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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1 19:53:09
Name 핑크솔져
File #1 fmIGPq.jpg (647.7 KB), Download : 38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시츄는 진짜 착한사람들이 키웠으면 좋겠어.jpg


진짜 순딩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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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3/12/21 19:56
수정 아이콘
시츄 단점이 유전병이 많고 아픈걸 잘 참아서 병을 키운 후에 발견이 되어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죠.
배변훈련 같은 사회화 교육도 힘든 편이구요.
곧미남
23/12/21 19:57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 착한 견종이죠 어르신들 강추드립니다.
23/12/21 20:00
수정 아이콘
시츄는 다 좋은데 식분증이 문제
씨네94
23/12/21 20:27
수정 아이콘
똥을 잘 드신다는... ㅠ
23/12/22 23:24
수정 아이콘
Pgr공식 견?
23/12/21 20:41
수정 아이콘
식탐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포테토쿰보
23/12/21 20:46
수정 아이콘
너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로맨스 드라마 대사인줄
동이세라청아
23/12/22 00: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강아지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아는 분인데
표현이 강할 수는 있어도 틀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를 키워본 입장이기도 하고요.
KanQui#1
23/12/22 01:54
수정 아이콘
견주 내에서도 시츄 경험자와 비경험자 차이가 난다고 들었습니다.
10빠정
23/12/22 06:24
수정 아이콘
저분에게 강아지는 로맨스니까요
23/12/22 11:24
수정 아이콘
강아지랑 로멘스 하는 채널이니까요.
자동차 유투브에서는 자동차로 온갖 로맨스 대사를 치고,
오디오 유투브에서는 음질로 온갖 대사를 치고 눈물떨구고 합니다.
자연스러운거죠.
오우거
23/12/21 20:52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할머니가 시츄만 키우셨구나
23/12/21 20:55
수정 아이콘
저희집 시츄도 23년살고 갔는데
진짜 말썽이라고는 피운게없어요 아파도 아프다고 말안해서 말년에는 이런저런 병 달고살았지만
진짜 착한녀석이고 순했죠
곧미남
23/12/21 21:03
수정 아이콘
저희 이쁜이도 19살을 살다갔는데 17살때까진 어디 아픈지도 모르던 순둥이었네요
23/12/21 21:04
수정 아이콘
정말 마지막순간에 가서야 아프다고 비명지르더라구요
그정도 아픈게아니면 말도안하는친구 ㅠㅠ
옥동이
23/12/22 02:45
수정 아이콘
23살 19살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15살인데 그렇게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곧미남
23/12/22 12:05
수정 아이콘
요즘은 확실히 강아지 수명도 길어진거 같습니다. 옥동이님 애기도 더 오래 행복하길!
미카엘
23/12/21 21:31
수정 아이콘
시츄에게 물려서 무서워하는데.. 견바견인가요. 관심도 안 주고 일부러 피해다녔는데 아직도 손등에 흉터가ㅜㅜ
의견제출통지서
23/12/21 22:55
수정 아이콘
대부분 시츄는 착한 바보인데 하필 못된 바보를 만나셨군요. ㅠㅜ
앨마봄미뽕와
23/12/22 01:09
수정 아이콘
시츄가 좀 극과 극입니다.. 진심으로 무는 애들이 있어요
짐바르도
23/12/22 05:36
수정 아이콘
시츄 키우는 분들이 깊게 빠지는 걸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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