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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13:10
하 7급붙을정도로 엘리트이신분이 신분을 속이고 몰래 성인방송을 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다가.. 성적으로 굉장히 자극적인 스토리같아요...
23/11/15 13:11
그..얼굴 대충 마스크로 가리고 방송하면 못알아볼꺼라고 생각하지만
눈썰미 있는사람은 몇번 안만난 여성분도 찾아냅니다.. 네...제 경험담입니다.
23/11/15 13:27
외국에서는 포르노배우출신 국회의원도 나오는데요 뭐.
퇴직하시고, 방송계로 진출하셔서 돈 많이 버시고, 선출직 공무원으로 더 높은 자리에 영전하시길.
23/11/15 13:32
https://m.news1.kr/articles/?5231697
'성인 BJ' 7급 공무원 미모 깜짝?…이아린 "왜 내얼굴 쓰냐" 뉴스화면에 황당 JTBC에서 자료화면에 전혀 관계없는 Bj 영상을 올려서 해당 Bj가 글 올렸네요. 자료제공이 제보자라서 몰랐다가능
23/11/15 13:51
특별사법 경찰관으로 근무 = 노동청.
이미 부모님이 어제 근무지에서 데려갔다고 하네요. 아니 그것과는 별개로, 이게 왜 징계사유예요? 업소녀들 직업 교육 시켜서 양지로 꺼내온다고 그 난리 쳐가면서 지원금 쥐어 주면서 업소도 아니고, 성매매도 아니고 성인 방송 BJ 하다가 인제 현생 살겠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왔는데, 낙인찍고 징계? 진짜 개토나오네요, 진심으로 역겹습니다.
23/11/15 14:41
지원금 줘 가면서 음지에서 벗어나 양지로 꺼내오는 게 목적이라면, 양지에 있어야 할 사람이 음지에서 돈을 벌었는데 징계하는 게 맞겠죠.
23/11/15 15:58
어... 저도 처음에는 임용 후, 발령 전에 bj한 거 겸직금지의무위반으로 경고나 나갈 사안 정도 아닌가? 하다가
뭘 알아야 논쟁을 하겠다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해서 문제의 동영상을 하나 봤는데 말이죠... 음.. 포르노... 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제의 소지는 있어보이는 영상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그랬다면야 뭐 형법상 처벌받을 사안이 아닌 한 그려려니 하며 넘어갈 법하긴 한데, 공무원의 품위유지의무에 반하는 영상인 건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이제 슬슬 꼰대;;;가 되어버린 40대 아재의 감상이기는 합니다만, 징계논의 하는 게 오히려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23/11/15 14:49
돈은 쥐뿔만큼 줘가면서 바라는건 많아요 참
품위유지의무는 선출직들한테나 바라고 돈 어차피 이렇게 쥐뿔만큼 줄꺼면 겸직이고뭐고 좀 하게 해주던가... 대리라도 뛰게... 전 이미 늦었지만 다시태어나면 절대 이직업 안할거고 새로 이 직업 하겠다는사람은 정말정말정말 다시생각해보세요.
23/11/15 16:12
발령이 안 난 때니까 함께 근무한 사람도 없을텐데 누가 알아본거지? 싶다가
잘은 모르지만 특사경이라면 승진임용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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