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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04 15:03
프리퀄인 모나크는 인간파트가 95프로인건 물론 어긋난 사랑,출생의비밀 이런 구닥다리 설정을 시간교차 편집까지 해서 넣어놨더군요.
3화까지 보다가 포기..
23/12/04 13:42
애플에서 현재 방영중인 모나크:레거시 오브 몬스터 랑 같은 세계관으로 알고 있는데...
모나크는 크게 화제 되는거 같지 않아서 평가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네요. 일단 전작들은 재미있게 봤던지라.. 이번 보스는 이전작들 보스들인 킹기도라나 메카고질라보다 뭔가 포스가 떨어져 보이네요..
23/12/04 14:55
모나크는 평이 좀 많이 나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일본해 표기부터 살짝 빈정상하고,그담에 포항세관? 공항인가?를 7,80년대 구닥다리로 만들어놨더군요. 아프리카 빈민국보다 더 열악한 모습이니.. 굳이 우리나라 배경에 한국인 배역이 필요한것도 아니였구요 근데 그건 걍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장 중요한 괴수들이 안나옵니다. 인물들 서사가 대부분에 괴수는 편당 1분 정도.. 그기다가 인물간 드라마 설정도 어이없는데 이걸 또 시간교차편집까지 해놔서 엉망이더군요. 일본인 배우들 연기도 은근히 거슬리구요. 다른 커뮤에 이걸 보던 사람도 드물었는데 3회차에 다들 하차선언 할정도..
23/12/04 13:56
이거 전편 용아맥에서 봤었는데 진짜 좌석이 흔들릴만큼 쩌렁쩌렁한 사운드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보실 생각 있으시면 사운드 빵빵한 특수관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23/12/04 14:56
중간에 어깨에 탄띠같은 뼈다귀 메고 소리지르는 콩(??)은 혹성탈출에 나오는 그 애꾸눈인가 악당 유인원하고 닮았네요!!
궁금한게 지구 내부에 저런 공간이 있다치면 태양빛이 못들어올거 같은데 어찌 저런 파란 하늘이 존재하는걸까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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