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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7 22:27:11
Name 오후의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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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한국에 취업한 일본인의 꿀팁 .jpg




저도 회사 일본친구가 저런 노래방 플리를 갖고 있다면

국적부터 의심할듯 크크크크

아니 일단 국적이 아니라 나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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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흔들어라
23/12/17 22:32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발굴한 노래방에서 통하는 노래는 '네모의 꿈'이었습니다.
23/12/18 08:18
수정 아이콘
저 화이트 너무 좋아해서 화이트, 7년간의 사랑, 네모의 꿈 자주 부르는데 노래를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ㅠ
근데 네모의꿈은 약간은 심심하고 오히려 화이트가 좀 반응이 괜찮더군요.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첫소절부터 노래 모르는 사람들 이목을 확 집중시키는 멜로디가 흐..
23/12/17 22:35
수정 아이콘
부장님 상대는 트로트가 대세 아니었나요?
23/12/17 22:39
수정 아이콘
부장 직급 나이대가 40 중~후반정도라고 하면 대충 70년 중후반 출생 나이대일거라 80년 후반~00년 초반 음악일 겁니다.
트로트 나이대는 이제 지나갔어요.
No.99 AaronJudge
23/12/17 22:48
수정 아이콘
와우….
23/12/17 22:4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연령대가 40대 중반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연령대가 고딩 때 듣던 노래가 전람회, 이소라, 패닉 뭐 그런 가수들입니다.... 흐흐흐
물맛이좋아요
23/12/17 22:45
수정 아이콘
www.부장님21.com
아케르나르
23/12/17 22:57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92년에 데뷔했고, 그때 국딩 고학년이 지금 40대 초반이에요.
페로몬아돌
23/12/17 23:04
수정 아이콘
락 들었읍니다 크크크 제가 신입 일 때는 트로트였네요
달달한고양이
23/12/17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우리 나라 MZ에게도 유용하겠는데요 요즘엔 워낙 회식이 없다보니 크크
웃어른공격
23/12/17 22:41
수정 아이콘
일본인이 잘못된 만남,거북이,챔피언을 칠수있다면

멍하니보다 기립박수칠수있음
내년엔아마독수리
23/12/17 22:42
수정 아이콘
잘못된 만남은...반드시...전주 점프를...
23/12/18 09:37
수정 아이콘
한소절 정도는 댄스타임 주셔야죠!
No.99 AaronJudge
23/12/17 22:47
수정 아이콘
오…..
안아주기
23/12/17 22:51
수정 아이콘
무려 전전대통령의 픽이었던 천생연분도 껴줘요.
카마도 탄지로
23/12/17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노라조 노래를 부르긴하는데
23/12/18 02:58
수정 아이콘
더 울어라~~ 젊은 청춘아~져도 괜찮아~
원시제
23/12/18 08:34
수정 아이콘
이제 나도 야채먹을 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23/12/17 23:06
수정 아이콘
난 너를 사랑해~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너를) ~~ 바라만 보던 너를~ (이 세상은 너뿐이야~ )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소리 쳐 부르지만~~)

응?
방과후티타임
23/12/17 23:08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이 저런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온다면
저는 후와후와타임, 갓노우스, 온니마이레일건을 부르겠습니다
23/12/17 23:22
수정 아이콘
난 이제 지쳤어요
23/12/17 23:37
수정 아이콘
우리도 푸른산호초같은거 아는 사람 많으니까요 크크
살려야한다
23/12/18 08:18
수정 아이콘
아~ 와따시노 코이와
23/12/17 23:43
수정 아이콘
붉은 노을 좋아하는 상사는 어딜가나 꼭 있는듯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17 23:46
수정 아이콘
회귀자인가부터 의심해보기로 합시다
실제상황입니다
23/12/17 23:46
수정 아이콘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 말 그대로 MZ 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리스트네요
23/12/17 23:49
수정 아이콘
리스트 진짜 쩌네
모나크모나크
23/12/17 2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싸이만 강남스타일로 바꾸면 완벽할듯요.
23/12/17 23:53
수정 아이콘
아니 찐인데요? 크크크
사나없이사나마나
23/12/18 00:07
수정 아이콘
40~60대가 많으면 어떤 걸 선곡하면 좋을까요?
탑클라우드
23/12/18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주니어던 시절엔 고객사분들과 노래방 가면,
일단 '모나리자'와 '말달리자'로 시작했던...
철판닭갈비
23/12/18 02:41
수정 아이콘
저도 신입 때 모나리자로 이쁨 받았죠 크크크크
23/12/18 01:27
수정 아이콘
유이뿅씨가 한국인들과 군대캠프가서 화개장터를 불렀는데 가사 일본식으로 해버리니 화개장터가 파괴장터가 되서 부를 때마다 자질러졌지요...
Nothing Phone(1)
23/12/18 02:18
수정 아이콘
"izi - 응급실" 특

내가 선곡/예약했는데, 다른 사람이 부르고 있음...?
23/12/18 06:57
수정 아이콘
저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순둥이
23/12/18 07:54
수정 아이콘
일본인을 위해서 앤들리스 레인 한번?
23/12/18 08:22
수정 아이콘
제가 스무살 언저리에 친구들하고 노래방가서 재미로 어르신들 흉내낸다고 트로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끔 선곡해서 부르곤 했는데, 그 감성 그대로 단지 나이만 지금 40대일뿐인데 지금 트로트 부르면 역시나 트로트 좋아하는 찐아재가 되어버리는... 서럽습니다 ㅠ
무냐고
23/12/18 10:07
수정 아이콘
런투유 슬퍼지려하기전에
23/12/18 11: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간첩이 중국에 가서 숟가락으로 국 떠먹는거 조선족이 보고 찔러서 잡혔다는데....저 정도면 신분세탁범으로 의심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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