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5 06:41:04
Name 롤격발매기원
File #1 18bfaf80d674514a9.jpg (169.8 KB), Download : 37
File #2 18bbcf70d02211e76.jpg (163.1 KB), Download : 16
출처 ㅇㅅㅇ
Subject [방송] 나폴레옹 시네마 스코어




평가를 위해 최근작 더 마블스 시네마 스코어도 올립니다..

아 또 감독판 낸다던데 편집을 또 망친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5 06:44
수정 아이콘
더마블스 b 크크크크
신뢰도가 한없이 떨어지는군요
머나먼조상
23/11/25 07:35
수정 아이콘
시네마스코어 b면 보통 망작입니다
23/11/25 07:41
수정 아이콘
관대하군요
머나먼조상
23/11/25 0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봉일 개봉관에 가서 설문조사 결과를 받는거라 해당 영화를 정말 보고 싶어서 간 사람들이 대부분 평가를 하게 됩니다
첫 상영 챙겨볼정도의 팬들이 그저 그런 영화라고 평가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크
23/11/25 07:20
수정 아이콘
마블스가 낫죠.
동굴곰
23/11/25 07:26
수정 아이콘
감독판을 위한 광고인가
Jedi Woon
23/11/25 07:32
수정 아이콘
극장판 아쉽게 만들고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하게 만들기 위한 그림?
빈즈파덜
23/11/25 08:11
수정 아이콘
걍 에일리언이나 만들어줘요~~
Pinocchio
23/11/25 08:47
수정 아이콘
아니...보러가야지 했는데 이리 망이면 나가린데...
23/11/25 09:46
수정 아이콘
마블스 제작비도 못건질 분위기던데 그거보다 못하다는 평가라고요?
호랑이기운
23/11/25 10:01
수정 아이콘
리들리 스콧 평가절하해야하는 이유
감독판만 좋음 뭐하나요 영화는 영화관이 본무대인데
짐바르도
23/11/25 10:0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감독판 싫어효
23/11/25 12:01
수정 아이콘
킹덤 오브 헤븐도 그 꼴 났죠 크크
23/11/25 10:11
수정 아이콘
아... 모처럼 보고싶은영화다 싶었는데 망해쓰요..
23/11/25 10:28
수정 아이콘
12월 6일 개봉일인데도 용아맥 상영횟수가 듄1 재개봉보다 적더군요;
전자수도승
23/11/25 10:35
수정 아이콘
편집을 못(?)하는 감독 리들리 스콧......
23/11/25 10:45
수정 아이콘
쓰읍...
극장판 거르고 애플티비 감독판 기다려야 하나...
23/11/25 14:03
수정 아이콘
극장판을 보고 감독판을 봐야 감동이 배가 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11/25 10:59
수정 아이콘
감독판과 극장판의 차이가 100분이라는데
이정도면 좀 긴 영화 한편을 들어낸 수준이니...
Silver Scrapes
23/11/25 12:23
수정 아이콘
또 편집을 조졌느냐..
Santi Cazorla
23/11/25 13:03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드라마로 내
23/11/25 23:45
수정 아이콘
대학 다닐 때, 유명 인사가 방문해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그런 강의가 있었습니다.
당시 그 강의 담당자가 진짜 능력이 좋은 편이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선 제가 당시 진짜 좋아하던 리들리 스콧 감독도 있었죠.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영화 감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가 진지하게 해줬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시간"
이라고 이야기했거든요.

그때가 2001년, 2002년 이었던 거 같은데, 당시 이미 상업영화를 몇 편이나 찍었고, 나름 성공한 감독으로 평가 받는 이가, 촬영한 필름으로 극장에서 상영하기 적합한 시간으로 맞추는게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자긴 희한하게 그게 안된다고요.

그 말을 듣던 당시엔, 그냥 겸손하려고, 시간 맞추는게 그만큼 중요하단 의미로 교훈을 주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20년 넘게 지나고 그의 작품들을 보면......

진심이었던 거 같아요.
(팬이라고 강의 끝나고 한참을 기다려서 블레이드 런너 DVD에 싸인까지 받았거만.....한국으로 이사올 때 잃어버렸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162 [LOL] 이커형 스킨 잘 생각해요 스킨 판매금의 일부가 형 지갑에 꽂히잖아요' [20] Leeka15912 23/11/28 15912
491161 [게임] 캡콤컵 트레일러 [3] STEAM9244 23/11/28 9244
491160 [LOL] T1 멤버들의 결승 후 첫 방송 [13] 동굴곰12804 23/11/28 12804
491158 [LOL] 본인 피셜 티원 팬 광동 안딜의 롤드컵 결승 리뷰의 리뷰 [10] 고세구12243 23/11/28 12243
491157 [유머]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말은 했던 사람 강감찬 [34] 길갈16641 23/11/28 16641
491156 [LOL] ??"롤드컵에서 젤 기대에 못 미친 팀은" [84] roqur20272 23/11/28 20272
491155 [LOL] 팬들이 이제야 이해한다는 페이커가 들고있던 책 [2] Destinyzero12050 23/11/28 12050
491154 [스포츠] 한 때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훌리건" 진압 특수부대 [4] 매번같은13160 23/11/28 13160
491153 [기타] 젊은 지구 이론 관련 논문이 없는 이유... [41] 우주전쟁15255 23/11/28 15255
491152 [LOL] 페이커 칼날부리 지킨건 나 오너의 지시였다 [32] 시린비15540 23/11/28 15540
491151 [기타] 이 순간 넥슨 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19] 물맛이좋아요15435 23/11/28 15435
491150 [기타] 이제는 군생활동안 경험하지 못하는 것 [22] 닉넴길이제한8자14734 23/11/28 14734
491149 [기타]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살의 원인을 미술과 엮는 사람 [20] Lord Be Goja16135 23/11/28 16135
491148 [기타] 해본 사람들만 아는 군대 개빡센 행사 원탑 [65] Myoi Mina 15448 23/11/28 15448
491147 [LOL] 조 마쉬가 캐니언 건 유출시킨 이유 밝힘.... [39] 예니치카14403 23/11/28 14403
491146 [스포츠] 홍진호 근황.jpg [64] insane16469 23/11/28 16469
491145 [LOL] 이번 롤드컵의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 [11] 랜슬롯13311 23/11/28 13311
491144 [LOL] T1 페이커 그정돈가? [42] kapH14686 23/11/28 14686
491143 [LOL] 올해 므시 우승이 초고벨류였던 이유 [33] Leeka12790 23/11/28 12790
491142 [기타] 뿌리 사태에 대한 경찰의 조언 [22] 닉넴길이제한8자13433 23/11/28 13433
491140 [유머] 이상한 손동작 유행시키던 그림쟁이 자살했다는데? [6] 구상만14999 23/11/28 14999
491139 [LOL] 범인(凡人)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자 [33] 우스타16327 23/11/28 16327
491138 [기타] 논술고사 전국최다지원 대학 [21] 우주전쟁15944 23/11/28 159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