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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17 10:29
부대마다 탄창, 탄알집 다 쓰는 용어고 육본에서도 딱히 정해두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부대에서 다들 입에 붙는대로 썼고 저는 탄알집이라고 했었네요 단지 "탄알집 좀 주라." 라고 쓰기도 하고 "탄 얼마나 남았냐? 두 탄창?" 라고 수량을 말 할때는 탄창이라고 썼었어요
23/12/17 10:29
명칭이 바뀐건 아니고 그냥 혼용해서 씁니다
중대마다 다르게 쓰기도 하고 아예 저희 대대처럼 중대 안에서도 혼용해서 쓰기도 하고 뭐...
23/12/16 21:20
공식 명칭(?)이야 탄알집이지만... 그냥 편하게 이야기할 땐 탄창이라 그러지 않나요?
탄알집/탄창 가지고 군필/미필 여부를 가린다는 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흐흐
23/12/16 21:49
정확히는 탄창결합후 탄알1발장전~하면서 좌측 멈치를 누르는거일겁니다. 결합후 노리쇠후퇴하면 한발 튀어나올텐데..
사격후 탄창제거, 노리쇠2-3회 후퇴전진,격발(딸깍),이상무 였던걸로 기억한다고 옆에계신 아저씨께서 얘기해주네요
23/12/16 21:39
웃긴게 탄창대신 탄알집을 쓰는게 탄창이 일본식 용어라 그렇다는데
문제는 시건 부터해서 군대에서 쓰는 용어 중에 일본식 한자어 엄청 많죠
23/12/17 04:55
탄창, 탄알집 둘 다 저거 뜻하는 단어 맞는데 뭘 이걸로 군필하고 미필을 구별해요...
저도 군복무할 때 두 단어 다 들었는데.
23/12/17 07:33
처음들어 보는데…?
군대용어로 뭘 하는게 무리수인게 보통 2-3년 복무하는 와중에 부대도 보직도 워낙 다양해서 시기랑 복무부대, 보직에 따라 용어가 천차만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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