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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7 15:29:11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cb3dcb5b79f428eecdd144889af1ce6c.jpeg (984.0 KB), Download : 46
출처 mbc
Subject [스포츠] 600원 빌려주고 420만원으로 갚으라는 친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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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7 15:31
수정 아이콘
왜 안 히틀러인가요??
고등어자반
23/12/27 15:39
수정 아이콘
과다한 금액에 분노한 벌랜더는 변호사를 찾아갔고 변호사는 소송을 권유하였다.
그런데 소송이 이뤄진 법정에서 해당 장면을 스케치하던 화가의 콧수염이 조금 특이하였다.
23/12/27 15:37
수정 아이콘
저걸 쓰고 보관했다는게 친구가 대성할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
Lainworks
23/12/27 15:50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이름 알고 있는 탑급 MLB 선수면 초중딩때 해당 학교 영구결번급 활약 찍고 고딩때면 거의 학교신급 취급 받을겁니다.
23/12/28 10:09
수정 아이콘
꺼뮤위키를 보니 저 냅킨쓴게 2000년인데, 2001년 고1때 구속 150km에 이닝당 탈삼진 2.0, 평자책 0.38 이었네요..
모나크모나크
23/12/27 15:54
수정 아이콘
저거 안 받고 장난만 치고 걍 친한 친구로 지냈으면 옆에서 콩고물 떨어질 게 어마어마했을 것 같은데..
고슴돌이
23/12/27 15:59
수정 아이콘
0.1% 400만원 정도면 당사자도 재밌어할 에피소드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크크
23/12/27 16:21
수정 아이콘
진짜 친구라면 재밌게 줬을거 같은데요. 크크
23/12/27 15: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카즈하
23/12/27 16:00
수정 아이콘
월급받는 네이마르 친구들 생각나네요 크크크크
사과별
23/12/27 16:04
수정 아이콘
벌렌더 왈 '후회는 없음, 내 인생 최고의 초코우유였거든.'
하고 여전히 친구로 지낸다고는 하더라구요
23/12/27 16: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줬나요?
닉바꾸기힘들다
23/12/27 16:13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모를 학창시절에 써준 휴지조각을 저렇게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던 친구에게 엄청 감동할것 같네요.
카마인
23/12/27 16:50
수정 아이콘
이거네요!
23/12/27 16:24
수정 아이콘
다 가진 자 벌랜더 초코우유까지 가짐
시린비
23/12/27 16:48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액자에 넣어 보관해놨을듯
23/12/27 16:5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기분 좋게 내줄 금액이네요 크크
에이치블루
23/12/27 17:14
수정 아이콘
이거 아다치 미츠루 만화책 각인데요 크크크
23/12/27 17:18
수정 아이콘
미래를 보고 첫fa로 했었으라..
마르키아르
23/12/27 17:28
수정 아이콘
오타니에게 누가 이번 FA 금액의 0.1%를 받기로 약속해둔게 있었다면.....

9억을 벌수 있는 기회였었겠군요... 크크...
닉바꾸기힘들다
23/12/27 17:30
수정 아이콘
오타니쿤.... 오보에떼루?
23/12/27 17:45
수정 아이콘
냅킨을 야구팬들한테 더 비싸게 팔수 있을텐데...
포도씨
23/12/27 18:11
수정 아이콘
벌렌더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돈까지 받아올 수 있는 채권!!!
지니팅커벨여행
23/12/27 18:59
수정 아이콘
최고(가격)의 초코우유
아이군
23/12/27 19:35
수정 아이콘
이걸 장난이라고 해야할지 진짜 돈벌이라고 해야할지....

저 냅킨 경매장에 올리면 비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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