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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2/04 13:28
이현운은 이 다음에 열정 가득한 눈빛으로 고려군을 완벽하게 조지는 방법 PPT하는 씬이 예술이었죠.
아니 연기가 지나치게 맛있다고요 배우님...
23/12/04 16:01
하지만 갑자기 이현운은 사우디 PPT 발표회에 나타나게 되는데...
??? : 새 오일머니를 맛본 자가 어찌 옛 헬반도를 기억하겠사옵니까!
23/12/04 13:47
역사대로라면 방심하다가 알까기 하다가 잡혀 갔는데.... 방송에서는 바둑하다가 잡혀가는걸로 각색 했네요.
그래도 소배압을 좀 띄워줘서 그런지 기습으로 이기고 적장을 사로잡는게 아닌 대회전을 통해 고려군을 섬멸해야지만 반격이나 방어를 못하는데 30만 대병력을 못 녹이고 도망가서 수성전을 하게 되었다고 전략적인면까지 설명(?) 해줘서 전쟁을 이해히기 쉬웠네요. 다시 그 인원 수습해서 20만 대군 만들어서 3차 전쟁한게 강감찬 장군이기는 했으니...
23/12/04 15:15
흥화진에서 묶인게 빡쳐서 그랬다 하면 그럴듯 했을텐데
갑자기 분조장마냥 도끼질해서 이상했어요. 강조가 우리 성들은 살아있고 복수해줄거다는 식으로 긁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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