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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5 07:48:5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92.7 KB), Download : 2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폴로 vs 빈폴 vs 라코스테 vs 타미힐피거 vs 헤지스


폴로 vs 빈폴 vs 라코스테 vs 타미힐피거 vs 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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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23/11/15 07:52
수정 아이콘
나이 드니까 이만한 브랜드들이 없다 싶네요..
부대찌개
23/11/15 07:55
수정 아이콘
젊고 영한 분위기는 뭐죠 크크
젊은 것과 young한 것이 다른건가요?
김연아
23/11/15 08:00
수정 아이콘
전설의 데스티니죠
포켓몬
23/11/15 08:10
수정 아이콘
운명의 레전드 아니고요?
태바리
23/11/15 08:25
수정 아이콘
럭셔리한 사치품
민간인
23/1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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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 같은 급의 코오롱 헨리코튼 추천.
이리세
23/11/15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합니다. 묘하게 저랑 핏이 잘맞아서 고민없이 고를 수 있더라구요.
민간인
23/11/15 10:54
수정 아이콘
저는 폴로->빈폴->헤지스-> 헨리코튼으로 정착..
23/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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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국 헨리코튼-시리즈 라인으로 정착함. 헨리코튼은 단점이 아울렛매장이 많지않더라구요
민간인
23/11/15 13:0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만 아시면 굳이 아울렛을 가지 마시고, 인터넷 홈 아울렛에서 구매하세요. 가격 똑같고, 주말 쿠폰 7% 먹이면 더 쌉니다.
이리세
23/11/15 15:49
수정 아이콘
인터넷 홈 아울렛이 무엇인가요?
민간인
23/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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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몰...헨리코튼 아울렛..
Riffrain
23/11/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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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 브랜드들 핏이 슬림한 편이라 요즘 어린 친구들이 입는 와이드 핏과는 하나도 안 맞고 가격대도 있는 편들이라서… 영의 기준이 30대 중반이면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Burnout Syndrome
23/11/15 08: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폴로 클래식 핏이면 꽤나 펑퍼짐하게 나오는 편일겁니다. 저도 기성 브랜드 XL~XXL 입는 편인데, 폴로 클래식은 L이면 충분합니다.
Riffrain
23/11/15 09:06
수정 아이콘
폴로 클래식핏 셔츠 하나 갖고 있지만 품은 펑퍼짐한데 어깨라인은 또 딱 맞아서 너무 어정쩡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놓고 막상 잘 못입습니다…
Burnout Syndrome
23/11/15 09:08
수정 아이콘
그 어꺠라인의 핏함이 폴로 클래식 핏의 장점인 것인데.. ! 헬창 근돼로써는 이만한게 또 없습니다.. 크크
23/11/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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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렸지만 폴로는 슬림하지 않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3/11/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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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록을 들으면 프레드페리 입읍시다
하우스
23/11/15 08:35
수정 아이콘
옷의 질은 헤지스가 제일 괜찮은 느낌이에요
가격도 제일 합리적인 편이고
김첼시
23/11/15 08:41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인 경험으로 헤지스가 제일 질이 별로였는데...
저 중에서는 라코스테가 젤 좋았고
부대찌개
23/11/15 08:44
수정 아이콘
저는 40넘으니까 빈폴 헤지스도 젊은 느낌나서 잘 안 입어짐..
산다는건
23/11/15 08:48
수정 아이콘
저 어렸을땐 라코스테는 올드한 느낌이었는데, 신기하네요. 뭔가 골프웨어 같은 느낌이었어요.
타미나 폴로는 짭이 엄청 많았고.
자리끼
23/11/15 09:10
수정 아이콘
크로코다일이랑 이미지가 좀 섞였었죠.
빠꾸없는타입
23/11/15 08:51
수정 아이콘
탄텐 입어요 크크크
비상하는로그
23/11/15 08:57
수정 아이콘
저도 헤지스가 제일 별로 였습니다. 다음해 지나가면 못입던적이 많아서
이것저것 입다가 라코스테로 정착?해서 10년 넘게 라코스테만 입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라코스테는 사이즈가 작아서져 못입지 옷에 문제가 있어서 못입은 적은 없어서.....ㅠ
23/11/15 09:00
수정 아이콘
압도적 폴로 그리고 RRL 품질 이딴건 신경 안씁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15 09:02
수정 아이콘
갓근히 비싼...
네이버루미공방
23/11/15 09:08
수정 아이콘
라코스테는 동일드방레 생산만 입습니다.
해외버전은 1년도 못가는 듯
Burnout Syndrome
23/11/15 09:1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폴로나 타미나 라코스떼나.. 한국에서 너무 비싸게 받는 것 같아요.
2년 전에 하와이 가서 아울렛 가서 가격 보니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많이 사고 한국에서 입고 다니면 이득이다 생각이 들어서, 피케티, 반팔티만 몇 벌을 사왔는지 모르겠네요.
잉여잉여열매
23/11/15 09:13
수정 아이콘
원래 아울렛 상품들이 싼 편이고 국내도 아울렛 가면 해당 브랜드들 괜찮은 가격대들 많습니다.
단독매장이나 백화점이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일본 폴로매장만 가더라도 엔화가 지금 아무리 떨어졌다고 해도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Burnout Syndrome
23/11/15 09:1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제가 주기적으로 프리미엄 아울렛들 가서 폴로, 라코스데 등등 제품들을 살펴 보는데.. 가격대가 사악합니다. 할인 폭이 그리 크지 않던 것만 기억해서요.

하와이에서 샀던 폴로 화이트 셔츠(스포츠 퍼포먼스), 세일 다 포함했을 때 7~8만원 선에 구입했으나,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일한 모델명으로 해당 제품 확인했을 때 정확히 14만원에 판매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가는 22만원 선이었던 것 같네요.
OilStone
23/11/15 10:5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많이 싸죠...
23/11/15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해외가 더 싸다고 느꼈습니다. 해외 자주 다닐 땐 꼭 옷 여럿 사왔었어요. 정가는 비슷한데 할인폭이 너무 다르더군요.
너T야?
23/11/15 09:12
수정 아이콘
나이 드니까 폴로, 빈폴에 유니클로만...
내 돈으로 사려다 보니까 폴로, 빈폴 너무 비싸요.
마카롱
23/11/15 09:14
수정 아이콘
헤지스는 브랜드 내에서도 가격별로 질 차이가 심해요. 싼 것은 보풀 생기고, 비싼 것은 괜찮더라구요.
빈폴은 그런 차등은 별로 없고 10년도 입었습니다.
잉여잉여열매
23/11/15 09:21
수정 아이콘
주우재도 얘기했지만 본인이 패션에 조금 자신없다 싶은 사람들은 폴로 사서 입으면 기본은 갑니다.
폴로 기본템 위주로 사서 코디 하시면 되고 저 브랜드들은 워낙 인터넷에 코디샷들이 많아서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그래도 어렵다 싶으시면 피오가 폴로 마니아 수준이라서 웬만한 코디들이 다 폴로로 착장 자주 합니다.
가격대가 문제일수 있는데 해당 브랜드들의 기본템을 백화점에서 살 필요 없고 가격대도 터무니 없이 비싸기도 합니다.
그냥 아울렛 세일시즌할 떄 가셔서, 특히 연말에 가시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하고 이럴때 좀 지출하셔서 기본템들 쟁여두세요.
그리고 아울렛가기 힘드시다면 NC백화점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nm막장
23/11/15 09:22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는 라코스테가 가장 품질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다음 폴로랑 빈폴인듯 하고 헤지스랑 타미는 spa랑 비슷한 느낌
다시마두장
23/11/15 09:37
수정 아이콘
다른 브랜드는 너무 비싸고 전 타미힐피거 애용합니다.
디자인이 세상 무난해서 적당히 입기 좋더라구요.
나이스후니
23/11/15 10:04
수정 아이콘
옷들이 예쁜데 다 고가라서 사기가 쉽진 않네요. 그래도 보면 디자인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23/11/15 10:06
수정 아이콘
품질만 보기엔 빈폴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떡국떡
23/11/15 10:13
수정 아이콘
헤지스좋아요
23/11/15 10:31
수정 아이콘
타미 미국에서 너무 저렴해서 옷 세벌 사왔는데,
더 살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ㅠㅠ
23/11/15 10:53
수정 아이콘
타미힐피거랑 폴로는 저한테 핏이 좀 안맞아서 나머지 3개 브랜드 중에 입어보고 삽니다
23/11/15 11:09
수정 아이콘
라코 좋아 하지만 나에겐 넘모 비싸지..ㅜ ㅜ
탑클라우드
23/11/15 11:20
수정 아이콘
LF몰에서 헤지스 세일 상품이 꿀이긴 하죠 허허허 가격도 싸고 작년 상품이어도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바나나 리퍼블릭이나 브룩스 브라더스, 폴로 랄프로렌도 직구로 구매하면
한국 고객들을 위해 200불에 3~4개 아예 맞춰주는 경우도 많아서 또 품질대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옷 구경하고 있다보면 다이어트와 운동에 엄청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허허허
지구 최후의 밤
23/11/15 11:25
수정 아이콘
옷 구경하고 받은 동기부여는 불과 몇십미터 안 된 삼겹살집에서 다 사라지더라구요 ㅠ
프리미어1k
23/11/15 11:36
수정 아이콘
상의 - 폴로 반팔/셔츠
상의 - 나이키/아디다스 지퍼후드
하의 - 리바이스 청바지
블랙프라이데이때에 왕창 사서 몇년동안 돌려입고 있습니다.
안웃겨도괜찮아?
23/11/15 11:42
수정 아이콘
폴로 기본템이 세일할 때 직구하면 키즈 기본티는 7달러에도 사고 그래서 완전 꿀이었는데 한국내 가격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직구족이 늘다보니 폴로 미공홈은 한국에서의 접근을 막아놨죠. 우회해서 들어가도 결제 단계에서 한국카드는 캔슬.. 어찌어찌 성공해도 배송대행지 주소에서 걸리면 또 캔슬.. 짜증나고 드러워서 안 산다 그러고 있습니다.
23/11/15 11:50
수정 아이콘
폴로 베어티 사고싶은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Zakk WyldE
23/11/15 12:32
수정 아이콘
괌 갔을때 타미 싸서 좋았네요.
23/11/15 12:45
수정 아이콘
폴로 빈폴 유니클로
23/11/15 14:44
수정 아이콘
몸에 딱 맞는걸 좋아해서 상의는 폴로 랄프로렌, 하의는 유니클로, 신발은 나이키와 뉴발란스를 입은지 십수년째입니다

특히 유니클로는 다른 브랜드로 대체를 해볼려고 해도 원하는 핏과 재질, 사이즈를 찾다보면 딱히 없더라고요ㅠㅠ 꼭 뭐가 하나 빠져서..
23/11/15 20:56
수정 아이콘
해지는그냥 아조씨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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