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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5 10:56:2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98.4 KB), Download : 3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호불호 갈리는 취미.jpg


호불호 갈리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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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23/12/25 10:57
수정 아이콘
저에겐 사서고생..
네이버후드
23/12/25 10:57
수정 아이콘
호불호 없는 취미가 있나요
승리하라
23/12/25 11:01
수정 아이콘
평생 가본 적이 없네요
시무룩
23/12/25 11:18
수정 아이콘
수도권 캠핑장 잡아서 그냥 텐트만 치고 고기 구워먹다가 밤되면 정리하고 옵니다
그런데 정리가 정말 귀찮아서 잘 안가게되네요
캠핑장 가면 어마어마하게 큰 텐트 친 사람들 보면서 저건 어떻게 정리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파핀폐인
23/12/25 11:2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마냥 재밌었는데 커보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HA클러스터
23/12/25 11:41
수정 아이콘
미국인의 국민취미
어딜가도 수키로이내에 민가가 있는 한국은 크크...
Starscream
23/12/25 11:43
수정 아이콘
애가 캠핑에 대해 전혀 관심없어서 진짜 다행입니다.
싫은걸 억지로 하는 동료들 여러명 봐와서....
지켜보고있다
23/12/25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열풍 불어서 잠시 관심을 가졌었는데
와이프나 저나 텐트에서 자는걸 싫어하고
특히나 씻는것과 화장실에 민감한 사람이라 질색을 합니다 크크
저도 텐트치고 철수하고 하는 과정이 넘 빡셀거같아서 아예 시작을 안 했네요.
테이블이랑 의자 사서 소풍만 다니는데 이건 좋아요 크크
23/12/25 12:31
수정 아이콘
밖에서 자는거 싫어하고 정리 싫어하는데
겨울만 아니면 거의 매주 가는..
23/12/25 12:34
수정 아이콘
저는 장비 빌려서 갔는데 취향에 안 맞더라고요
아침노을
23/12/25 13:28
수정 아이콘
잠은 아무데서나 자면 안된다고 해서요.
일종의 난민체험 아닙니까?.. 크크
돔페리뇽
23/12/25 13: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글램핑을...
23/12/25 14:14
수정 아이콘
친구 한명이 좋아해서 1년에 한번씩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찝찝하고 힘들기만하고 싫더라고요 ㅠㅠ
잉차잉차
23/12/25 14:18
수정 아이콘
돈 써가며 왜 사서 고생을..?!
그럴바엔 괜찮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다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죠.
23/12/25 16:52
수정 아이콘
아주 가끔 누가 데려가 주는 곳에 얹혀가면 갈만 하더라구요
제가 주도적으로 자주 가는 건 절대 못 하겠음
Jedi Woon
23/12/25 22:09
수정 아이콘
뒷정리하는걸 끔찍히 싫어해서 안 갑니다.
23/12/26 01:27
수정 아이콘
지이이이이인짜 싫어하고 이해도 안갑니다 크크 보통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뭐 치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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