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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1 14:38:38
Name	Myoi Mina
File #1	KKK.jpg (84.2 KB), Download : 35
File #2	KKKK1.jpg (72.0 KB), Download : 14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오늘 북한 날씨 (수정됨)
https://pgr21.net/humor/492396 삭게로! 대체 어떻게 버티고 있는거지 덜덜덜 고구려 수도 국내성 위치가 강계 인근 북쪽이었다고 하는데... 호전적인 민족이라는 게 납득이..(고구려가 이 악물고 남진 정책을 괜히 펼친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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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해시 아이콘

23/12/21 14:42

낮에 영하 10도아래면 진짜 어찌 버티나 싶긴합니다..
군대에서 그 옷입고 어찌 버틴거지..

제라그

해시 아이콘

23/12/21 14:43

저때는 좀 더 따뜻했다고는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수도가 중강진 근처라니… 무시무시하군요.

아침노을

해시 아이콘

23/12/21 14:44

몸이 허약한 사람은 어릴 때 이미..

kapH

해시 아이콘

23/12/21 14:46

이러니까 장수왕이 평양으로 내려왔지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3/12/21 15:25

내려 왔더니 살기 좋아서 장수함

원숭이손

해시 아이콘

23/12/21 14:48

와이트들이 사나...

제논

해시 아이콘

23/12/21 14:58

기침소리 조심

QuickSohee

해시 아이콘

23/12/21 15:17

철원에 도읍지 정하고 기침했다고 뭐라 하던 양반이 생각나네요..

ABCMART

해시 아이콘

23/12/21 15:05

와

인간실격

해시 아이콘

23/12/21 15:11

1시간만에 얼어죽을 자신 있습니다

Hoov

해시 아이콘

23/12/21 15:14

이야 서울은 춥다하면 안되겠구만 기레

귀여운호랑이

해시 아이콘

23/12/21 15:16

영하 31도????

코우사카 호노카

해시 아이콘

23/12/21 15:22

궁예가 모가지 따인 이유..

티오 플라토

해시 아이콘

23/12/21 15:31

그 철원이 오늘 영하 20도네요... 궁예가 고구려의 기운을 제대로 받으려고 추운 곳으로...(왈칵)

겨울삼각형

해시 아이콘

23/12/21 15:23

킹인더노스

방구차야

해시 아이콘

23/12/21 15:23

50년 여름 전격남침한 사유

v.Serum

해시 아이콘

23/12/21 15:40

보일러나 땔수 있냐....

달달한고양이

해시 아이콘

23/12/21 15:52

서울 사는 친구들이 오늘 손 여러번 짤렸다고 연락을....대체 저런 곳은 사람이 어케 살아 크크크

탑클라우드

해시 아이콘

23/12/21 16:16

군생활하던 당시 혹한기에 연천에서 맞이한 -20도대만 해도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었는데...

겟타 세인트 드래곤

해시 아이콘

23/12/21 16:23

춥군요

소독용 에탄올

해시 아이콘

23/12/21 16:33

서부 휴전선이 최후방 온난지역이 북한 날씨의 위엄...
이것이 대륙동안의 겨울날씨다!

나막신

해시 아이콘

23/12/21 17:50

도통닭도 영하31도에 따뜻하게 해주려던 야율융서의 마음씨였군요

VictoryFood

해시 아이콘

23/12/21 19:21

통일되면 저기서 근무한다는 거죠?

Dryas

해시 아이콘

23/12/21 20:24

전쟁 중인 나라가 아닌 한, 국경선에 대규모 군대 배치하는 나라는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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