인한테 덜 받은걸 기부처리해도 되는건가요?
되는거면 양쪽 다 안하면 바보되는거 같은데요
타마노코시
24/01/10 13: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시는 분 이야기 듣기로는 신생아 황달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 이야기했더니, 기부동의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서린언니
24/01/10 11:26
수정 아이콘
조지클루니 나오는 타워 하이스트인가
호텔리어들인데 마누라 출산한다고 1만2천달러 필요한데 갑자기 짤리니까 빡쳐서 빌딩 터는 내용이더라구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1/10 11:28
수정 아이콘
뭐여 병원비가 제철 참돔이여? 무슨 싯가인겨?
Far Niente
24/01/10 11:29
수정 아이콘
소래포구와 미국 병원의 공통점.. 과연 이게 우연일까요?
MissNothing
24/01/10 11: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렇게 개인이나 보험회사가 협상할걸 가정하고 높은금액을 부른다고하더라구요;
적고보니 소래포구랑 다를게 없네
포졸작곡가
24/01/10 11:35
수정 아이콘
썬킴이 미국 유학 시절에
신종 플루로 죽다 살아 났는데
구급차 타고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했대요~

다행히 학생은 학교에서 보험 들어줘서
그걸로 거의 카바했는데...

나중에 청구온 게...
구급차 이용료
6000달러....
탑클라우드
24/01/10 1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고하기 싫고 정찰제 선호하는 입장에서 이게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팁을 줘도 금액을 선택해야 하는데,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이것도 무슨 네고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아마존을 위시한 모바일/웹 구매는 한 줄기 빛...이지만,
잘못 주문해서 환불하거나 교환해야 할 때 또 네고 시도가 들어오곤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지금 다른 사이즈는 없으니 얼마 깎아줄테니 그냥 입어라라던가,
다른 디자인 중에 적합한 걸 골라서 선택하라던가...

지금은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데,
베트남 법인 설립 초기 직원들이 자꾸 연 중에 연봉을 네고하려 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것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였네요.
연 1회 정해진 시기에 연봉 인상률이 결정된다고 말해도 본인은 자꾸 더 받아야 한다고 태업하고...
사직하겠다고 해서 잘 가라고 하면 페이스북에다 거짓말로 회사와 저에 대해 욕하고 허허허.

이제야 회사 문화가 일정 부분 자리 잡아 그런 일은 없지만,
한동안 네고하기 싫어하는 1인으로써 참 피곤했었다는...
토마스에요
24/01/10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성격인데
글만 봐도 혈압이...
이혜리
24/01/10 11:41
수정 아이콘
업무 때문에 미국 병원 한 곳 방문해서 매출 프로세스 분석 하는데,
이게 말이 된다고? - 됨.
이럴리가 없자나 - 이러고 있음.
이런데 반발이 없어? - 알빠노.
이러면 의사가 슈퍼 갑이네? - 초 슈퍼 갑.
이러니까 스스로 치료하지 - 드럭스토어 가면 자가치료키트 오만가지 종류 있음.
(채러티항목을보면) 내가 노숙자면 들어와서 안나가지 - 실제로 안나감.

실제로 중산층 고혈빨아서, 저소득층과 노인에게 몰빵중.
24/01/10 12:23
수정 아이콘
덜덜덜...
모나크모나크
24/01/10 11:41
수정 아이콘
비싼 건 알겠는데 할인은 좀 어이가 없네요;; 병원에서 웬 흥정;;
사람되고싶다
24/01/10 11:43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는 차갑다...
몽키매직
24/01/10 11:44
수정 아이콘
미국 의료는 찐한 자본주의 맛인데, 우리나라도 건보 무너지면 미국 처럼 될 게 뻔해서. 제발 건보는 지키자...
24/01/10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30-40초정도 분들중 자기가 돈좀 번다고 의료비 정도는 사보험으로 가능하고 건보료는 아깝다고 없애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런 댓글볼때마다 참 뭔가 자본주의의 쓴맛은 못본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다하루
24/01/10 12:46
수정 아이콘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지만 건보료는 안아깝습니다.
제발 건보는 지키자 (2)
No.99 AaronJudge
24/01/10 13:12
수정 아이콘
333333
그대로는 힘들어도 어떻게 좀 제발
24/01/10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험이 있는데도 큰애 작은애 낳을때, 각각 15000불씩 냈네요 흐미.

네고 있는건 맞아요 그 이후에 경험해봄요

한국서 보험없이 ct 찍으면 100만원 내더라구요. 미국서 보험있는데 ct 찍으면 3000불 달라 합니다. Ct가 8000불인데 보험이 5000불 카바했다 하더라구요
Zakk WyldE
24/01/10 12:41
수정 아이콘
보험이 있는데 보험없이 찍은 한국보다 3배 이상 비싸다니 호달달
24/01/10 11:4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팁 문화있고 추천서 문화있고 그런 나라니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세츠나
24/01/10 11:50
수정 아이콘
시가...
24/01/10 11:58
수정 아이콘
나같은 찐따는 못살게따...
24/01/10 12:05
수정 아이콘
논란 : 어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툼
툭하면 논란이네요.
24/01/10 12:07
수정 아이콘
신기하긴 하네요
저도 애들 둘 낳앗을때 비용은 만불씩 청구되긴햇는데 보험 처리 되고 500불, 1000불내고 끝이엇거든요. 그나마도 세금공제되는걸로 해서 내서 나쁘지 않앗는데 말이죠
피우피우
24/01/10 12:18
수정 아이콘
이게 진퉁 자유의 맛이긴 하거든요 크크크
그리고 한국에선 초인싸이던 친구가 미국 가면 shy 하다는 얘기 듣는 경우도 많아서 (영어 실력의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거 고려하면 웬만한 한국인은 한국 사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24/01/10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미유럽권에서는 싸가지 없을 정도로 본인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게 사회생활의 기본인 것 같더라고요.
똥진국
24/01/10 12:20
수정 아이콘
영미쪽은 확실히 네고의 문화라서 저거에 적응못하면 힘들겠다는 생각듭니다
미국 기업으로 가서 애먹는거 중의 하나가 저런 네고 문화라고 하더군요
네고를 잘하면 너는 한달 내내 점심을 상대방한테 얻어먹고 네고를 못하면 너는 한달 내내 점심을 상대방한테 사줘야 한다
그게 저쪽 문화라고 말한게 기억납니다
그렇구만
24/01/10 12:21
수정 아이콘
감당가능하냐고 물어보는게 더 깍을 여지도 있다는건가..
24/01/10 12:37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소심이는 그냥 병원 안가고 사망할 듯...
24/01/10 12:39
수정 아이콘
주말에 아파서 워크인으로 진료받았는데 5분 진료에 처방전도 없고 알아서 드럭스토어에서 사먹으라고 하고 150불 냈네요
TWICE NC
24/01/10 12:58
수정 아이콘
저기서 협상 더 하면 더 내려가는거 아닌가요?
동년배
24/01/10 13:10
수정 아이콘
협상전문가가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구조군요. 협상 안되는 놈은 다 죽었...
No.99 AaronJudge
24/01/10 13:10
수정 아이콘
와 대박…….;;;
24/01/10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인이 미국 주재원할 때 주차해둔 차량이 전손되는 사고를 당했는데 보험사에서 처음에 하는 말이 ‘우리는 돈 주기 싫으니까 소송해서 받아가셈’이라고 했다더군요
공실이
24/01/10 13:45
수정 아이콘
미국 살고 있습니다. 100% 사실입니다. 근데 미국은 병원비 뿐만 아니라 모든게 흥정이라...

보험커버 안되는 영역에서 흥정이 필수입니다. 저걸 아픈 환자와 보호자가 해야한다는게 미국의 미친 의료제도입니다. 저도 친구 한명 뇌출혈로 보험없이 앰뷸런스 타고 갔다가 9천불 청구됐는데 (구급차 비용만) 나중에 사정사정하니 90%할인되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상황은 저 흥정을 하기 어려우니 (아는게 없어서, 영어를 잘 못해서, 흥정력이 부족해서 등등) 더욱 더 생활이 어려워 지지고, 배를 째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참고로 병원비를 안내면 collection company에 위탁하는데, 수수료가 받아오는 돈의 30%정도 됩니다. 왜냐면 보통 돈을 정시에 못받으면 40%정도는 영원히 돈을 못받거든요.


세상에 돈보다 소중한게 뭐겠습니까? 바로 건강과 목숨이지요.
짜잔~ 미국은 그게 얼마짜린지 계산을 합니다. 시장원리에 의해서 말이죠.
새벽하늘
24/01/10 13:47
수정 아이콘
중국놀러갔을때 생각나네요 뭐사러 갔는데 흥정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반값을 후려쳤는데 상인이 쿨하게 오케이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근케익
24/01/10 14:11
수정 아이콘
인싸고 샤이하고 나발이고
그냥 겁나 피곤하네요
영양만점치킨
24/01/10 17:50
수정 아이콘
큰 수술하면 변호사랑같이 계산서들고 병원가서 흥정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비교적 소액에서도 가능하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1/11 22:0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흥정을 꺼리는 한국남자가 이상한 존재인거 아닌가 하는 회의가 다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438 [유머] 군대 계급 파워그래프라는데.jpg [49] 김치찌개13918 24/01/10 13918
493437 [유머] 라면이 가장 맛있는 곳 Top5 [26] 김치찌개11785 24/01/10 11785
493436 [유머] 외국에서 댓글 9,000개 찍은 난제.jpg [28] 김치찌개13317 24/01/10 13317
493435 [유머] 본인이 상사 였을때 가장 나은 직원은?.jpg [80] 김치찌개12202 24/01/10 12202
493427 [유머] 감튀에 한맺힌 사람들 모임 [27] 김아무개13652 24/01/10 13652
493424 [유머]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오나 [25] 된장까스14455 24/01/10 14455
493419 [유머] 올리버쌤 미국 병원비 논란.jpg [89] 캬라18679 24/01/10 18679
493415 [유머] 싱글벙글 이곳에서 1년만 버티면 모든 소원을 들어줌.jpg [71] 궤변14557 24/01/10 14557
493413 [유머] 200만 대군이 용산을 습격한다! [39] 된장까스15558 24/01/10 15558
493412 [유머] "크하하! 천근추!" [29] lemma13342 24/01/10 13342
493411 [유머] 퇴사하며 회사 파일 4천개 지우고 홈페이지 초기화 - 벌금 500만원 [34] VictoryFood16476 24/01/10 16476
493406 [유머] 일본 썸녀에게 고백 공격한 결과 [34] KanQui#117431 24/01/10 17431
493405 [유머] 거북선이 사기인 이유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210 24/01/10 13210
493404 [유머] 전차 무용론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58 24/01/10 12258
493401 [유머] 열네살 영심이 실사화.jpg [15] 김치찌개13128 24/01/10 13128
493400 [유머] 90년대 자동차 디자인 끝판왕.jpg [11] 김치찌개12428 24/01/10 12428
493399 [유머] 포기 가능한 음식은?.jpg [62] 김치찌개10782 24/01/10 10782
493398 [유머] 경계선 지능테스트.jpg [23] 김치찌개12147 24/01/10 12147
493397 [유머] 대식좌 소식좌 보통좌를 나누는 기준.jpg [17] 김치찌개11499 24/01/10 11499
493388 [유머] ??? : 미국의 셰일 붐은 끝났다! [31] 사람되고싶다15687 24/01/09 15687
493385 [유머] 오늘자 충주맨 [25] 카루오스15951 24/01/09 15951
493383 [유머] LK-99 시즌 99번째 부활??? [29] 껌정13550 24/01/09 13550
493378 [유머] 미국에서 재판 도중 판사를 공격했던 사건 최신 근황. [16] 캬라14465 24/01/09 144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