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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00:43
랜덤충이어서 대체로 다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롤도 올챔으로 즐겼네요. 주로 미드를 가거나 정글을 가거나 했지만 웬만해선 모든 라인 다 가면서 즐겼어요.
23/12/28 01:06
처음엔 가장 무난한 인민탱 -> 문어 -> 문어 많이 보일 때 캐넌으로 빨콩강화더블로 문어 원콤내고 딜레이 때문에 다음 턴 못 보고 죽기 -> 미탱&멀탱 빽샷.
이런 식으로 즐겼습니다.
23/12/28 02:02
포트리스2블루였나? 가물가물하면서 본문 자세히 보니 써있네요 크크 시작을 미사일로해서 진짜 빡셌던..
은달인가 달고 당시 레전드던 검은바다팸 내전에 꼈을때의 뿌듯함이란..
23/12/28 08:07
멀탱 가까이가서 직격탄 날리는걸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멀탱 빽샷이 유행하면서 멀탱이 금지되었더라구여 스핑크스랑 스카이에서요 그러고 10개방중에 9개방이 밸리에서 캐논만 고르라하고 나머지 1개 자유방이 멀탱금지 금지때리게되니 흥미를 잃게됨
23/12/28 09:44
후.. 군대 전역하고 복학 전까지 제 영혼을 갈아서 했던...
피씨방 새벽알바 = 12시간 근무중 8시간 포트리스 퇴근후 집에서 12시간 잔여시간중 4시간 취침. 1시간 밥+씻고+개인정비 7시간 포트리스 하루 15시간씩 포트리스만 3개월을 했죠.. 은관을 눈앞에 두고. 복학과 동시에. 쭉~~~ 밀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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