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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 10:14
아래의 것들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해볼만 할것도 같네요...
1.시야 양쪽눈에 서로 다른 화상을쏴줘서 입체감을 크게 올리는 VR최고장점의 입체화면 2.멀미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이동방법(텔레포트 등)의 적용 그냥 기계적으로 화면을 VR로 쏴주는 방식은 결국 고해상도 대형 TV의 하위호환일 뿐이라.. 다음달에 퀘3로 업글하고 주변기기도 바꿀예정인데, 전 생각보다 컨텐츠쪽에 별다른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프네요ㅜ
24/01/06 10:18
고무적이긴 한데 VR유저 파이가 적은 이유가
멀미와 어지럼증상, 눈피로 이런게 크다고 보고 저 문제는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 같기에 힘들다고 봅니다.
24/01/06 10:24
위에도 적었지만 VR게임 선두에 있는 것들은 최대한 그런것들을 피하면서도 게임성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한 놈들이 많습니다.
-비트세이버, 슈퍼핫, MOSS등등 아예 이동자체를 안하면서 게임성을 높인다던지 -하프라이프알릭스처럼 이동방식 자체를 기존게임과 다르게 한다던지 개인적으로 VR만이 줄 수있는 입체감(아이맥스같은 화면만 큰 기기로는 절대 흉내못냄..양안에 다른 화면을 쏴줌으로써만 느낄 수있는,) 과 이런 유저불편을 해결하고자하는 고민만 계속된다면 일반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VR게임만의 생태계가 만들어질거라 기대는..합니다만.. ㅜ 소프트웨어가 왤케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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