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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6 16:27:56
Name Croove
출처 YTN
Subject [방송] 올해도 어김없이 나오는 수능 당일 시험장 풍경 뉴스
연중 363일(추석/설날 당일 휴무) 일하는 자영업자 신세라..ㅠㅠ
날짜 감각이 없었는데 요 며칠 갑자기 수능시계가 계속 팔려서 인지 했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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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
23/11/16 16:35
수정 아이콘
수능에 지각할뻔 하는건, 애초에 성적에 대한 큰 기대가 없는 경우겠죠? ...
23/11/16 16:41
수정 아이콘
제 베프의 경우(02년에 수능 봄) 맘편히 가려고 택시를 탔다고 사고가 났죠....
(서울 서대문구) "인창고등학교 가주세요" 했는데
(경기도 구리시) 인창고등학교 로 갔습니다...
이거 때문에 재수해서 의대 갔어요(?????)
Chandler
23/11/16 16:43
수정 아이콘
역시 인생사새옹지마…
돔페리뇽
23/11/16 16:43
수정 아이콘
진짜 재수없는 경우네요........
A Peppermint
23/11/16 16:45
수정 아이콘
https://www.mbn.co.kr/news/society/1124254
저희 학교(서울 인창고)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지구돌기
23/11/16 17:06
수정 아이콘
와 그래도 시험을 보게 해줬네요.
얼마나 시껍했을지...
호러아니
23/11/17 05:4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빡치셨겠네요... 그나마 요즘엔 각자 휴대폰 네비켜서 확인이라도 하지.
23/11/16 16:44
수정 아이콘
차가 예상보다 너무 막혀서 걸어가다 길 못 찾아서 지각할뻔한 경우도 있습니다..네..접니다..
응큼중년
23/11/16 16:53
수정 아이콘
저도 차가 막혀서... ㅜㅜ
원래 잘 막히는 길이었는데 사전준비가 부족했었어요 ㅜㅜ
23/11/16 16:59
수정 아이콘
샘플이 몇십만명인데 그래도 지독히 운 없는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겠죠
응큼중년
23/11/16 16:43
수정 아이콘
참 정신없이 사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일수도 있는데 뭐하는 꼴이랍니까?
- 수능날 경찰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오토바이 타고 시험보러 간 1인 -

꼭 성적에 기대가 없지 않아도 저럴수 있답니다 ㅠㅠ
물론 저는 학생때 아무 생각 없이 살았지만요 ㅠㅠ
로메인시저
23/11/16 16:46
수정 아이콘
인생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법이죠
아무리 준비해도 안될때는 안되는 날이 옵니다
23/11/16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집 앞에 5분거리 다니던 학교에서 시험봐서...
네 아슬아슬하게 겨우 들어갔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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