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28 00:43:31
Name 김티모
File #1 1703691218.jpg (126.5 KB), Download : 25
출처 파카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xTwBPl68mFc
Subject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극장판 키 비주얼/PV




키타산 주인공인 3기가 미묘한 평가로 끝난 가운데 극장판 비기닝 더 뉴 에라 공개.

01세대인 아그네스 타키온, 정글 포켓, 맨하탄 카페가 주인공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마다 증류소
23/12/28 00:48
수정 아이콘
3세 JC 아리마 다 먹은 세대라 가을고마전도 나와야할 것 같은데 타키온의 괴물같은 묘사를 보여주려면 라디오단파배랑 야요이상도 나와야하고... 그럼 분량이 터져나갈 것 같긴 하네요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12/28 00:52
수정 아이콘
타키온 : 내가 없었을 시대의 범부여
블래스트 도저
23/12/28 01:00
수정 아이콘
RTTT까지 생각하면 오페라오 이기는건 [스킵]되버린
닉네임을바꾸다
23/12/28 01:02
수정 아이콘
서사가 너무 없...
(사실 도토의 패배가 스킵입니다...도토를 얼마나 울릴려고...)
14년째도피중
23/12/28 01:13
수정 아이콘
3기는 뭔가 뭔가...였어요. 나쁜 건 아닌데 뭔가... 진짜 2기 때 키타산 할거다!하고 끝내놓지 않았더라면 다른 걸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어떻게보면 2기에서 극적인 건 다 터져버려서 단순한 좌절-극복 서사로는 신선함이 나오기 어렵달까. 1,2기 친구들이 좀 더 매운 맛이기도 했고. 특히 2기. 애초에 키타산-사토노로 신선한 걸 뽑아내기도 어려웠던거 같고... 좀 그렇네요.
차라리 사쿠라 로렐이나, 이미 쓸 수 없게 됐지만 골드쉽 이야기를 살려뒀으면 좀 1,2기와는 다른 맛, 재미를 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고 여하튼 그렇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3/12/28 01:20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서사 짜기도 어려운데
연출로 커버치지는 못할망정 연출도 그저그래서

키타산, 네이처 안티만 양산되버린
14년째도피중
23/12/28 01:28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이죠. 키타산은 그런 전통적인 왕도전개 구도를 짤 수가 없단 말이에요. 지금 이퀴녹스 - 두 듀스로 좌절-극복 서사 만들면 그런게 공감이 되겠습니까. 당장 우마무스메 게임 스토리만 해도 개성넘치는 서사를 가진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안타깝네요. 인게임에서 네이처 스토리는 손에 꼽을 정도로 감동적이었는데.
여하튼 3기 초반이 너무 밋밋하고 맹탕이라.... 솔직히 말하면 의리로 보다가 6화 즈음에 프리렌 보면서 하차해버렸습니다. 마저 보기는 할건데... 그냥 저 정도면 어떤 현장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플레인
23/12/28 09:29
수정 아이콘
원본마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는 특성상 키타산은 개쎄다는걸 다 아는데
똑같은 좌절-극복 스토리로 가려면 빌드업이나 연출로 뭔가 큰게 있어야 했죠.
근데 그 빌드업이라고 한게 키타산을 유리멘탈로 강제 너프 시켜서 좌절파트를 만들어 버렸고 남은건 네이처 선생님 뿌에엥 뿐....
23/12/28 01:24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안도와 신뢰를 주는 한 줄 >>>> 제작: 사이게임즈픽처스
그래 니네가 직접 만들라고!
23/12/28 01:32
수정 아이콘
사이토씨 보고 계십니까.

하지만 그는 연말까지 바빠서 13화를 내년에 볼 예정이라는 사실 크크크크
이정재
23/12/28 0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그림 옛날느낌나네요
플레인
23/12/28 09:30
수정 아이콘
그래 사이게야 너네가 직접 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2833 [기타] 인서울 의대로 가기 위해 포기한 것... [38] 우주전쟁15916 23/12/29 15916
492832 [기타] PGR 회원님들의 필독서 [12] 물맛이좋아요11054 23/12/29 11054
492831 [텍스트] 근무 3일차인데 무단퇴사했어 [44] 주말14797 23/12/29 14797
492829 [연예인] 요즘 심각하다는 아이돌 대우 수준.jpg [17] Starlord16751 23/12/29 16751
492828 [기타] 2023년 마지막 불금... 퇴근 시간이 지났습니다. [28] 닭강정14273 23/12/29 14273
492827 [기타] 최근 미국 대선 여론조사 50개주 버전 [83] 아롱이다롱이15420 23/12/29 15420
492826 [기타] 중국 공산당 지도자들의 놀라운 반전 [19] 삭제됨16412 23/12/29 16412
492825 [기타] 베니스의 전설... [19] 닉넴길이제한8자14200 23/12/29 14200
492824 [유머] 위화감이 느껴지시나여? [2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590 23/12/29 15590
492823 [기타] 컴피타..악몽같은 케이스 [7] Lord Be Goja11043 23/12/29 11043
492822 [기타] 최면어플 다루는 사람 중에 존잘은 없는 이유 [16] 묻고 더블로 가!15669 23/12/29 15669
492821 [기타] 조상님이 왕에게 미움받은 이유 [24] Myoi Mina 17722 23/12/29 17722
492820 [유머] 소개팅 어플 후기.jpg [28] Starlord19555 23/12/29 19555
492819 [기타] 도자기 메타가 바뀐 이유 [18] Lord Be Goja15998 23/12/29 15998
492818 [게임] 축제인가요? [8] 묻고 더블로 가!13408 23/12/29 13408
492817 [방송] 기안84 : 침착맨씨 트위치 철수했다면서요? 아프리카는 안한담서? 거기 뭐 기업정신이 마음에 안든다고.mp4 [4] insane16035 23/12/29 16035
492816 [기타] 용돈받아 500넘게 모은 남편이 이해가 안가는 아내 [102] 아롱이다롱이21281 23/12/29 21281
492815 [기타] 한 순대국 집의 가격 변천사 [37] 아롱이다롱이17358 23/12/29 17358
492814 [기타] 부산 깡통시장 시스루찐빵(옛날찐빵) [28] 아롱이다롱이14703 23/12/29 14703
492813 [유머] 극한직업 주차단속 공무원.jpg [57] 핑크솔져21246 23/12/29 21246
492812 [기타] 먹방유튜버들도 힘겨워했던 현상금 200만원짜리 6kg 카레 근황 [54] 아롱이다롱이18372 23/12/29 18372
492811 [기타] 개인적으로 꼽는 롯데리아 버거 GOAT [42] insane15095 23/12/29 15095
492810 [유머] 싱글벙글 올해의 연령별 주식 수익률.jpg [33] 김유라19624 23/12/29 196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