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11 15:23:56
Name SAS Tony Parker
File #1 mania_done_dc022555e983f259399f93fc14a6199d.jpg (37.3 KB), Download : 33
출처 트윗
Subject [유머] 자 노래방 서비스 들어간다 학생들~


그니까 밤 새고 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3/12/11 15:29
수정 아이콘
120인분
구마라습
23/12/11 15:31
수정 아이콘
학생, 서비스가 적은가?
23/12/11 15:33
수정 아이콘
테란인데요
카마인
23/12/11 15:37
수정 아이콘
1분듣기 활성화!
터치터치
23/12/11 15:46
수정 아이콘
서비스 120분도 엄청난건데
23/12/11 15:48
수정 아이콘
한곡당 2분씩 잡아도 4시간 크크크
23/12/11 15:54
수정 아이콘
자네는 평소에 성대를 소중이 여기지 않았지.
탑클라우드
23/12/11 16: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고등학생이던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마지막 날(보통 점심 시간 전에 끝나죠) 집에 가면서 꼭 노래방에 혼자 갔는데,
처음에는 의아해 하던 사장님이 나중에는 열쇠는 세번째 화분 아래 있으니까
너무 일찍 와서 문 안 열었거든 거기서 열쇠 꺼내서 문 열고 들어가라고 하시던 기억이... 허허허
대충 2~3시간 혼자 쇼하고 그 때까지도 사장님 안오시면 계산대에 6천원 두고 다시 문잠그고 열쇠 화분 아래 넣어놓고 왔다는...
시나브로
23/12/11 16:51
수정 아이콘
노래방 혼자 간 적은 없고 오락실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 부른 건 여러 번이고 많진 않고 댓글 보니까 군 휴가 나와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술기운 알딸딸한 상황에서 당구 치고 싶어 혼자 당구장 갔었던 게 생각납니다.

동네 당구장이라 친숙함에 그럴 생각 들었던 거 같고 젊은 사장님 초면인데 군인 같은 놈 혼자 와서 치는 게 불쌍해 보였는지(...) 와서 지도해 주는 식으로 같이 쳐 주셨었네요 ㅜㅜ
엑세리온
23/12/11 16:07
수정 아이콘
노래방 가본지가 10년도 넘은듯 ㅠㅠ
시나브로
23/12/11 16:42
수정 아이콘
동지 이렇게 조우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흐흐 당구장은 5년, PC방은 7년
엑세리온
23/12/11 17:12
수정 아이콘
저는 당구장 pc방도 다 10년 넘었네요 흐흐
시나브로
23/12/11 17:34
수정 아이콘
시간이 엄청 빨라요. 특히 근 5, 6년은. 가족, 주위 분들과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애기찌와
23/12/11 16:57
수정 아이콘
왜 자주가는 동전 노래방은 상주하는 사장님이나 알바분이 없는건가!! 나도 저런 서비스 받고 싶은데에 ㅠㅠ
23/12/11 17:28
수정 아이콘
술먹고 지인들이랑 가면 2시간+서비스해야 만족합니다
그리드세이버
23/12/11 17:41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에는 여자친구(지금 와이프)랑 코인노래방 자주 갔는데 코로나 시대이후로는 거의 안갔네요ㅜㅠ
23/12/11 17:45
수정 아이콘
1절만 부르라고
물맛이좋아요
23/12/11 18:05
수정 아이콘
코인 노래방 정말 많이 갑니다. 성대 내구도에 자신이 있는 편이고 고음곡들로 혼자서 8시간 부른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그 정도 시간동안 성대가 아니라 복근이 나가서 노래를 할 수 없어지더군요. 그러다가 나이 드니까 내구도와 음역대가 확 떨어지더군요. 3옥중반의 샤우팅은 아에 쓸 수 없는 소리가 날 정도라서 예전 레파토리들은 다 버렸습니다. 진성으로는 이제 2옥후반의 소리를 유지하기 힘든 정도라서 믹스기반으로 창법을 바꾸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그 맛이 안나요. 고음병은 불치병이에요..
피잘모모
23/12/11 19:11
수정 아이콘
목 : 아 이건 좀
잉차잉차
23/12/11 20:02
수정 아이콘
옛날에 신촌 학노래방 가서 잤던거 기억나네요.

밤에 들어가서 노래 부르다가 다들 잠들어서... 아침에 나와서 집갔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669 [유머] 역시 전투는 "장비"빨... [16] a-ha10436 25/04/23 10436
514668 [게임]  The Elder Scrolls IV: Oblivion Remastered 심층 탐구 [21] 에스콘필드8365 25/04/23 8365
514667 [기타] 삼성 갤럭시 제미나이 탑재덕분에 오히려 꿀빨고 있는중 [34] Heretic13290 25/04/23 13290
514666 [게임] 스파6 아랑전설 출시 기념 선물 [9] STEAM7211 25/04/23 7211
514665 [게임] 광기 그 자체인 베데스다 [10] 된장까스10682 25/04/23 10682
514664 [LOL] 프로게이머 은퇴하고 방송하면 엄청날거 같은 방송유망주.mp4 [7] insane9940 25/04/23 9940
514663 [LOL] 노빠꾸 도란 [6] 카루오스9917 25/04/23 9917
514662 [기타]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조합 [65] a-ha12876 25/04/23 12876
514661 [유머] 코라콜라 세계관에서 만난 에스파 지민정(카리나&윈터) [7] 마음속의빛10034 25/04/23 10034
514660 [유머] 작년 백종원 비판했다가 욕 먹었던 유튜버 [38] 홍검13375 25/04/23 13375
514659 [게임] 순수 티배깅용 배너.buy [12] 이호철8945 25/04/23 8945
514658 [게임] ???: 요즘 제가 혐한이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20] Karolin11480 25/04/23 11480
514657 [게임] 오블리비언 한국 미발매의 진실 [8] 카루오스9608 25/04/23 9608
514656 [유머] 일본 쌀값 폭등한 이유.jpg [45] 캬라14183 25/04/23 14183
514655 [유머] 요즘 기승한다는 렌터카 보험사기 유형 [1] 피날레9156 25/04/23 9156
514654 [기타]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안 한다 [98] 카루오스14043 25/04/23 14043
514653 [서브컬쳐] 건담W를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알게 되면 놀라는 사실 [57] EnergyFlow8196 25/04/23 8196
514652 [기타] 피규어로 체감하는 미국 관세 [12] 묻고 더블로 가!10892 25/04/23 10892
514651 [기타] 집들이 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해?_Jpg. 추가 [72] 카미트리아12040 25/04/23 12040
514650 [음식] 서울 중식 노포 단 하나만 꼽으라면 [21] 인민 프로듀서11510 25/04/23 11510
514649 [기타] 여기저기서 퉁퉁퉁 거리니까 문득 생각난것 [8] 카루오스8197 25/04/23 8197
514647 [유머] 김동현으로 보는 빠따 오타니vs은가누 간접 체험 [88] 두드리짱14142 25/04/23 14142
514646 [게임] 베데스다에게 지역락 당한 두 국가 [27] 된장까스11478 25/04/23 114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