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18 19:34:35
Name insane
File #1 75d87164854b233ead9febecdb801274.jpg (120.3 KB), Download : 38
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이정후가 MLB 좋은계약 할수있게 도와준 것.jpg


혈통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사동사신
23/12/18 19:38
수정 아이콘
스캇이군요?
구마라습
23/12/18 19:39
수정 아이콘
똥을 싸야 유명해진다는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로메로
23/12/18 19: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 스캇 보라스
스카야
23/12/18 19: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니 이 계약으로 아버지를 뛰어넘었네요
빅리그 장기계약 이라니
23/12/18 19:45
수정 아이콘
94,97년 스탯을 보면 누구나 끄덕할것..
탑클라우드
23/12/18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최근 게레로 주니어나 타티스 주니어 등 2세 선수들의 대활약이
모종의 '믿음'같은 걸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슈퍼스타 출신 아버지의 아들인데, 그 피가 어디 가겠어"같은.
23/12/18 22:43
수정 아이콘
혈통마 같은 개념인듯..
23/12/18 19:46
수정 아이콘
요즘 블러드볼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맷 할러데이 아들도 장난 아니라고..
23/12/18 19:48
수정 아이콘
양신 빵형...
키모이맨
23/12/18 19:49
수정 아이콘
보통 잘 모르는사실인데 미국프로스포츠에서는 스카우팅할때 선수의 외적조건들도 상당히 중요하게 보죠
선수 개인의 성격이나 인성 워크에씩같은거야 기본이고 가족관계 성장과정 부모님의 교육방침 이런것까지도 다 중요하게 봐서 크크 진지하게 아버지가 레전드급 야구선수인건 플러스였을겁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3/12/18 19:51
수정 아이콘
블게주
도련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켄 그리피 주니어(?)

대류... 혈통이 최고다
김연아
23/12/18 20:28
수정 아이콘
켄그리피 주니어는 배리 본즈와 더불어 아주 대표적인 2세 야구인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18 20:30
수정 아이콘
부자 백투백 홈런이라는 혈통으로만 가능한 기록 보유중이죠 (...)
주인없는사냥개
23/12/18 20:46
수정 아이콘
켄 그리피 시니어(?)도 이름 꽤 있는 선수였군요
한발더나아가
23/12/18 19:54
수정 아이콘
이러면 종범신이 100억정도는 요구해도 되는 부분 아닌가...
오우거
23/12/18 19:59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장 돌아가는거 보면

세이야, 요시다가 기대치 만큼 했으면

이정후는 1억 5천만불도 가능했을듯...
파이어군
23/12/18 20:04
수정 아이콘
스즈키 세이야 없었으면 컶스 가을야구 경쟁도 못했어요...

근데 성적 잘보면 세이야가 진짜 npb mvp급 성적 찍고 건너갔는데도 빡센데 정후는 제일 걱정되는게 장타네요
23/12/18 23:05
수정 아이콘
세이야가 누구야? 했다가 스즈키라는 성을 듣고나니 누군지 알겠네요
파이어군
23/12/19 00:55
수정 아이콘
컶스 후반기를 캐리했지만 에러 한방에 날렸죠 흑흑
23/12/18 20:00
수정 아이콘
이종범은 mvp급 이정도가 아니라 한국 야구 역사상 손가락에 꼽히는
코미카도 켄스케
23/12/18 20:00
수정 아이콘
외모도 크게 한몫 했다고 봅니다
탑클라우드
23/12/18 21:04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구단주라도 이거 보죠. 팔리는 굳즈 규모가 달려있는데...
Lainworks
23/12/18 20:10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도 94 이종범 스탯이랑 하이라이트 보여주면 아무리 리그수준이니 뭐니 해도 홀리몰리 할겁니다
dolce biblioteca
23/12/18 20:10
수정 아이콘
종범 리 주니어...
23/12/18 20:10
수정 아이콘
국제전에서 보여준 성적을 대충봐도 제일 망한 20도쿄올림픽도 242 정도 쳤고 나머지에서는 맹타를 휘둘렀으니 국제전은 대충 메쟈 3선발 급 이상들은 나오는 편이니깐 성공할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wish buRn
23/12/18 20:11
수정 아이콘
귀족왕족이 21세기에 부활하네요
타츠야
23/12/18 20:26
수정 아이콘
프랑스 정치인은 아직도 귀족 출신만 가능하고 영국에서 배우 되려면 귀족 가문 아니면 힘들어서(그래서 가끔 서민 출신 배우 나오면 그걸로 이슈가 되죠) 우리가 모르는 것일 뿐 아직도 뿌리 깊게 전세계에 있을 겁니다.
피어리스
23/12/18 20:19
수정 아이콘
바람의 혈통이라는 브랜드를 산거네요 흐흐
23/12/18 20:25
수정 아이콘
어 이건 경마...
서린언니
23/12/18 20:30
수정 아이콘
캬 이것이 리니지!!!
23/12/18 21:01
수정 아이콘
DNA빨!!
지니팅커벨여행
23/12/18 21:09
수정 아이콘
계약금 절반은 아버지 드려야
23/12/18 21:09
수정 아이콘
이래서 나루토가 인기 많구나.. 왜 저 만화가 인기 많나 했는데
Extremism
23/12/18 21:44
수정 아이콘
사실 강범죄자, 김하성 대박이 제일 큰듯
23/12/18 21:44
수정 아이콘
블러드볼이 채고시다
포테토쿰보
23/12/18 22:07
수정 아이콘
야구 0나게 해봐야.. 정후장상 영유종범..
23/12/18 23:08
수정 아이콘
중견수가 다른 외야수보다 좀 더 희소한가보네요?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야잘못이라서 흐흐
마라탕
23/12/19 09:36
수정 아이콘
수비를 좀 더 잘 해야하죠
수정과봉봉
23/12/19 09:38
수정 아이콘
코너 외야수보다 주력이 뛰어나야 중견수를 할 수 있어서요
23/12/19 11:08
수정 아이콘
이해했습니다 흐흐
toujours..
23/12/19 00:43
수정 아이콘
DNA가 근본이죠
23/12/19 09:34
수정 아이콘
혈통, 요즘식으론 DNA빨도 중요하고 스포츠 스타의 자녀는 재능이 보인다 싶으면 조기교육부터 남다르게 시키는 것도 영향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어쨌든 케바케지만
마라탕
23/12/19 09:38
수정 아이콘
스포츠 스타의 삶, 명과 암을 모두 보고 자랏을테니...
23/12/19 10:23
수정 아이콘
of the wind 이건 못참지 앜
아우구스투스
23/12/20 01:28
수정 아이콘
아앗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053 [게임] 2차 창작 캐릭터가 공식으로 인정 받은 사례.jpg [3] 타크티스11565 24/01/23 11565
494052 [기타] 현대 포니 사진 공모전 수상자.jpg [21] insane13428 24/01/23 13428
494051 [LOL] 솔랭에서 만난 구마유시 vs 리헨즈 채팅 [5] insane10553 24/01/23 10553
494049 [게임] [WOW] 아제로스 전역에 용 조련술 적용된 와우 근황 [47] 아서스11901 24/01/23 11901
494048 [유머] 밈이 원본을 잡아먹은 사례 [37] 무딜링호흡머신17608 24/01/23 17608
494047 [LOL] 페이커의 시간을 샀던 학생 근황 [14] 무딜링호흡머신17082 24/01/23 17082
494046 [유머] 주식 국장거래에 창의력이 필요한 이유.jpg [44] 캬라21114 24/01/23 21114
494045 [유머] 아무데나 디즈니 캐릭터 넣는 중인 롯데마트 [31] Myoi Mina 13705 24/01/23 13705
494044 [유머] 갤럭시 s24 광고 근황.jpg [27] 궤변14787 24/01/23 14787
494043 [유머] 슈퍼히어로물에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 [32] 레드빠돌이12368 24/01/23 12368
494042 [스타1] ASL 17 와일드카드 진행 [16] Pika4814538 24/01/23 14538
494041 [유머] 요즘 애들은 모르는 것 [25] 지금부터끝까지17228 24/01/23 17228
494039 [기타] [컴덕계층]4070TI슈퍼도 성능등장 [27] Lord Be Goja14876 24/01/23 14876
494038 [기타] 우리도 질수없지! 이게 바로 나사빠진 모습이다 [27] Lord Be Goja14924 24/01/23 14924
494037 [게임] 용과같이8 오프닝 [18] STEAM11477 24/01/23 11477
494036 [기타] 하하 10년은 이르다 [39] Lord Be Goja15599 24/01/23 15599
494035 [연예인] 임영웅이 한국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반등 변곡점이 된 계기.jpg [108] 롤격발매기원15009 24/01/23 15009
494034 [유머] 서브컬쳐 vs 현실의 요즘 일본 교실.jpg [23] 캬라14503 24/01/23 14503
494033 [동물&귀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많이 먹어둬야하는 시기 [14] 그10번12063 24/01/23 12063
494032 [게임] 올 것이 온 펠월드 모드 [43] 아드리아나19945 24/01/22 19945
494030 [기타] 파란 눈의 매력 [24] 묻고 더블로 가!17799 24/01/22 17799
494029 [유머] [고거전] 원작자의 20화 리뷰 [36] 이호철16233 24/01/22 16233
494028 [기타] 갤럭시 24 지폐 에디션 [20] 닭강정18219 24/01/22 182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